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년 1월 부터 2000년 12월 까지 7년간 프랑스의 A매치 전적은 56승 24무 5패, 이 중 월드컵과 유럽선수권 우승이 있음
- 94년 1월 부터 96년 12월 덴마크전 (0-1 패)까지 3년간 31경기 무패 21승 10무, 이 중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원정 승리가 있음
- 94년 1월 부터 2000년 12월 까지 7년간 프랑스의 56승 24무 5패 중 '철의 포백'이 가동되어서 진 경기는 한 경기도 없음
* 철의 포백 : 리자라쥐-드사이-블랑-튀랑
- 94년 1월 부터 2000년 12월 까지 7년간 프랑스의 56승 24무 5패 중 '지네딘 지단'이 뛴 전적은 44승 17무 1패
그런데 그 1패 역시 지네딘 지단이 뛴 시간은 단 15분 밖에 되지 않음. 94년 11월 17일 체코전을 통해 국가대표에 데뷔한 이래로 7년 간은 패배를 모르고 경기한 지단
- 대회 최소 실점
유로96 예선 10경기 2실점, 본선 5경기 1실점, 98 월드컵 7경기 2실점(철의 포백이 나와서는 1실점, 그 1실점은 4강전 튀랑의 오프사이드 트랩 실수로 대회 득점왕 수케르에게 먹힌 것. 그 실수를 곧바로 그 경기에서 동점골과 역전골로 만회한 튀랑. 그것이 본인의 A매치 142 경기 동안 유이한 2골이 되어버림)
이 밖에 유로2004 예선 8경기 2실점 최소 실점, 유로2008 예선 12경기 5실점 최소 실점이 있음. 특히 유로2004 때는 8경기 29골 2실점으로 예선 최다 득점, 최소 실점이었음
- 대회 2번째 최소 실점
2006 월드컵 예선 10경기 2실점 (세르비아가 1실점으로 최소 실점), 본선 7경기 3실점 (이탈리아가 2실점으로 최소 실점)
- 로랑 블랑은 (유로 92, 96, 00) 대회 베스트 11에 3연속으로 뽑힌 유로 역사상 유일한 선수
<유로92 부터 유로08 까지 대회 베스트 11에 뽑힌 프랑스 선수들>
유로 92 -> 블랑, 앙굴로마
유로96 -> 블랑, 드사이
유로 00 -> 블랑, 튀랑, 비에이라, 지단(대회 MVP)
- 앙리가 프랑스 국가대표팀 셔츠를 입고 한 게 없다고 하는 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
1) 현재 A매치 105경기 46골로 프랑스 역대 최다 득점자
2) 앙리가 뛴 메이저 대회 중 유로2004(지단이 3골로 1위, 앙리는 2골, 2006 월드컵은 지단과 3골로 공동1위) 빼고 모두 팀내 득점 1위
다만 98 월드컵에서는 남아공, 사우디전 몰아넣은 3골이었고 8강,4강전은 교체 출전, 결승전에는 나오지 못했음.
3) 2003 컨페드레이션스컵 대회 득점왕 및 MVP 결승전 결승골
- 주장
유로96, 98월드컵, 유로2000 : 데샹>블랑>드사이
2002 월드컵, 유로2004 : 드사이>지단>비에이라
2006 월드컵 : 지단>비에이라>튀랑
유로2008 : 비에이라>튀랑>앙리
- FIFA 100주년 클래식 매치로 파리 생드니 구장에서 2004년 5월 20일, 당시 FIFA 랭킹 1위 브라질과 2위 프랑스가 맞붙었다.
이 세기의 매치에 뛴 선수들(당시 소속팀)
쿠페(리옹), 튀랑(유벤투스), 붐송(옥세르), 드사이(첼시), 갈라스(첼시), 피레스(아스날), 비에이라(아스날), 마케렐레(첼시)
지단(레알 마드리드), 앙리(아스날), 트레제게(유벤투스), 윌토르(아스날), 카포(옥세르), 망디(PSG)
- 지단이 뛴 프랑스 vs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잉글랜드, 스페인, 포르투갈전
1) vs 브라질 (2승 2무) 2) vs 이탈리아 (1승 3무) 3) vs 독일 (3승)
97년 1-1 무 97년 2-2 무 1골 96년 1-0 승
98년 3-0 승 2골 98년 0-0 무 (4-3) 01년 1-0 승 1골
04년 0-0 무 00년 2-1 승 03년 3-0 승 1도움
06년 1-0 승 1도움 06년 1-1 무 (3-5) 1골 (PK)
4) vs 잉글랜드 (2승 1무 1패) 5) vs 스페인 (3승 1무 1패) 6) vs 포르투갈 (5승)
97년 0-1 패-> 15분 뜀 96년 1-1 무 96년 3-2 승
99년 2-0 승 1도움 97년 1-0 승 1골 97년 2-0 승
01년 1-1 무 1도움 00년 2-1 승 1골 00년 2-1 승 1골 (PK)
04년 2-1 승 2골 (PK 1골) 01년 1-2 패 01년 4-0 승
06년 3-1 승 1골 06년 1-0 승 1골 (PK)
----------------------------------------------------------------------------------
총 25경기 16승 7무 2패 12골(필드 8골+PK 4골), 4도움
- 프랑스가 유로2008 16강 본선 2라운드에서 네덜란드에게 1-4로 3점차 패배를 맛본 것은 82년 폴란드에게 0-4로 패한 이후 거의 26년만의 일
- 프랑스가 유로2008 16강 본선 3라운드에서 이탈리아에게 0-2로 패배를 맛본 것은 78 월드컵 조별 예선 1-2로 패한 이후 30년만의 일
-> 도메네크는 참 대단한 인물. 유로2008 에서 2경기씩이나 역사적인 기록을 남겨준 상티니 보다 더 한 감독
- A매치 경험 70회 이상인 주요 선수들 개인 승률 역대 순위
1. 지코 (브라질) 84.02% 72경기 52승 17무 3패
2. 지네딘 지단 (프랑스) 81.02% 108경기 74승 27무 7패
3. 펠레 (브라질) 80.43% 92경기 67승 14무 11패
4. 호나우도 (브라질) 80.41% 97경기 68승 20무 9패
5. 호마리우 (브라질) 80% 70경기 49승 14무 7패
6. 빅센테 리자라쥐 (프랑스) 79.38% 97경기 66승 22무 9패
7. 마르셀 드사이 (프랑스) 78.45% 116경기 78승 26무 12패
7. 알데야 (사우디아라비아) 78.45% 179경기 91승 41무 47패
9. 릴리앙 튀랑 (프랑스) 77.82% 142경기 94승 33무 15패
10. 베베토 (브라질) 77.33% 75경기 50승 16무 9패
11. 디디에 데샹 (프랑스) 77.18% 103경기 68승 23무 12패
12. 로랑 블랑 (프랑스) 76.8% 97경기 62승 25무 10패
13. 로베르토 카를로스 (브라질) 76.3% 126경기 84승 25무 17패
14. 프란츠 베켄바우워 (독일) 76.21% 103경기 69승 19무 15패
15. 티에리 앙리 (프랑스) 75.01% 105경기 66승 26무 13패
16. 라울 곤잘레스 (스페인) 75% 102경기 65승 23무 14패
17. 타파렐 (브라질) 74.75% 101경기 62승 27무 12패
18. 차범근 (대한민국) 74.38% 121경기 76승 28무 17패
19. 카푸 (브라질) 74.1% 142경기 88승 35무 19패
20. 아얄라 (아르헨티나) 73.91% 115경기 73승 24무 18패
21. 위르겐 클린스만 (독일) 73.15% 108경기 65승 28무 15패
22. 칼 하인츠 루메니게 (독일) 71.58% 95경기 59승 18무 18패
23. 알리 다에이 (이란) 71.03% 145경기 88승 30무 27패
24. 파울로 말디니 (이탈리아) 69.44% 126경기 70승 35무 21패
25. 루이스 피구 (포르투갈) 68.7% 127경기 71승 33무 23패
26. 데니스 베르캄프 (네덜란드) 68.35% 79경기 42승 24무 13패
27. 로타 마테우스 (독일) 68% 150경기 85승 34무 31패
28. 미셸 플라티니 (프랑스) 63.19% 72경기 37승 17무 18패
29.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62.09% 91경기 42승 29무 20패
30. 홍명보 (대한민국) 60.74% 135경기 60승 44무 31패
프랑스는 지단>리자라쥐>드사이>튀랑>데샹>블랑>앙리 순이었다. 그 밖에 70회 A매치 횟수 이상인
조르카예프, 트레제게, 비에이라, 피레스, 윌토르, 바르테즈와 같은 선수들은 조사하지 않았지만 승률이 좋을거라 예상된다.
배태현 (지단의 전설)님 글 펌.
첫댓글 결국 지단이 본좌
지단의 원맨쇼돌풍팀이라는 소리가 충분히 나올법도 하군요. 물론 지단이 은퇴한 지금에도 당시의 포스를 어느정도 유지해가며 막강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면 그러한 소리도 안나오겠지만요 ㅎ
아,,, 리자라쥐가 센추리 클럽 달성을 못했군요 ㅜㅜ 아쉽,,
역시 지단이 그만큼 팀에 영향을 주고 비중있는 선수였죠
지단은..정말 제가 본 선수중 가장 위대한선수..//그외에 저기 이름올린 다른선수들도 정말 ㅎㄷㄷ한 선수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