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an Open Door -
Kristen Bell & Santino Fontana
2013현지운 Rainysunshine
Love Is an Open Door는
2013년 개봉한
월트 디즈니의 53번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에 사용된 곡으로
극 중에서 애나를 맡은
크리스텐 벨(kristen Bell)과
한스 왕자를 맡은
산티노 폰타나(Santino Fontana)가 불렀다.
US 49위,
UK 53위,
가온 21위 등을 기록했다.
크리스텐 앤더슨-로페즈
(Kristen Anderson-Lopez)와
로버트 로페즈(Robert Lopez)가 만들고
크리스텐과 로버트 등
5명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애나와 한스가
엘자의 대관식에서
둘이 얘기할 때 부른다.
크리스텐은
"존 아빌센(John G. Avildsen) 감독의
1984년 영화 베스트 키드
(The Karate Kid 1)에 나오는
데이트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얶어요.
완벽한 첫 번째 데이트를
그리려고 했죠”라고 말했다.
데미 로바토(Demi Lovato)가
녹음한 버전이 있으나 발매되지 않았다.
노래 전에
애나는 엘자가 자신을 멀리했고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하자
한스가 애나에게
“난 너를 차단하지 않을 게”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다.
“We finish each others'—
sandwiches!” 부분은
US 코미디 시리즈 에 나오는 대사다.
하지만 앤더슨은
“그 부분의 가사를 쓸 때
샌드위치를 먹고 있었어요.
그 드라마를 본 적은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 가사를 통해
두 사람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
“you and I meant to be”에서
한스가 말하는 “you”와
애나가 말하는 “I”가
애나 한 사람만을 지칭하고 있다는 것 등에서
한스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다고 해석한다.
“jinx”는
“어떤 ~을 하면 꼭 나쁜 일이 생긴다”는
불길한 기운에 대한
미신을 일컫는 말이지만
여기서는 똑같은 말을 했을 때
우리가 “찌찌뽕”이라고 하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who thinks much like me”를
똑같이 말해서 “jinx”라고 한 것이고
“jinx”를 또 똑같이 말해서
“jinx again”이라고 말했다.
가사의 내용은 맞는 것 같다.
사랑을 하면 마음이 열린다.
봄 눈 녹듯이 마법같이 빗장이 풀린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종교, 인종, 국가, 민족 등의
모든 벽을 허물고
전쟁을 멈추기 위해
인류애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
Okay, can I just - say something crazy?
좋아, 내가 뭐 좀 미친 말 좀 해도 될까?
I love crazy!
미친 거 좋지!
All my life has been a series of doors in my face
내 인생은 면전에 문의 연속 이었어
And then suddenly I bump into you
그러다 갑자기 네가 튀어나왔어
I was thinking the same thing!
나도 똑같은 걸 생각하고 있었어
'Cause, like, I've been searching my whole life
to find my own place
왜냐하면 난 평생 나만의 장소를 찾고 있었거든
And maybe it's the party talking,
or the chocolate fondue...
아마도 그건 파티에서의 말이나 초콜릿 퐁듀 같은 걸 거야
But with you (but with you)
하지만 너랑
I found my place (I see your face)
난 장소를 찾았어 (네 얼굴이 보여)
And it's nothing like I've ever known before
그건 마치 이전에 내가 전혀 모르던 것 같아
Love is an open door X3
사랑은 열린 문
With you, with you X2
너와 함께 있으면
Love is an open door
사랑은 열린 문
I mean it's crazy (what?)
미쳤다고 (뭐?)
We finish each others'— sandwiches!
우린 각자의 샌드위치를 다 먹었어
That's what I was gonna say!
내가 하려던 말이야
I never met someone
who thinks so much like me
그렇게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어
Jinx. Jinx again!
징크스, 또 징크스!
Our mental synchronization can have
but one explanation
우리의 정신적인 일치는 한가지로 설명할 수 있어
You and I were just meant to be!
너와 나는 천생연분이란 거야!
Say goodbye (say goodbye)
to the pain of the past
과거의 고통과 작별해
We don't have to feel it anymore
더 이상 그런 걸 느낄 필요가 없어
Love is an open door,
love is an open door (door)
사랑은 열린 문
Life can be so much more
삶은 훨씬 더 많은 게 있을 수 있어
With you, with you X2
너와 함께 있으면
Love is an open door (door)
사랑은 열린 문
Can I say something crazy?
미친 말 하나 해도 돼?
Will you marry me?
나랑 결혼할래?
Can I say something even crazier?
내가 더 미친 말 해볼까?
Yes!
그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