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한 주도 부모님과 고향을 그리며... 행복한 한주 되세요!!
홀로계신 노모의 팔순을[산수傘壽]맞이하여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시골에 계신 노모는 이미 열차에 몸을 싣고 광주에 이미 도착 하셨으며......
형제간의 우애만큼은 아직은 행복한 가정이라고 볼 수 있지요?
다음 날...
어머님이 홀로 살고계신 시골에 모셔다 드리는 길에 제가 태어나고 제가 자란 곳!!!
아니! 고향역엔 이미 지난주에 내린 눈과 울 엄니 팔순 날 저녁에 살포시 내린 눈으로 고향역은 한 폭의 그림을 수 놓으듯~
상막 한 도심속의 콘크리트 건물과 벽을 묻어 버리고... 태초의 자연 그 대로를 영상케한 그림과...
지난 1년! 삼성에 의해 부당해고로 인한 삶을 회상하면서 잠시나마 피곤함을 묻어버리고 추억속의 고향 향수와 함께한
시간들을 공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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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향 광주의 햇살이 너무 따사롭게 느껴집니다.....모처럼 어머님과 가족들과 평안한 시간이었길 바래봅니다.
언제나 반놀림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월 이면 가장 좋은 입지 조건에서 우리의 꿈과 이상을 펼쳐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