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바라의 이해
실같은 끝에 흰 밥풀 같은 것이
달려있으니 우담바라 꽃이라고
행운이라며 사람들이 몰려든다.
"사실은 풀 잠자리 알이다."
인도에는 우담바라는 열매가
있는데 뽕나무과에 교목인 무화가
속에 딸린 종으로 인도 남방에 가면
종종 볼수 있는데 꽃이 눈에 보이지 않는
은하의 식물인 열매다.
옛부터
우담바라와 보리수는 신성한
나무로 간주하고 있다.
우담바라는
불교 경전에서 말하는 상상의 꽃이다.
불경에서 여래(如來)나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 피는 꽃인데
이꽃은 싹이 터서
1천년 봉우리로 1천년 피어서
1천년 합이 3천년 년 만에
한번씩 꽃이 핀다고 한다.
우담바라 꽃 말은
"구원 "구세주의 등장"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우담바라 꽃은 불교에서
구원의 상징이므로 귀하게 여긴다.
이렇듯 상서러운 꽃 우담바라가
피었다는 이야기가 들리면 사람들이
행운을 얻기 위해 몰린다.
진짜 행운이란 !
사람의 마음에서 비롯되어
깨달음을 얻어 지혜를 터득하여
탐.진.치 삼독을 여의고 신구업
삼업을 멸해서 결국에는 우담바라
같은 꽃의 행운을 얻는것이
아닐까요~^^
지인 작가가 찍은 사진인데
우담바라 꽃이라고 생각했는지..
나에게 인도의 우담바라 꽃에 대하에
궁금하다고 카톡 왔길래 올려봅니다~^^
개나리 학당 묘진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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