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4회까지 본 이상 비상한 지략이나 재주가 있는건 아닌거 같고, 상대방 심리를 살살 건드리는게 지니어스에서는 또 안통하죠.
4회에서는 또 이은결을 배신하는 행동으로 욕까지 먹고 있고...
방송인을 떠나서 사람으로서 노홍철을 좋아하기 때문에 5~6회에서 이미지라도 좀 만회하고 7회에서 깔끔하게 떨어지는게 좋겠습니다.
지니어스 전날 나왔던 나혼자산다를 통해서 노홍철은 역시 대인배,차기 유재석이라는 소리까지 듣던 인물이 지니어스 한방에 곤두박질 치는거 보면서 좀 안타깝네요.물론 자업자득이지만요...
첫댓글 아직 게임이 남앗으니까
이제는 사기꾼좀 그만하고
멋진모습도 보여줫으면 합니다.
노홍철 답지않게 대중들이 싫어할만한 짓만 골라 하더군요.
난 사기꾼이다.. 뭔가를 보여줘야한다.. 라는 생각이 너무 강한거 같아요..
강한척 있어보이는척 열심히 하는데 오히려 더 초라해 보이네요..
노홍철은보면 자신의 무도에서의 캐릭터 때문에 예전에도 평소에도 사기꾼처럼하려고한다라는말이나왔을정도로 이미지를 유지하기위해 노력하는것같습니다. 이것이 지니어스에도 이어지는것 같고 제작진또한 이런 이미지때문에 캐스팅한것같은데.. 이제좀 지니어스에선 사기꾼보다는 진지하게 노력했으면좋겠습니다
콩이 정리할거 같네요. 노-은 데스매치로 산화하는게 좋을듯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 노홍철을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인터넷 반응좀 보고 이미지 회복좀 했으면 하네요..근데 이프로 방송일자와 녹화일자의 갭이 상당히 있어보이는데.. 이미 떨어진건 아니겠죠? ㅠ
제가 알기론 촬영은 다 끝마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화 시작 하기 전에 촬영 다 마친걸로 알고 있거든요.
@V5_St.John 3화인가부터 밀라노프로젝트 머리스타일인거 보면 아니지 않나요?
4회 다시 복습헀는데 노홍철 정말 밉상이였네요.
이번4회는 정말 쉴드쳐줄 수 있는 껀덕지조차 없네요;;
모두가 홍진호처럼 될순없죠 각자의 살아남는 방식이 있는거고 그거에대한 도덕적 책임감이없는 예능인데 다들 너무 몰입하신듯
시청자들은 드라마든 예능이든 몰입을 하는게 정상입니다. 몰입하고 공감하고 즉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환호하기도 하고 비난하기도 하는 것이죠 그것이 잘못이라고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겸손몽 비난받을 근거가없죠 지니어스는 배신이통용되는 게임
큰틀에서 이은결이 같은팀원을 배신했다면 작은게임인 데스매치에서 노홍철이 이은결을 배신한거 뿐이죠.
개인적인 친분이니 뭐니가 아니라 노홍철 입장에서 본인이 살아남기위해선 이은결보다 은지원이 필요한것 뿐인데
비난받을 무슨행동을 했는지가 궁금하네요
홍진호 말처럼 배신자를 척결해야 된다는 분위기는 여기서도
똑같네요. 게임내에서의 노홍철은 비난받을짓을 한적이없습니다. 받아야된다면 모든 배신플레이어가 다 받아야되죠
본인의 이득을 위해서 배신하듯이 노홍철도 이득을 취한거 뿐입니다 뭐 노홍철이 재미없다 게임 능력이 떨어진다에대한 비난이라면 할말없지만요
@Inter 노홍철이 지금 까이는건 전혀 활약이 없기 때문이죠.
방식의 차이가 아니라 게임에 대한 이해도도 없어보이고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고 봅니다. 은지원과 더불어서 말이죠.
그냥 입다물고 쉬면서 상황보다가 죽으면 "전혀 상관없어"라는 식으로 여유로운식으로 웃는데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도저히 왜 있는지 모르겠는거죠.
맨 마지막줄에 쓰신 내용이 가장 큰 이유겠죠
@DN41 제가 한글을 못읽는게 아니라면 이은결 배신건으로 욕을엄청 먹고있는데 무슨 말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Inter 이 글에 대해서는 이은결 배신한게 크게 작용할지 몰라도
전반적으로는 프로그램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게 큰거죠.
이 글 본문 읽어보셔도 "비상한 지략이나 재주가 있는건 아닌 것 같고"
이게 대체적인 평입니다. 배신했다고 욕만 먹고 끝낼게 아니죠
저는 여태껏 게임 성향상 노홍철이나 다른 참가자들을 비난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요,,배신이나 게임에 대한 태도 는 어쨌든 게임을 승리하기 위한 목적이나 그 흐름과 연계가 있었기 때문에 비난치 않습니다. 허나 노홍철과 조유영의 태도는 정말 치를 떨게 만들더군요,,노홍철이 마지막순간에 배신을 한 이유가 은지원이 가넷을 반띵 해줘서 라거나 하는 이득을 얻기위한 수단의 속임수 였다면 지금처럼의 비난은 없겠죠,,도움받고 빼먹을거 다 빼먹고 숨겨야 하는진실 다 발표하고,도와준다 하고 반대로 속여버리죠,.Inter님이 말씀하신 자신이 살아남는 방식이나 이득을 위해서 였다면 비난이 이정도는 아닐것입니다
살아남기 위해 뭔짓이든 해도 시청자는 호호거리면 된다는겁니까. 드라마볼때 그냥 입에 지퍼달고 있어야겠네요
노홍철은 무도때문에 이미지 정말 좋아졌죠.. 돼지발정제건을 모르시는분들이 엄청 많으시네요..
그 기사는 기자가 과장했다는게 정설이죠.
개인적으로 지니어스에서의 노홍철을 싫어하지만 예능에서의 캐릭터 하나로 사람의 인성 자체를 깎아내리기 위해 과거에 기자의 자극적인 문구로 쓰여진 기사까지 꺼내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장이 됐어도 여자 한번 어떻게 해보려 했다는식의 인터뷰였죠.
기자각 그런쪽으로 물어보길래 농담식으로 답변한것을 기자가 기사화 했다는식인데 솔직히 할농담이 따로 있지요.
@이궈달라 정설이 아니라 소속사에서 노홍철이 뜨고 나서 3년 뒤에 발정제.얘기가 나오자 해명한 내용이라 믿음이 안가긴 합니다
노홍철이 잡지에 기사가 났을 때 무도를 하지도 않았구요
뭐 말실수 했다고 봐야겠죠....
하긴 뭐.. 무한도전 덕분에 이미지 좋아진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긴 해요.
노홍철은 원래 사기꾼 캐릭터니까... 마지막에 이은결 배신하는 그런 자기 역할을 충실한건 맞는데, 말을 앞뒤 맥락없이 아무렇게나 막 뱉어서... 중간에 사람들이 다 눈치채게 만드는건 좀 별로였습니다. 여기 사람들이 무도멤버수준인줄 아는지...
콩이 홍철이한테 좀 화가 났던데,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