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은 이스라엘과 율법이고 신약은 이방인과 성령의 법입니다.
이런 주제로 글을 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구약 이스라엘과 성령>이란 주제로 어느 정도의 글이 쓰여졌는지 모릅니다만
다루기 힘든 주제입니다.
늘 말하지만 모르고 무식하면 어려운 것이고 알고 있으면 쉬운 겁니다.
고린도전서 10장은 홍해에서 세례를 받고 광야에서 신령한 음료를 마심으로 성찬에
참여했던 이스라엘(고전10:1-4)이 자주 원망과 불평함으로 받은 심판을 이야기하며,
그들을 심판한 존재 - 멸망시키는 자(The destroyer) - 가 누구인지 알려줍니다.
국어이해력이 없는 오은환이죠
고린도 전서 10장
1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4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신령한 식물은 만나이고 물은 반석에서는 물로 만나는 예수님의 몸. 반석에서 나는 물의 예수님의 피의 모형입니다.
세례라는 것은 침례인데. 구름과 바다에서 침례는 우리가 받고 있는 침례의 모형으로 설명하는 것이죠.
모형이라는 것은 온전한 것이 아닙니다.
5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이것은 히브리서 10장
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3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이스라엘은 홍해를 건너고 결국은 갈렙과 여호수아를 빼도는 광야에 다 죽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구약을 공부하는 이유은 이스라엘을 본으로 삼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신약의 그리스도인들.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너고(침례) 신령한 음식과 신령한 물을 마시고도 결국은 광야에서 멸망을 햇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겁니다.
6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7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8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9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시험하지 말자
10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이스라엘처럼 하지 말라는 말씀의 내용이죠 구약의 이스라엘을 본으로 삼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다행인 것은 이스라엘을 멸망을 했죠..
그리나 그리스도인들은 멸망하지 않고 징계를 받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30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은 죄에 대새서 사망입니다.
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그러나 성령의 법은 정죄함이 없습니다.
로마서 8장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우리가 첫 언약인 율법이면 죄에 대해서는 사망이지만
우리는 다행이도 성령의 법 즉 정죄함이 없는 법.
그래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고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