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 멜 깁슨이 직접 제작하여
이번 2월 25일 미국에서 개봉하게 되는 영화 "The Passion of The Christ"
입니다.
보다 생생한 느낌을 위해 영어가 아닌 그리스어로만 촬영했다고 합니다.
유태인들은 사실적인 것이 불편해서인지 항의도 많았었다고 합니다.
멜 깁슨이 호텔에서 자살하려다가
극적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에서 회심한 후
멜깁슨필름을 만들고
'The Passion of the christ'이라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답니다.
이 영화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자체만을 나타내기
위해서 여러가지 요소들을 제거하였다고 합니다.
<관련 글>
예수님 생애의 마지막 12시간을 그린 영화배우 멜깁슨(Mel Gibson)의 새 영화에 대해 명망 있는 기독교 지도자들이 "역사학적으로 신학적으로 정확하다"라며 열렬하게 지지했다. 올래 2월 이전에 "The Passion(예수의 십자가의 고난)"이 상영되지는 않지만 '리셀 웨폰(Lethal Weapon)'과 '브레이브 하트(Brave Heart)'의 주연으로 활약했던 멜깁슨이 지난 화요일(7월 1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Focus on the Family(FotF)와 뉴라이프 교회(New Life Church)의 담임목사이자 미국복음주의자 협회(National Evangelical Association)의 회장인 테드 해거드(Ted Haggard)를 포함한 교회 지도자들에게 복음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영화를 가져왔었다.
얼마전에는 멜 깁슨이 빌리 그래함 목사님댁을 찾아가 인사도 드렸다고 하더군요.
깁슨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설교자도 아니며 목회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저의 직업으로 인해 이것이 만들어 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 영화를 만드는데 저를 통해 성령께서 일하셨으며 저는 단지 교통정리만 한 것뿐입니다. 이 영화가 복음을 확산시키는 힘을 가지기를 소망합니다.
"
연례집회(Life Giving Leadership Conference)에 참석 차 모인 800명 이상의 성직자들 앞에서 영화가 상영되기 전에 깁슨은 뉴라이프 교회의 제단에서 증언했다. 해거드는 "다른 어떤 영화보다도 더 정확히 예수님에 대해 전달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FotF의 회장인 돈호델(Don Hodel)은 "저는 매우 감동 받았습니다. 이전에 보거나 들은 어떤 것보다도 확실히 그리스도의 수난에 관해 강력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역사적으로 신학적으로 정확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깁슨은 이 영화에 2천 5백만 달러를 투자하였으며 현재 배급자를 찾고있다. 그는 대본작성에도 참여했으며 그리스도 역에 비교적 덜 알려진 제임스 카비젤(James Caviezel)이 주연한 이 영화를 감독하고 연출했다.
그는 십 년 전 몇 가지 사건들이 자신을 더욱 위탁된 그리스도인으로 인도하였다고 간증했다. 해거드는 "18년 동안 뉴라이프 교회를 담임하고 있지만 오늘 멜이 우리의 제단에서 행한 것 이상으로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을 표현한 사람을 아무도 기억하지 못합니다"라고 말했다.
깁슨은 "이 일에 임하는 우리는 정결해야 했기 때문에 촬영하는 동안 매일 오전에 예배에 참석했다"고 한다. "이 영화에 종사했던 모든 사람들이 변화를 받았습니다. 그곳에 있던 불가지론자들과 무슬림들마저 기독교로 개종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깁슨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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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영화 우연찮게 찾았습니다.^^ 디빅버젼을요
흠... 멜깁슨은 대표적인 유에이지 인데.... 이 사람이 왜 이 영화를 찍었는지 모르겠네....... 알고 봐야할것 같은..... 그냥 봐서는 안 될것 같네요...
그리스도의 신성을 거의 말하지 않고 인성만을 강조했다네요..(숙경학사님께들었음) 그런면에서 쬐끔 깨림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