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이사야 46장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의지하는 자에게 노년에 이르기까지 품어주시는(돌봐 주시는) 분 이십니다"
샬롬! 오늘은 이사야 46장을 묵상합니다. 세계 역사를 보면 혜성같이 나타난 강대국들이 하루아침에 무너짐을 봅니다. 로마도 이와 같았고, 인간이 세운 것들은 영원할 것 같지만 그렇지 못하고 우리 인간의 모든 흥망성쇠는 하나님께 달렸다는 것이고 이것이 믿어지는 것이 참 믿음입니다. 아멘! 또 시작은 미약했지만 나중에 창대하게 하시는 것이 우리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티비에서 바벨론 제국을 봤는데 이들이 멸망한 것은 바로 교만입니다. 교만은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우상은 내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세상과 돈등을 의미합니다 [ 이사야 46장1절 ]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의 우상들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렸으니 너희가 떠메고 다니던 그것들이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되었도다
느보는 자신이만든 신.벨은 바알입니다. 이것들이 이 세상을 만들었다고 믿었는데 지금 엎드러지고 구부러진 모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렇게 되죠. 오늘 46장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가 있는데 왜 이렇게 고생할까요.. 그들이 멸망할 때쯤 바알과 아세라 신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능력을 보여주셔서 병을 고쳐주셔도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찾아갑니다. 이것이 우리의 연약함입니다. 그렇게 힘들 때 말씀을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데..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듣는 것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을 때 주시는 은혜는 3절입니다. [ 이사야 46장3절 ]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우리를 태어날때 부터 엎어주신 분..잘 돌봐 주신다는 것 입니다. 아멘! [ 이사야 46장4절 ]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노년이 되어 백발이 되기까지 우리를 돌봐 주시는 분 하나님이십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찬양의 가사와 같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고달픈 삶에 도움이 되십니다. 야곱도 고달픈 삶을 고백합니다. [ 창세기 47장9절 ]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 이사야 46장8절 ] 너희 패역한 자들아 이 일을 기억하고 장부가 되라 이 일을 마음에 두라
그렇습니다. 믿음의 장부가..대장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오직 믿음으로 믿음의 가문을 이루고 우리의 모든 인생을 도우시며 노년에 이르기까지 지켜주시는 하나님만을 바라고 사는 축복의 인생되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