윤석열 대통령의 레전드 명연설 : "3.1 운동 정신으로 예수한국 자유복음통일 이룩하자"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3.1 운동 105주년 기념사는 정말 하나도 군더더기 없이 완벽(perfect)했고, 尹 대통령이 그동안 했던 모든 연설 중에 최고였다. 조갑제 대표 역시 윤통의 3.1절 기념사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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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윤통의 3.1절 기념사 전문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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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8년 전 국군의 날 열병식에서의 박근혜 대통령 각하의 명연설을 생각나게 하는 감명 깊은 명연설 중의 명연설이다. 尹 대통령은 오늘자 3.1 운동 105주년 기념사에서 3.1 운동 정신으로 2,500만 북녘 동포들을 해방시키고 5.18 마패 들고 설치는 남북한 빨갱이-위장보수-위장탈북자 개자식들을 일망타진하고 예수한국 자유복음통일을 이룩하고 빨갱이 없는 세상, 시스템이 바로 선 시스템사회를 건설하자는 아주 선명성 있는 자유우파의 메시지를 냈고, 전임자 문재인과는 달리 케케묵은 100년도 더 지난 과거사 이야기도 장황하게 늘어놓지 않고 3.1 운동 정신을 지금 現 대한민국의 상황에 맞게 아주 현대적으로 깔끔하고 간결하고 아쌀하게 잘 해석을 했다. 조갑제가 이준석 편 들고 한동훈-국민의힘 저격질 하면서 부정선거 집요하게 부정하는 건 대단히 거슬리긴 한데, 위 글만큼은 정말 제대로 맑은 정신으로 쓴 게 맞다.
지금 윤석열-한동훈-국민의힘 지지율은 이재명과 민주당의 지지율을 오차범위 밖까지 압도적으로 앞지르고 있는데, 여기에는 조갑제 대표님 말씀대로 좌우를 막론하고 역대 그 어느 대통령도 건드리지 못했던 의대 증원 문제를 역사상 처음으로 제대로 건드린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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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反尹 성향 우익 인사들은 물론 심지어 일부 親尹 성향 우익 인사들조차 의대 증원을 좌파 정책이라며 반대하는데,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보면, 등소평의 흑묘백묘론처럼 우파 정책이든 좌파 정책이든 그저 국민들이 잘 먹고 잘 살 수만 있다면 그럼 그거면 된 것이다. 이게 바로 실용주의라는 건데, 박정희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에서 윤석열을 제외하면 가장 대표적인 실용주의자들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보수우익이면서도 국유화나 국가 주도 계획 경제(경제 개발 5개년 계획), 혹은 의료보험과 같은 좌파적 가치 또한 수용할 줄 알았고, 노무현 대통령 역시 기본적으로 좌익 성향이면서도 한미FTA 추진, 제주도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추진, 폭력 시위 무력 진압, 이라크 파병 등과 같은 보수적 가치 또한 수용할 줄 알았다. 윤석열 대통령에게서도 지금 그런 등소평이나 박정희, 혹은 노무현 같은 실용주의자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나도 처음에는 의사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한 엘리트 집단이고 따라서 보수우파가 대부분이라 하필 총선을 앞둔 이 비상 시국에 이걸 건드리면 의사들 표가 날아가서 국힘당 총선 승리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내 예상과는 달리 이는 윤석열-한동훈-국힘당 지지율에 있어서 엄청난 플러스 요인이 되었다. 앞으로 안정권 대표와 이봉규 박사가 지적한 대로, 국민의힘은 이 좋은 기회 놓치지 말고 제발 괜히 나대서 이 좋은 기회 까먹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는 속담처럼 가만히 좀 있고, 특히 SNS와 음주를 선거 기간 동안에는 SNS 상에서 같은 국힘 사람들끼리 설전 벌이면서 쌈박질 하거나 술 쳐 먹고 누구 욕하거나 여자 더듬고 만지고 따먹다가 미투 터져서 악재로 작용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자제하거나 아니면 아예 끊고 하지 말기 바란다.
한편, 좌익 진영에 있는 진성 빨갱이들과 변희재 카페, 우국본 등지에 서식하는 몇몇 위장보수 씹새끼들이 또 윤석열 대통령이 세로 드립으로 은근슬쩍 일본 자위대를 찬양했다며 이런 식으로 억까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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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꼬투리 잡을 게 없으면 이걸 갖다가 억지로 끼워 맞춰서 걸고 넘어지고 지랄들인가? 단, 요즘 김상진 대표와 궤를 같이 하는 김사랑 작가 역시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비판적인 스탠스를 보이고 있고, 대표적인 윤무새 우좀 틀튜버 진성호 역시 이 건에 대해서만큼은 윤석열과 한동훈을 맹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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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민석 씹새끼가 컷오프됐다고 또 기어 나와서 자신이 최서원 원장의 국정농단 범죄를 밝혔다며 지랄염병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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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최태민 일가가 박정희 일가와 짜고 스위스 비밀 계좌에 숨겼다던 불법 은닉 재산 300조는 찾았나? 애초에 JTBC에서 국정농단 사태의 스모킹 건이라 떠들어 대던 태블릿부터가 조작인데, 뭔 개소리인가? 윤석열-한동훈 그렇게 까 대면서 윤석열과 한동훈의 진짜 아킬레스건이고 가장 아픈 부분인 태블릿 조작 건은 못 건드리고 아직도 되도 않는 국정농단 프레임으로 박근혜-최서원-정유라 모략질하는 것, 이게 바로 탄핵 주범 안민석의 한계인 것이다. 국정농단은 문재인과 그 패거리들이 했지 박근혜와 최서원이 한 게 아니고, 최서원 원장은 국정에 개입한 바가 전혀 없으며, 崔 원장이 한 건 고작 옷 몇 벌 심부름 해 준 게 전부다.
아무튼 간에, 물론 윤석열 대통령은 크리스천이 아니지만, 오늘자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는 웬만한 크리스천들보다 더 크리스천 같은, 아주 성경적이고 거룩하고 우리에게 피가 되고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감동적인 메시지였고, 윤통은 "자유통일"이라는 워딩만 썼는데 "예수한국 자유복음통일"이라는 말은 내가 내 개인적인 종교적 신념을 곁들여서 MSG를 좀 친 것이며, 5.18 문제나 이런 부분도 윤석열 대통령이 본인 입으로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따로 MSG를 좀 쳐 봤는데, 큰 틀에서 보면 그래도 좀 과장된 부분이 있긴 하지만 내 해석이 틀린 해석은 아니니 문제 없지 않은가? 바라건대, 나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하루빨리 천공, 신평, 강기훈, 건진법사, 백재권 등과 같이 하나님을 적대시하는 사이비 돌팔이 약장수들을 손절하고 과거 이승만-김영삼-이명박 대통령이 그랬던 것처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나중에 죽어서도 천국영생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한다. 또한 尹 대통령의 기념사 전문에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없지만, 윤통은 오늘자 3.1절 기념사에서 애국의 지도자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대통령 각하의 건국-근대화-호국 역사를 간접적으로나마 언급하며 칭송했다. 노무현이나 문재인 같이 대한민국을 친일파들이 美 제국주의와 결탁해서 세운, 즉 다시 말해 태어나서는 안 될,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하는 나라라고 폄하하는 골수 빨갱이들과 다르게 대한민국을 긍정하고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대통령 각하의 건국-근대화-호국 역사를 긍정하며 100년도 더 지난 케케묵은 과거의 일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미래에 대한 비전만 딱 깔끔하게 잘라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아무튼 간에,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바로 서려면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이겨야 하고 이 나라 자유 대한민국에서는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이겨야 한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윤석열 대통령 각하 만세!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예수한국 자유복음통일 만세!
P. S. 이 글은 내가 조갑제 대표님께도 따로 메일로 보낼 테니, 조갑제 대표님께서는 이 글을 반드시 조갑제닷컴에 칼럼으로 실어 주시거나 조갑제TV에 대서특필해 주시기 바라고, 내가 조갑제닷컴에 강퇴 및 재가입 불가 처리가 돼 있어서 글을 쓸 수가 없고 가입이 안 돼 있으니, 혹시라도 조갑제닷컴에 가입이 돼 있으신 분들은 이 글을 조갑제-조샛별 父女가 보고 조갑제닷컴 대문에 실어 줄 수 있도록 조갑제닷컴 회원토론방에라도 복붙하고 좌표 찍어서 공유해 주시기 바란다.
2024.03.01.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