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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아버지,,,내아버지,,,
안나. 추천 0 조회 216 13.11.12 02:5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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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2 05:05

    첫댓글 지금 죽어도 할렐루야!
    아버지 품을 크고 따뜻하시죠
    마음 공부와 마음 다스리기!

  • 작성자 13.11.13 00:55

    네,,전 지금죽어도 할레루야입니다,,,
    아버지~~~~~~
    베베님 댕큐~~~

  • 13.11.12 07:04

    돌아가신 아부지..저승에서 편히 쉬시게 매일매일 쫌 부르지 마세욧!!
    다음에 극성스런 딸이 찾아도 몰라보게 그곳에서 얼굴 성형수술하실라 ㅋㅋㅋ

  • 13.11.12 22:14

    ㅎㅎ~
    드뎌 오셨습니다--노는님!

  • 작성자 13.11.13 00:54

    ㅎ내아버지,,내가 맘대로 부르는데,,누가뭐라한데요,,,
    아버지,,,아버지~~~~~~~
    퇴원하셨지요,,,,
    가사도우미..쓰세요,,,

  • 13.11.12 08:23

    고모님의 일생이
    한편의 드라마..

    몸 돌보며 삽시다~~^^

  • 작성자 13.11.13 00:53

    ㅇㅈ 슬픈드라마랍니다,,,
    지금은 ,그래도 돈이 힘이라고,,,,
    하얀님도 건강하세요,,,

  • 13.11.12 09:49

    참 희안 합니다..안나님..울 매형이 군인에.축협사료 공장장에.안성목장장 하셨는데.
    허리가 안좋으면 다리도 아푼법 입니다..무릅만 안아프면 날라 다닐것 같은데..
    세월이 웬수라 생각하고 삽니다..아버님한테 가실날은 아직 먼것 같아요..
    오늘도 건강 하시길...

  • 작성자 13.11.13 00:51

    ㅎㅎㅎ그래서 세상은 좁다고,,,
    고모부가 그당시 안성목장에,높은신분,,,
    내가 초딩오학년,72,,3년도정도,,
    아마도 아실것입니다,,,
    세상에,비밀은없다,,,,,
    그안성목장,어릴때,가본기억,,,어마어마하게컸지요,,,
    소들도 잔득잇고,,

  • 13.11.12 16:57

    고모님의 일생이 한편의 드라마 입니다.
    허진 어떤 인생이던 다~사연을 듣고 보면 소설이지요.
    저도 허리때문에 좀고생하지만 요즘 그건 병도 아니더이다.
    하도나 흔해서.....

  • 작성자 13.11.13 00:52

    네,,불행한한여인이지요,,,
    결국에 삼년이지나니까,,,감각이살아났다고 하데요,,,
    나쁜,,고모부,,지금 벌 받고있는것이죠,,,
    조강지처버린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1.13 00:52

    네,,감사합니다,,,

  • 13.11.14 13:27

    저도 아버지가 그리워서 읽어봤는데 아버지는 그아버지 였군요. 저는 아직은 죽을 수 가 없어요. 왜냐구요?
    아직 33살이나 먹은 딸아이가 애인도 없이 제 곁에 붙어 있거든요. 반찬 한가지도 할줄 모르고 제가 챙겨줘야 먹는 답니다.
    그래도 그 고모 되는분 머리좋은 남편 만나서 낳은 아들이 아버지를 닮아서 머리가 좋은거 아닌가요? (어쨌거나 공부 잘하는건 부럽네요. 어리석고 나쁜남자들 ). 모쪼록 좋은 병원에 가셔서 허리병 잘 고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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