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런던의 브라질리언" 안드레 산토스를 만나다

[Libra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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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토트넘을 앞서 행복했다.

 게다가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쫓겨나 더욱 좋았다."

아스날의 날아다니는 풀백 안드레 산투스는 지난 시즌을 즐겼다.

하지만 이번에는 훨씬 더 큰 목표가 있다.

그는 오직 우승을 원한다고 말한다.

FFT 올 시즌 클럽의 목표는 무엇인가?

목표는 오직 우승이다.

우리 팬들은 우승의 기쁨을 맛 볼 자격이 있다.

우리는 팬들에게 빚을 졌다.

프리미어리그나 챔피언스리그 중 하나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두 대회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노리고 있다.

FFT 맨체스터의 두 클럽을 따라잡는데 필요한 것은 무엇?

그들을 따라잡는게 목표가 되어선 곤란하다.

그들을 제쳐야 한다.

우리는 지난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시작이 그렇게 나쁘지만 않았어도 우승을 다툴 수 있었다.

이제 우리의 공격을 더욱 위협적으로 만들어 줄 포돌스키와 지루드가 가세했으니

한층 더 경쟁력 있는 팀이 될 것이다.

FFT 올 시즌 체임벌린과 잭 윌셔에 대한 기대도 크다...

걸출한 선수들이다.

어린 나이에도 이미 국가대표팀을 경험했는데..바로 그 점이 차이를 만들어낸다고 본다.

두 선수 모두 올 시즌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 확신하다.

FFT 지난 시즌과 비교해 나아져야할 부분이 있다면?

홈에서의 경기력을 끌어올려야한다.

챔피언이 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홈에서 승점을 잃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지난 시즌 후반기에 훨씬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17위에서 3위로 올라갈 수 있었던 동력도 그것이다.

대단했다.

FFT 올 시즌 개인적인 목표는?

가능한 한 더 규칙적으로 경기에 나서고 싶지만..

가장 큰 목표는 챔피언이 되는 것이다.

그간 나는 몸담았던 팀에서 빠짐없이 우승을 맛봤다.

이곳에서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FFT 우승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라이벌은 어느 팀이 될까?

나는 언제나 프리미어리그가 세계 최고의 리그라고 말해왔다.

무척이나 치열한 무대이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시티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발 앞선 것처럼 보이지만

첼시와 토트넘 , 리버풀 역시 언제나 강력한 경쟁자로 생각해야 한다.

FFT 토트넘에 앞선 채 지난 시즌을 마쳐 얼마나 좋았니?

맞수보다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치는 것은 언제나 특별한 느낌을 준다.

게다가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쫓겨나 더욱 좋았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공앙에서 고메스를 만났는데...

우리가 토트넘에 앞섰다는 걸 가지고 마구 농담을 던졌다.

올 시즌에도 같은 장난을 칠 수 있기를 바란다.

출처: FourFourTwo September / www.fourfourtwo.co.kr

[★아스날이랑킥보드타는중]

우승컵하나만들자 ㅠㅠ

[Robert Emmanuel Pires]

산토스 긍정마인드 좋다

[스텐딩 에그]

헤이 쥬드는 언제 들어도 좋네~

[아스날은 사랑입니다]

ㅠㅠ아스날화이팅!

[㈜이영표수제자™]

그러려면 너님 업그레이드가 필수 ㅋㅋ 산토스-사냐까지 터지기 시작하면 아스날도 기대할만할듯

[주휘민]

요즘 깁스가 발전함 ㅎ

[No.12 GIROUD]

오 마인드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