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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와 의전원을 병행하는 대학들이 상당수 의대 체제 환원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약대 입시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두 가지 체제를 병행하는 12개 대학 중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6개 대학이 이미 의대 체제 환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나머지 대학도 대부분 의대로 돌아가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대학을 졸업한 뒤 의전원을 준비하던 학생들이 약대나 로스쿨로 전환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특히 약대의 경우 입문자격시험(PEET, 피트)이 의학교육입문검사(MEET, 미트)와 겹치는 과목이 많아 학생들이 쉽게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8월 처음 시행되는 피트는 총 1만681명이 시험에 접수해 약 6.7대 1의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조만간 의전원의 존치 여부를 대학 자율에 맡기는 방침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문애경 akmoon@kpa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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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년에 큰일났네 어쩌지....ㅠㅠㅠㅠ
그래서 경쟁률이 더 높아졌군요. 큰일났네요.
비슷한 시기에 피트도 폐지... 수험생들 전부 공무원으로..ㄱㄱ
죧됐네 죧됐어
오지마ㅋㅋㅋ 님들은 걍 의사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