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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오늘자 지니어스 인물 정리 (스포)
Ripping 추천 0 조회 2,203 13.12.29 01:2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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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9 01:36

    첫댓글 홍진호는 확실히 응원받게끔 하는 무언가를 갖고 있습니다. 시즌 1 때도 그렇게 많이 배신당하면서 데스매치도 3번이나 하면서 우승했던 플레이어였죠.
    게다가 오늘 해달별 섞어놓은 플레이도 굉장히 뛰어난 활약이었습니다.

  • 13.12.29 01:39

    사실 노홍철 같은 경우, 오래동안 방송에서 보고 사석에서도 친분을 유지해 온 형을 돕지 않는 게 좀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그냥 은지원, 노홍철이 프로그램에서 이렇게 못할거라고 생각못한 제작진에게 좀 아쉬움이 남는거죠.

  • 작성자 13.12.29 01:42

    저도 이해는 가지만 실망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그렇게되면 아무래도 연예인이나 아나운서가 절대적으로 유리할수 밖에요. 사적 연관이 거의 없는 연예인 2,3명정도만 섭외했으면 합니다.

  • 13.12.29 01:46

    @Ripping 저도 너무 실망스럽지만 최대한 이해해보려는게 이정돕니다.. 여러모로 최악이였어요..

  • 13.12.29 01:43

    제가 홍진호라면 다음회차때 은지원 노홍철 둘을 데쓰매치에 보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게임에 큰 도움도 안되고 커넥션으로 인해 판만 어그러집니다. 혹여 이 둘중 한명이랑 데쓰매치가면 친목질로 다른 이들이 또 당하겠죠. 조유영은 정치머리는 없네요. 오늘 임윤선이 달라보이더군요.

  • 작성자 13.12.29 01:47

    조유영 바보는 아니기에, 정치머리가 없다기 보다 정치를 하기 싫어하는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지니어스'에 대한 해석의 차이겠죠... 저번주에도 빌붙지 않고 (정치 안하고) 그냥 데스로 가니까요. 본인만의 철학 "배신은 나쁜거야"에 훌륭히 맞춰 행동했다고 봅니다. 왜 조유영이 이번화 욕먹는지 모르겠는데, 보면 이은결이 쪽지 주거나 배신하고할때 별로 안좋아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거기서 조유영이 그냥 이은결없이 자기끼리 하자고 초칠수도 없죠. 남은 4명 팀원의 의견도 있으니까요. 조유영과 홍진호는 위에 제가 적어놨듯이 각각 생각하는 방향이 다를뿐 둘다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대로 곧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도

  • 작성자 13.12.29 01:47

    다음주에 홍진호-이두희가 협력해서 노홍철-은지원 라인을 깨버리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그러길 바라고 있습니다.

  • 13.12.29 01:55

    조유영이 정치머리가 없다는건 배신에 대한 태도가 아니라 큰 인간관계윽 흐름을 못읽는거 같다는 뜻이었습니다. 누가봐도 이상민 노홍철 은지원은 라인이고 이들이 조유영에게는 어떻게 보면 비예능인 라인과 함께 깨야하는 목표죠. 조유영에게 좋을게 없습니다. 이두희도 마찬가지...일단 라인부터 깨고 가는게 순서였어요.

  • 13.12.29 01:57

    조유영은입이방정이죠..
    이은결이도와준게없다니..
    이긴결정적인이유가 이은결배신인데ㅋㅋ
    완전밉상으로 많은사람들이
    노홍철 이두희 조유영뽑더군요
    아무런이유없이 이은결버려서

  • 13.12.29 01:57

    @Ripping 그리고 욕먹을 이유는 없다는데 동의합니다. 명분은 분명히 있었죠. 실리가 없었을 뿐...

  • 작성자 13.12.29 01:57

    음? 저는 이상민은 잘 못느끼겠던데요. 그저 본인의 실리를 취할뿐이고 굳이 라인이 있다면 노-은보다는 홍진호와 가깝지 않나요? 이번화에서는 연예인 라인 상관없이 이상민-임윤선-임요환은 상식적으로 은지원 돕는게 맞죠. 저는 노홍철-은지원과 이상민의 연대는 못찾겠어요

  • 13.12.29 02:15

    @무적와데 누가 조별과제 버전으로 글썼는데 오빠덕분에 에이플받긴 햇지만 피피티 만드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그래요<- 이거 생각하니 갑자기 급 열받네요 ㅋㅋㅋㅋ

  • 13.12.29 01:55

    노홍철은 자기가 섭외된 이유가 사기꾼 캐릭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본인이 이유를 알고 있으니 상위랭크까진 가더라도 우승은 절대 못할꺼라고 봅니다. 임윤선은 오늘 보여준 변호사 클래스 좀 섬득할 정도였고 조유영은 지난주 배신에 데이고나서 마음가짐이 독해진거같네요. 우승을 위해선 뭐든지 할듯합니다 리얼 서바이벌이라도 예능으로 봐야할텐데 슬슬 도를 넘어서 보는 사람들이 있을거 같아서 몇몇 인물들은 그것도 걱정이군요.

  • 13.12.29 01:53

    제생각이랑 비슷하시네요. 조유영 욕먹는건 안타깝습니다. 이번화만 보면 밉상이겠지만 지난 화들의 연장선상에서 보면 납득할 만하죠. 지난화 임요환 임윤선은 비굴하게 면제받앗고 이다혜 조유영은 가만히 잇다가 데스매치. 하지만 이은결은 아무것도 안하고 어영부영 살앗죠.ㅎㅎ

  • 13.12.29 02:03

    조유영 지난화에서도 말실수도 했고 상당히 탐욕스러운 모습도 보여줬었죠. 배신이 싫음 애초에 이은결이나 이상민이 자기팀 도우러 왔을때 싫은티를 내고 합류하지 않던가요. 본인도 동조해놓고 토사구팽해버리는데 괜히 사람들이 머라하는게 아니죠. 전 저번주에도 조유영이 정말 짜증났었는데 이번주도 마찬가지로 짜증이 납니다.

  • 13.12.29 02:03

    조유영도 이유는 있군요~ 어쩌면 일케 욕먹는게 좀 과하다는 생각이들기도 하네요.. 노홍철도 그렇고 이두희도 그렇고.. 하지만 이미 욕은 먹고 있고.. 홍진호는 뭔가 더 멋있게 그려지고 있고 .. ㅎ

  • 13.12.29 02:07

    조유영이 배신.정치를 싫어한다해도 이전판에 이다혜랑 데스 매치하기전에 자기편들어달라고 언질하는거보면 딱히 잘모르겠네요. 글고 이은결보다 임윤선이 자기편 버리고 투항할때(팀의수장느낌었는데) 더 느껴야하지않나요?

  • 13.12.29 02:07

    조유영이 배신은 나쁜거야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지만
    어떤 도덕적인 입장에서 그런 태도를 가진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내가하는건 상관없지만 남들이 배신하는 것에 대해 분노하는 정도의 선인 것 같습니다.
    지난 주에 배신으로 가장 멘붕왔던 플레이어니까요.

    다만 그 배신이 자신들에게 별로 득이 안됐다는 아전인수격 태도로
    수많은 안티를 양산한 것 같네요. 분명 자신도 그 배신으로 덕을 보고
    데스매치를 피했고 생명의 징표까지 받았으니까요. 게다가 득만 보고
    이은결을 버렸죠. 이번화에서 시청자들이 싫어할만도 했어요.

  • 13.12.29 10:09

    저도 이의견에 동의 합니다

  • 13.12.29 02:59

    결론: 콩진호 짱!!

  • 13.12.29 04:44

    그냥 재미로 보고 있었는데 오늘은 진심으로 기분이 더럽습니다.

  • 개인적 친분이라는 말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라이어 게임과 다른점이라면 그거 겠죠 이 방송이 끝나고도 볼사람이라는것 로말이죠 결국 그게 굉장히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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