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베스트 드레서
 
 
 
카페 게시글
 레스트룸★ Re:오늘 sos) 며느리 "맨날 쳐먹으면서…" 시어머니에 폭언 폭행(마클에서 퍼왔어요~)진실 규명
히히하하7777777777 추천 0 조회 3,316 07.05.29 11:4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내용 읽으려니 기도문은 좀 보기힘드네요;;

  • 07.05.29 11:45

    22

  • 07.05.29 11:46

    4444 왠 기도문이..

  • 07.05.29 11:47

    666 ....

  • 07.05.29 11:50

    88-_-;;

  • 07.05.29 11:53

    9999999999좀 읽자.

  • 07.05.29 12:32

    101010 아오 진짜 읽기 힘들어요

  • 07.05.29 14:00

    11 11 11 11 11 11 쫌.........-_- 많이요 -_-

  • 07.05.29 14:26

    12

  • 07.05.29 19:25

    그러게요 짜증나져서 그만둠 ㅡ.ㅡ;

  • 07.05.29 11:48

    신나를 붓고..몸에 불을 붙이려고 하는데도 가만히 있었다니...그 새끼는 지옥갔을꺼다..진짜......

  • 07.05.29 11:52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는것.. 에휴...ㅠ.ㅠ.

  • 07.05.29 11:57

    읽기 싫은 분들 밑에 이부분만 읽어보세요..남편이 인간이 아니었네요..시어머니도 미울만한거 같구요..(읽기 편하게 기도글을 일반글로 바꿨어요)

  • 07.05.29 11:56

    (남편이)취할 때마다 식칼이 난무하고 몽둥이가 춤춘 것은 물론, 신나를 아내의 몸에 들이붓고 불에 태워 죽인다고 한 것도 여러 번이었다는 A급의 가정 폭력 사범이었다. 시어머니는 그 고통을 쳐다만 보아 왔다고 했다. 며느리가 곧 숨이 넘어갈 듯 신음을 해도 시어머니의 방은 열리지 않았고 되레 그 손녀에게 며느리의 험담을 늘어놓아 그 손녀는 자랄 때 어머니를 계모로 알고 자랐다 했다.

  • 인과응보

  • 07.05.29 11:55

    읽어보니 남편은 죽은거 같구요..시어머니는 치매성도 있고..그래서 더 배고파 하고 그러니 주민들이 더 불쌍하게 보고 그런거 같구..서로 나쁜 감정들만 남아있네요..속사정을 보니 누굴 탓하기도 그렇네요..

  • 며느리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결국 한사람을 저지경까지 몰았던건 남편과 시어머니라고. 남편도 나몰라라하는 시어머니 모시는게 어디 쉬운일이겠어? 남편이라는 자식이 벌려놓고 며느리한테 다 떠넘기니 며느리가 안미치고 베기냐고!!!!!!!

  • 07.05.29 11:58

    그러게요 진짜 한쪽 말만 들어선 모르는 것 같네요

  • 07.05.29 14:27

    헐....뭐야

  • 07.05.29 15:15

    정말 딱 그말이 맞네요. 인과응보.. 특히 손녀한테 엄마를 계모로 알게끔 험담을 했다는것도 더 웃기구요. 참 못된 사람이네요. 저 할머니도..

  • 07.05.29 12:17

    아고...진짜 가정폭력은 또다른 폭력을 낳네요...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얘길 못하게네요

  • 07.05.29 13:00

    할머니 당한만했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손녀한테 며느리 욕을 얼마나 해서 계모라고 생각이 들게 만드냐고!!!!!!!!! 할머니 참 잘못하셨구만.. 누구한테 탓을 할수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 07.05.29 13:06

    이래서 가정폭력이 사라져야 합니다.. 심한 가정폭력의 피해자도 언젠가 가해자가 될 수있음을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부디 시어머니도 며느리도 다 잊고 앞으로라도 편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 07.05.29 13:20

    지긋지긋한 남편도 죽었는데, 결코 자신의 편이 되어주지 않았던 시어머니를 왜 모시고 살아야 할까. 저 두사람을 갈라놓는게 저 두사람을 위한 최선의 방편일까 싶네요

  • 07.05.29 14:23

    며느리 잘못은 부정못하지만 남편과 시어머니 잘못도 크네요. 인과응보라고 ㅉㅉㅉㅉ 가정 폭력은 진짜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고.. 또 계속 반복되는 악순환 같아요. ㅉㅉ

  • 07.05.29 15:17

    저 며느리분 백번 공감가요. 그 시어머니 시집살이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진짜.. 시집살이를 겪여야만했던 한 어머니의 딸로서.. 저 할머니 정말 밉네요. 사실 그냥 말이 그냥 두고본거지 손녀한테 자기 엄마 험담까지 늘어놓을 정도였으면.. 거들어주면 줬지 평소에도 엄청 못되게 굴었을것같네요.

  • 07.05.29 15:57

    222222222222222 너무너무 공감되요...

  • 07.05.29 16:06

    33333333333 남편이 폭력을 행사했다는 것만 빼면 우리 할머니랑 똑같아요..진짜 나한테도 뱃속에 거지만 든년이라고 욕도 막하고...결국 우리 엄마아빠 이혼했어요.할머닌 죽었구요. 얼마나 지긋지긋했는지, 할머니 죽었다고 아빠한테 얘기듣는데 속시원할 정도였어요. 저 할머닌 저러고 당하고 사는게 싸요 -_-

  • 07.05.29 19:27

    그러게요 어떤 할머닌지 짐작이되네요 .. 그냥 죽여버릴수 없으니까 할수없이 같이사는걸텐데 수발 들고 싶겠냐구여..

  • 모시고 살고 먹을거라도 조금이라도 주는게 다행이네요. 나라면 내다 버렸을거에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