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where, over the rainbow~
누구나 들어본 이 노래
명작영화 '오즈의 마법사' 주인공
도로시역의 주디 갈란드가 부른노래다.
그치만 그녀의 삶은
노래와 다르게 희망이 없었고
할리우드의 추악한면을 볼수있는 슬픈 삶이다.
1922년 미국에서 태어나서
영화계에서 몸담고있던 부모로 인하여
자매들과 어릴적부터 공연을 다녔으며
그중에서도 제일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1935년엔
유명한 영화사 MGM 오디션에 합격하게 되었고
주디의 나이는 13살이라 애매하다고
나이도 나이이지만 주디의 앳된외모때문에
더더욱 배역을 주기엔 애매했다고 한다.
영화사에선 그당시 미의 아이콘이라는
엘리자베스 테일러,라나 터너,에바 가드너
이런배우들과 같이 학교를 다녔는데
그때의 별명은 '못생긴 아기오리' 였으며
주변에선 그녀를 비교하며 까내리기에 바빴고
어린 그녀에겐 지울수 없는 큰 상처가 되었다.
그 해 11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녀의 어머니는 자신의 못다이룬꿈을
자식이 이뤄주길 바라며
어머니가 직접 주선하여
영화관계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미성년자였다.
그 후 앤디하디 시리즈로 인기를 얻고
수입도 또래보다 많이 벌게 되었으나
제작사에게 소녀같은모습을 강요받아
발육은 늦어지게 된다.
그녀를 세계적인 스타로 자리잡게 해준
'오즈의 마법사'를 찍게 되는데....
'오즈의 마법사' 촬영 당시
고된 촬영으로 힘들어 하는 그녀에게
메스암페타민이라는 각성제를 먹였고
잠이 안온다고 하면
재워버리려고 수면제를 먹였다고 한다.
17살이라서 어려보여야한다고
상체에 압박붕대착용을 강요받았고
통통한 몸매라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면서
하루에 수프 한접시와 블랙커피 한잔으로 버텼고
식욕을 떨어뜨리기 위해
담배 80개비를 피울것을 강요받았다.
당시 어린 여자아이가 주연을 맡았다고
앙심을 품은 남자배우들이
그녀에게 매몰차게 굴었으며
성추행까지 했다고 하며
(사진속 저 남배우들이 맞다.)
감독 또한 쌀쌀맞긴 마찬가지여서
그녀가 웃음을 참지못하면 뺨을 때렸다고 한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될건
그녀는 미성년자였다는것 이다.
유일하게 그녀에게 잘해준 배우는
아이러니하게도 마녀를 맡은 배우였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 그녀는 성인이 되어
여전히 바쁜삶을 지냈고
감시당하며 계속된 약물투여를 하게되고
주디에게 다가온 몇 번의 사랑 중
첫 번째 남자 ‘아티 쇼’는 사랑이 무르익을 무렵 주디에게 외모 콤플렉스를 안겨준
배우 ‘라나 터너’와 눈이 맞아 도망간다.
‘데이빗 로스’와의 사이에서는 임신까지 했지만 유부남이었던 데이빗은
이혼을 하겠다는 약속을 깨버리고,
결국 소녀 이미지를 유지해야 한다는 어머니의 강요에 못 이겨 반강제로 낙태를 선택한다.
그리고 그녀는 오래도록 죄의식에 시달린다.
1944년 그녀의 작품
'세인트루이스에서 만나요'가 대박이 나면서
감독이였던 빈센트 미넬리와 결혼하게 되었고
1년후 훗날 세계적인 뮤지컬배우가 되는
딸 '라이자 미넬리'를 낳게된다.
결혼생활도 순탄치 않았는데
산후우울증을 앓았으며
신경쇠약으로 입원하고
자살시도까지 하게된다.
위태로운 삶속에서도
그녀에게 끝없는 작품제의는 들어오고
알콜중독에 약물중독으로 계속된 두통에 시달렸고
그로인해 3개월을 쉬게되었는데
항상 바빴던 그녀였기에
여태껏 가장 긴 휴가였다고 한다.
하지만 1950년 소속사에선 버려졌고
1951년 남편 빈센트 미넬리와도 이혼하는데,
남편의 동성애행각으로 인하여 이혼하게된다.
겨우 그녀의 나이 30살전에 모두 벌어진 일이다.
이후 부부의 연을 맺은 ‘시드니 러프트’와는
둘째 딸 '로나 러프트'를 낳고 살다가
어머니의 손녀를 보러가도 되냐는 연락을
매몰차게 거절하고
1953년 어머니는 세상을 떠나게 되는데
어머니와 화해하지 못한것을
그녀는 후회하고 자괴감에 빠진다.
이후 막내아들 '조이 러프트'를 낳고
잘사는가 싶었는데
남편이 도박으로 사고를 치고
집안경제가 흔들리며 이혼을 하게된다.
그렇지만 그녀의 콘서트는 올 매진되는데
딸인 라이자 미넬리는
엄마는 평소땐 제정신이 아닌것같지만
무대에선 다른사람이 되는거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에이미와인하우스보다
훨씬 원조인 음주콘서트를 하는둥
그녀는 추락하기 시작한다.
또 그후 배우 ‘마크 헤론’과 연애 후
네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그런데 마크 헤론이 주디의 딸인 라이자 미넬리의 남편 피터 앨런과 바람이 난다.
(장인어른이 사위와 바람이 난 상황)
그 후 영국에 정착해 무대생활을 이어가는데
약물중독치료는 번번이 실패하고
그러는중 1969년 그녀의 나이 47세
그녀는 아파트 욕실에서 발견되었다.
사인은 약물중독..
그녀의 삶은 어머니의 가혹한 대우, 가족 중 유일하게 아껴주었던 아버지와의 이른 이별
그리고 다른 미녀 배우들과 끊임없이 외적으로 비교 당했던 어린 시절 덕분에 죽을 때까지 열등감과 애정 결핍에 시달렸다.
같이 일하는 관계자들은
끊임없이 그녀가 얼마나 재능 있고 아름다운지 계속해서 말해줘야만 다음 스케줄 소화가 가능할 정도로 자존감이 낮았다고 한다.
애정 결핍 때문에 본인을 조금이라도 좋다고 하는 모든 남자를 결혼했건 안 했건 전부 받아들이면서 커리어 내내 스캔들도 상당히 많았다.
당시 베티 데이비스나 캐서린 헵번이
거대 스튜디오 시스템의 부조리에 맞서 싸워
권리를 쟁취한 배우인 반면,
그녀는 거대 상업 시스템의 희생자였던 것이다.
출처-위키백과, 신비한티비서프라이즈
첫댓글 핑키새끼들시발 도랏나 주연이 그래 탐나면 고추자르고 도로시 하든가 미친놈들이
그 성별이 사람 인생 망치는건 동서양을 가리지 않는다
헐 주디가 라이자 미넬리 엄마였다니.....
여자는 남자만 없으면 행복해
역겹다... 그리고 저 엄마는 진짜 개노답이고.........다른 사람들 인생에 한번 있어도 지옥같을텐데 그게 몇번이야...
냄져새끼들 다 죽여여함
엄마라는 사람이 미성년자인 딸을 성접대 시키다니...너무 끔찍하다 그리고 남자새끼들은 진짜 왜 사냐 시발 똥꼬충 디져라
와 게이새끼들 미쳤나
너무 복잡하다 최악이네 특히 엄마란 인간
진짜 게이새끼들 미쳤나봐 인간 아니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라이자 미넬리도 그런식으로 착취하잖아 엄마랑 남편이 모녀를 기만했는데 머모님 취급하면서 떠받들어주면 다인가
안타깝다....
게이새끼들..뭐야..장인어른과사위 대목에서 눈을 의심함
미쳤다..
와ㅠㅠ... 이래서 너무어릴때부터 연예계에 대뷔하면 안좋은것같아.. 악영향이 많은듯...
너무 안타까워 속상해 아ㅠㅠㅜ사는 게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을까
참... 이제라도 편히 쉬고계시기를
돈고 새끼들 짜증나
이름 유명해서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기구한 삶을 사셨을줄이야ㅠㅠㅠ 아빠 좀 더 오래사시지 그러셨어요 ㅠㅠㅠㅠㅠ
남자새끼들이 문제네ㅜㅜ
얼마전에 르네 젤위거가 주디 갈란드로 분한 영화 주디 예고편 나왔던데 거기 딸 이 라이자 미넬리구나
ㅅㅂ미친새끼들
불쌍하다진짜...
아니 진자,,,부모도 쳐돌았고
남편들도 쳐돌았고 한사람의 인생을 몇이나 망쳤단말임,,,
다 돌았네ㅡㅡ 아니 오즈의 마법사 주인공이 당연히 소녀인데 여자가 주연 맡았다고 어린애 괴롭히는 남배우는 뭐고.. 남편들은 뭐고?
ㅜㅜ아이고..이런 여자배우들이 알게 모르게 얼마나 많을지 통탄스럽다
자지새끼들 뭔데?
와 너무 잔인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