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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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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가주 호다 (마가다락방 기도모임 나눔) 우리가 볼때 복있는자들은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 받는자들이에요/다솜;첨부터 끝까지 하나님이 예비하신 미팅(10월3일2024part-3)
foreverthanks* 추천 0 조회 93 24.10.07 07:4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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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7 16:10

    첫댓글 녹음 화일을 들으면서 제게 도전이 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목사님이 모임을 시작하면서 경비로 일하시는 여자분이 무섭고 (scary) 그분 옆에 있으면 마음이 불편해 (don't feel comfortable around her) 라고 하셨고 함께 있던 모든 이들이 동조했을때 다솜이가 한 대답이어요.

    목사님에게 그 여자분이 왜 무섭게 느껴지는지 아세요?
    그 여자분에게 고마와 하신적이 있나요?
    그분이 하고 있는 경비에 대해 고마와 하신 적이 있나요?
    그분을 바라 보며 웃어 (smile) 보신적이 있나요?
    그분에게 hello하고 인사 해 보신적이 있나요?
    그분을 알아 가려는 기회를 주신 적이 있나요?
    하는 내용이었어요.

  • 작성자 24.10.08 00:22

    규희 , 쯔보~
    여행 잘 하고 계시나요~? 부럽부럽~^^



    다솜이가 맨 처음말한 부분을 아주 디테일하게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실은 제 녹음파일에 앞부분이 녹음이 안되어 있어서
    기억나는데로 요점만 적었엇거든요~~~


    요부분을 카피해서 제가 좀 쓸게용~~~~~~ ^.................^



    즐 여행~~~~^^

  • 24.10.07 16:36

    호다에 와서 전보다는 많이 나아 졌어요.
    하지만 목사님처럼 저에게도 때때로 무섭고 불편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어요.

    다솜이의 대답이 목사님에게 하는 것이 아니고 제게 하는 대답이었어요.
    저의 정곡을 찌르는 대답이었어요.
    제 마음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내 안의 귀신으로 인함이 곧 알아져서 바로 바로 귀신을 쫒아 내며 왔어요.
    하지만 귀신을 쫒는 것에 머물렀었어요.
    제가 생각을 못해서 실행하지 못했으나, 앞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다솜이의 대답을 통해 구체적으로 제게 알려 주셨어요.
    제가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instruction을 주시고 도전을 주셨어요.

    깨닫게 해 주셔서 성령님 감사해요~
    Thanks You are my angel Da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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