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이태리전 결과보다는
독일 최종상대가 과연 누가될지 그게더 궁금했는데 결국은 예상대로 코스타리카가 올라왔습니다.
1대0, 결국 1명 퇴장당하고 수적열세를 극복하지못했습니다.
축구라는게 항상 변수가 많지만 코스타리카도 한명퇴장당한 뉴질랜드에게 1대0 승리한거보니 예전 브라질 월드컵 8강진출팀의 위상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진거 같습니다.
다만 방심은 절대금물이죠.
역대 코스타리카전은 독일월드컵 개막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그만큼 정보가 없다는거죠. 레알 키퍼였던 나바스 야신모드 작동하면 경기가 미궁속으로 빠지겠죠. 볼점유율만 높이고 득점은 안터지는 그런 변비축구 이젠 그만보고싶습니다만은.
첫댓글 상대적으로 가장 쉬운 상대를 또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2018년이랑 비슷한 구도네요...
나바스는 정말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