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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가 실험실에서 배양한 동물 세포로 생산한 대체 육류의 상업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음
- 싱가포르는 국토의 1%만 식량 생산에 사용할 수 있는 나라로 식량의 90% 이상을 수입하고 있어 식량안보 강화가 필요함
- 따라서, 싱가포르는 대체 단백질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불안정한 식량 공급망, 예측불가능한 지정학적 혼란, 인플레이션, 전염병, 전쟁 등으로 인한 영향으로부터 벗어나려 하고 있음
☐ 싱가포르 정부는 2030년까지 국내 식품 수요의 30%를 자체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삼음
- 싱가포르는 배양된 동물 세포, 식물로 만든 육류, 유제품, 달걀, 미생물 또는 가스 발효로 만든 식품에 대한 실험을 장려함
- 동물성 단백질 대체 식품을 홍보하는 비정부기구인 ‘좋은 음식 연구소(Good Food Institute APAC)’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대체 단백질 기업에 대한 연간 민간 자금이 2022년에 1억 7,000만 달러(한화 약 2,177억 원)로 두 배 증가함
☐ 싱가포르 정부는 스타트업의 제품 개발과 자본 조달을 돕는 혁신 센터와 같은 관련 인프라에 투자함
-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Temasek)이 지원하는 대체 단백질 서비스 제공업체 누라사(Nurasa)는 레스토랑 환경을 재현한 실험실과 주방을 임대하여 스타트업이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는 데 따른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
출처
The Economist, The Straits Times
원문링크1
https://www.economist.com/asia/2023/07/20/singapore-is-the-world-leader-in-selling-cultivated-meat
원문링크2https://www.straitstimes.com/life/food/the-future-of-food-alternative-meats-bugs-and-jelly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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