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씁새는 요새 심기가 더 불안하다.
태평양 건너서 들려오는 건 절망적인 비창소리이다.
패전후 시방꺼정 얼마나 정성을 다하며 학수고대했던가..
참으로 하늘도 무심허시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거늘...(씨벌 넘, 날강도질 잘하게 해달라구? 하늘이 돌았냐..)
비수로 감춰뒀던 후쿠시마의 그것은 완전 좃된지가 옛날이고
겉으로의 그것도 도루묵 꼴이 될 공산이 크니.. 되는게 읎다.
평화헌법을 풀어준다는 성님의 속셈은 뻔한거 아닌가..
씨부럴, 구닥다리 무기를 소모하라는 명령이지...
우선 해병대를 만들어 무장시키려면 소총, 엠60기관총, 60미리박격포, 81미리 박격포,
90미리 무반동포, 4.2인치 박격포, 105밀리 무반동직사포,105미리, 155밀리 견인포, 장갑차량, 상륙함, 수륙양용 장갑차,
탱크,헬기,전투기..그리고 엄청난 재고 탄약 전부 쌩돈주고 사야 한다.
21세기 전선에서는 효용가치가 전무하다시피허다.
창고나 사막폐기장에서 폐기처리 대기중인 저걸 쌩돈주고 사와야 허니..
저런 구닥다리,똥포델고 까불다가는 다연장포의 한방에 간다..엉엉...그러나 어쩌랴 식민지 노예의
비극인걸...(빙신, 그러케나 억울허면 전쟁에서 뭐하러 졌냐... 징징거리고 있네..)
월나라의 '구천"이 처럼 절치부심, 와신상담하며 온갖 수모를 참으며..(짜아식~~주워들은 풍월은 있군..)
틈새를 찾고 있었는디...나도 그걸 벤치마킹..(참으로 어렵당. 영어가 고생허능군..)
공격용 첨단무기는 지능적으로 견제하고 빼앗아가니...뒈질 맛이다.
항상 쥔님의 뒷꽁무니나 따라댕기며 지시대로 움직어야 허니..똥싸면 뒤나 닦아주는 처량한 신세..
그래도 열성을 다해 빨고 핥고 닦아주며 노비짓을 다 했다.
달러의 헤게모니 보전을 위해서도 이 한 몸 불사른건..엉엉엉..흑흑....팽~~(지저분한 눔..)
오직 조선반도만 손에 넣게 해달라구 그렇게나 빌었고 성님들도 거의 수긍한 눈치였는디
아주 쬐끔만 더 갔으면...거의..흑흑...
해병대를 만든다고 했으나 잘못허면 미사일이 엄청 날아와 꼬질대를 날려버릴테니..그라구 국제여론도
전범력의 동네가 공격부대를 만든다며 견제를 할 터이고...
안 만들면 재고무기 처리장을 상실허니 쥔놈 겸 성님께서 눈깔을 부라릴테고..에구 환장 하긋다...엉엉..
그러나 희망은 있다. 오직 마지막...단 하나의....
비록 1차 목표는 실패할게 확실허니깨 접어버리고 우리의 동족이 거했던 관습상의 영토, 해적질해먹으며 살기에 좋아
우리의 선조들이 제 2의 고향쯤으로 삼았던 곳..아적도 흔적이 남아 집단배젓기 놀이나 생선을 날거로 먹는 식습관의
동질성을 간직허고 있는 마지막 희망,
그 이름도 찬란한 타이빼이여.(왜구의 본거지를 옮기려구?...최소한 괴뢰정권을...)
기다려라 나 아베가 간다.
우선 이걸 돈적 군사적으로 접수허면 내일이 가능허다..
우리가 함대는 폼으로 키운 줄 아냐...히히(또라이 스키, 혼자 울다가 웃다가..똥꼬에 털빠질라)
저항은 다소 있겄으나 거기에도 미리 심어놓은 애국애족 동류가 있고..(장개석류도 친일파라는 소문도...)
중국이 성님덜의 작업질로 흔들리면 앞장서 상륙허면 뎌.
씨부럴 , 이때 함대의 위용을 보여주며 실컷 분풀이를 해야지..빠드득~~~(동대문에서 쥐어 터지고 남대문에서 화풀이...역시 양아치답군...)
음, 역시 우린 아주 약어..히히히...해적의후손답지...
우리 선조의 본향인 중국 동남해안을 접수허고 제2의 난징 대도살을 실행해야지.
지구촌의 참다운 질서를 정립해줄 필요가 있지.
이건 성님들도 바라시는 일이니..앞장서면 떨어지는 떡고물도 있겄지...흐흐흐..
대만인들의 대다수는 깡도 읎고 약덜 못해... 조선반도의 독종처럼 어려운 작업질도 필요읎어...
조선 속담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다지.
흠, 역시 이치에 맞는 말이여. 역시 조선인은 형이상학적 수준도 대단혀.
하나도 틀린 말이 읎어.
우리할배가" 조선의 역사가 위대하다"고 혔지..역시...존경시러워...아니, 시방 내가
감동을 먹고 있을때가 아니지...
언제 어느때 대지진이 덮칠지 모르는디....얼른 서둘러야지...겉으로는 드러내지 않고..
이걸 靜中動이라고 허지...
이 시간부터 방향을 돌려 골찌개를 끓여야 겄넹...영양가 있는 골찌개....
헛물켜지 말고 이젠 아주....
아베씁새는 대만지도를 살펴보며 깊은 상념에 잠긴다..(쓰벌룸의 스키, 상념에 잠길 게 따로 있지.)
사정상 1편을 대충 마무리헙니당. 허접한 글을 읽어주시는 회원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의미접수와 리해에 다소 고통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미리 양해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그건..먹물을...가방끈이라고 해야허낭....통가~~~~넘어갑시다..
대학원을 졸업했어야 허는딩...흑흑...
첫댓글 다음글 기대합니다
감사하무니다...귀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아주 좋아요.
핵심만 딱 ....
읽다 배꼽 빠져분지
알았소! ㅋㅋㅋ
캄사하무니다..허접한 글을 항상 재미있게 읽어주시니...고맙습니다.즐거운 주말되십시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역시 한편의 서사시를 무뢰한도 쏙쏙 이해할수 있게 잘 만들었네요! 그 다음의 글을 기대해봅니다.
사실 점쟁이는 과거는 가가 막히게 잘 맞춥니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미래를 어떻게 잘 맞추냐는 문제이지요! 님께서는 고수에 속한다고 볼수 있으니, 좋은 글이 나올것 같습니다.
기대해보겠습니다.
과찬의 말씀 고맙습니다. 지성미 넘치는 귀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녀의 친구 왜구의 본향은 중국이라고 불리는 대륙 동남해안이 본향이라고 합니다.
그곳 일대에 대만 홍콩이 있죠. 크그작은 섬이 즐비해 해적질 해먹고 살기에는 적합하다고 합니다.
토벌군의 추적과 배가 작아 불을 피워서 요리해먹기가 어려우니 날생선을 처먹는 문화가 자동으로 탄생했지요.
왜구의 개꿈은 그곳도 차지하는 건데 쉽지가 않져. 공개도 못합니다. 엄청난 역사조작을 앞장서 자행한 주범 중 하나이니.. 일본 프로야구 감상할 때 참으로 인상이 혐오시런 가증함이 자동 앞서는 인상들이 있져.
전형적인 복건성 스탈이라죠. 지금도 대륙본토에서 그쪽 출신이라면 인간취급도 안합답니다.
그곳 일대가 왜구의본향, 식민사관의 선입견으로는 언
@노란돼지 른 이해가 힘들 수도 있어요.
근본은 버리기 힘듭니다. 쇤네가 그들을 비웃는 거로 보셨나요..천성적으로 남을 비웃지도 못하는 사람입니다.
왜? 잘난게 읎어유..경계하잔 말이지요. 약간의 해학을 섞어 표현한 겁니다.
아프리카? 제발 갸덜이 그쪽으로 이주하면 박수쳐줍니다. 동네 양아치가 떠나면
맑아집니다. 숭일파도 묶어서 보내면 금상첨화지유..근디 문제는 그게 아니라는거겄져.
댓글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