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를 몰빵으로 보고있다
내 연식엔 맞지 않는 young한 드라마지만
전쟁 폭력 스릴러 음모에 지쳐서
좀 연한 이야기가 그리워서 본다
예전에 뜨문뜨문~ 보았는데 지금보니 재밌다
임시완이와 김설현이가 참 착하게 나온다
미생할때 첨봤던 임시완이는 남자가 여자보다도
더 이뿌다
동거할매에게 그랬더니
응, 진짜 남자가 너무 예쁘게 생겼제?
내보다 더 이뿌다!! 한다
완전 헉~~!!!이다
이여자는 정말 양심도 없다
내가 그랬다
응, 마치 내얼굴을 거울로 보는듯하다!!
우엉잡채 먹던 동거할매가 던진 젓가락에 맞아서
내 바가지 빵꾸날뻔했다
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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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5
24.09.16 16:4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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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게 왜 그랬어요~마빡 빵꾸 안난게 천만다행! ㅋ
ㅋㅋ 이 드라마에서 임시완이가 수학천재거든요
세계적인 폴란드 수학 석학도 못푼 수학문제를
푸는 장면을 보고
쟤는 어쩜 머리죤거까지 나랑 닮았노?
했다가 이 돌대가리 목쫄려 죽을뻔 했어요^^
몸부림님의
세상사는 이야기를
읽노라면 참 재미납니다
늘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가족과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몸부림 글은 카페 가입하고 한건도 안 빼고 다 읽어요
글을 읽으면서 미소가 절로 지어지거든요
사는게 코믹은 아니시죠?
긍정 마인드가 엄청 부러봐용~~ㅎㅎㅎ
천재머리 빵꾸 났으면 클 날 뻔 했시유~
그 드라마 즐겨 봤는데 참 재미있었어요
요즘 하는 주말 드라마등 말도 안되는 드라마 보다 훨 나은 드라마였다고 생각돼요
몸부림님댁 이야기도 시트콤으로 각색해서 나가면 대히트 할것 같은데요 ㅎㅎ
드라마 많이 보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저는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드라마 제목도 임시환이도 누군지는 모르지만
아무리 드라마라 하지만 몸부림님 만이야 하겠어요?
그댁 사모님이 정말 복에 겨우셨군요. 그 바가지 터트렸으면 병원 30군데 이상 다니느라 고생 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