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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올해 5월에 이전에 쓰던 보드(ex 320)가 수명을 다해서 cpu(랑 보드 램 다같이 바꿈. (7600x+b650 토마호크)
쓰면서 그래픽 높은 게임을 하다가 부하가 커지면 가끔 컴터가 팅기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냥 라데온 드라이버 이슈인가보다 하고 대사롭지 않게 넘김.
사건). 이번에 나온 슈퍼바이브를 하려고 실행했더니 바로 팅겨버리고 cpu와 dram에 불이 들어오면서 먹통됨.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해보고 메인보드 이슈라는 것을 알고 구매처에 AS접수함.
(보드에 CPU랑 램을 빼고 플래시 바이오스로 업데이트 해보려는데 그것도 인식이 안 되는 것을 보고 메인보드 불량 인지)
화요일에 구매처에 가서 AS접수를 함.
(구매처에서는 이런 이슈는 CS이노베이션에 전달하여 AS 처리하고 다시 전달하는 형식으로 해준다고 하셔서 OK하고 기다림)
금요일에 AS가 끝났다고 해서 봤더니 리퍼 제품으로 교체가 되어서 왔음.
집에서 재조립하고 연결해보니 부팅이 됨.
하드웨어 바꿀때마다 포멧은 하는게 좋다보니 윈도우 재설치+포멧을 진행함.
재설치 후 부팅하니까 이전처럼 보드가 죽음.
이딴걸 리퍼라 준거 보고 짜증나서 그냥 새 보드 주문.
(B650 어엘 AX V2)
월요일에 다시 AS접수하고 받은 제품은 미사용 리퍼로 팔 생각.
소감). 진짜 고장나지 말라고 큰맘먹고 좋은 보드 산건데 불량나서 짜증났는데 AS한게 바로 고장난거 보고 진짜 다시는 CS이노베이션 담당 제품 절대 안 살 생각입니다.
(한동안 부서 변경 땜에 바빠서 방송도 자주 못 본것 같네요..ㅠㅠ)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SI가 MSI 했네요.. AS가 구리긴 구리죠
제가 자비로 AS한건만 3건임 (한달 넘게 안보네줘서 1건 2건은 새건데 AS 안해줘서 제돈으로 보드 사서 손님 AS해줌)
천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