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펑크에는 여러 원인이 있습니다.
뾰족한 물체가 박혀 구멍이 뚫리거나
적정 무게 이상의 짐을 견디지 못해
바퀴가 찢어져 기체가 세기도 합니다.
앞서 본 사례들은 관리자의 부주의로
주의를 기울이면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주의를 기울이는데도
모든 타이어의 손상을 방지 못합니다.
적절한 내부 압력 유지는 중요합니다.
내부 압력이 높을 때 자동차 무게를
중앙이 고스란히 받게 되기 때문에
가운데 부분이 더 빠르게 마모됩니다.
반대로 내부 압력이 적정보다 낮다면
타이어 가장자리가 빠르게 마모됩니다.
기압 저하는 펑크의 근본 원인입니다.
기압이 낮으면 앞서 말한 것뿐 아니라
타이어에 열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되어
고무의 내구성 자체가 약해지게 됩니다.
이는 바퀴에 구멍이 잘 나게 합니다.
그렇다면 타이어에 적당한 공기압은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정 공기압은 차량에 따라 다릅니다.
차제에 붙어있는 적정 공기압을 보면
가장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통상적인 적정 압력의 경우에는
화물차는 53~55psi 정도입니다.
승용차는 35psi에서 39psi 사이,
소형차는 28~30psi 정도입니다.
내부 압력만 잘 유지한다면 안전할까요?
아쉽게도 적정 압력을 유지한다 해도
기체가 새는 데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슬로우 펑크 현상이 그 원인입니다.
말 그대로 느리게 일어나는 현상이라
바로 알아채기 힘들어 방치되다 보면
타이어에 바람이 새어 나가게 됩니다.
슬로우 펑크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들을 몇 가지 보면
뾰족한 물체 등이 트레드에 박히거나
타이어 에어밸브를 너무 오래 썼거나
타이어 조립 시 불량을 확인하지 못해
휠이 이상하거나 틈이 생긴 경우입니다.
슬로우 펑크는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타이어 기압 표시 장치를 장착하거나
정기적으로 차를 점검하는 방법을 써서
이러한 상황을 미리 방지해야 합니다.
그럼 슬로우 펑크를 미리 방지하려면
어떤 것들을 차량 바퀴에 하면 될까요?
주기적으로 자동차 바퀴를 씻어주며
이물질 및 파손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차량 바퀴 표면에 코팅을 해주는 것은
노화로 인한 균열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슬로우 펑크를 예방하는 데 좋습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
카페 게시글
▦▶자동차상식정보
공기압 수치를 잘맞추고도 타이어가 펑크나는이유는?
유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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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
23.05.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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