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 동탄선이 어느정도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해당 노선을 활용해서 북쪽 연장으로 서울로 직결하는 방안을 제안해봅니다.
조금만 연장하면 해당 노선 포함 여러 노선 (안산선/수인선) 급행으로 강남권에 직접 접속 가능합니다.
(그림은 대략 그렸습니다. 메인 도로 따라서 굴착 공사 가능합니다)
1. 동탄 ~ 인덕원 이후 연장
인덕원 ~ 갈현(갈현삼거리) ~ 과천(4호선 환승/통과 가능) ~ 선바위(4호선 환승) ~ 우면(서초지구) ~ 양재역 (3호선/신분당선)
- 4호선 갈현역 신설하지 않고, 현재선에 건설
- 47번 국도를 따라서 양재역까지 연장
- 양재역 위치 (서초구청 남쪽 지하)
=>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면 신분당선과도 연결선 설치하여 장기적으로 분기 고려
2. 대피선 설치
인덕원역
선바위역
3. 4호선 급행 연장
- 인덕원역 이후 4호선과 연결선 설치 => 안산선 열차가 양재역까지 급행운행 가능하도록
- 수인선 인천출발 열차 => 안산선 급행 경유 ~ 양재역까지 급행 운행 가능 (1시간 이내 도착가능)
4. 기본 효과
- 동탄 ~ 수원 ~ 안양 ~ 과천 ~ 양재까지 급행 운행 가능 (신분당선 수준의 서울 진입)
- 양재역에서 신분당선 접속으로 강북 방향 간선 역할 가능
- 4호선(안산선) / 수인선 급행이 양재역까지 진입가능
첫댓글 GTX C노선과 중복우려가 있네요
이 노선을 연결하면 굳이 GTX-C 노선을 만들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중복되는 노선이 많아서... 차라리 관악산을 관통해서 서울대에서 서부선과 접속하는것은 어떨까요? 물론 이쪽도 관악산 굴착이라는 난관이 있습니다만...
이 노선은 강남권(양재역) -> 수원,동탄/인천,안산권 급행으로 직결시켜주는 간선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동탄이나 수원에서는 바로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으로 접근하게
되지 않을까요? 저또한 동탄인덕원선은 서울대로가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서요.. 아 물론 북쪽으로 연장해 서울까지 가야한다는건 이백번 동감입니다!!!
신분당선을 광교에서 동탄까지 연장시키고 동탄선과 GTX와는 별개목적(동탄과 광교,분당를 하나로 연결 버스,자가용보다 빠른수단)으로 갔음 합니다.
계획대로라면 7770 썰리겠는데요. 진짜 양재까지만 가줘도...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1. 인덕원수원선+GTX-C노선 중복 활용
2. GTX는 안산선으로 직결을 하되, 금정역 남측에서 1호선 환승 가능하도록
3. 인덕원수원선은 분기를 안양교도소부지의 역세권개발과 연계해서 여객수요 및 부대사업 수익 창출로 사업실현화 제고
타당성검토용역 결과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