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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3년 5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2013년은 2012년의 또 다른 시작!
Southern 추천 2 조회 2,762 13.12.30 08:3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월요일에 추정치 수익 업데이트가 한 번 있고, 화요일에 실질 수익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1(★★★) The Hobbit: The Desolation of Smaug (워너)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2013.12.11 국내개봉


#주말수익 - $29,850,000 (수익증감율 -5.3%)

#누적수익 - $190,304,000

#해외수익 - $423,800,000

#3,928개 상영관 ㅣ 제작비:$225m ㅣ3주차


-2012년과 똑같은 일이 반복이 됐습니다.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가 기어코 2013년의 마무리를 지었으니까요. 2012년에는 <호빗: 뜻밖의 여정>이 3주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자연스럽게 2013년을 맞이했는데, 1년이 지난 2013년은 호빗의 두 번째 모험담이 똑같은 길을 걸었습니다. 

 

 사실, 수많은 경쟁작들이 대거 개봉한 상황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이 수익을 떠나서 1편보다 더 대단해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끼어서 지금까지 누적수익이 여전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은 아쉽긴 하지만요. 어찌됐든간에 이런 분위기라면, 내년에 개봉하는 <호빗:또 다른 시작> 역시 3주 연속 1위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패턴이 또 일어나지 않을까 싶네요. 다른 배급사에서는 영화 배급일정에 대한 조절이 지금부터 짜야하지 않을까요?

 



 

 

 

2(▲1) Frozen (디즈니)

겨울왕국 2014.1.16 국내개봉

 

#주말수익 - $28,845,000 (수익증감율 +46.9%)

#누적수익 - $248,366,000

#해외수익 - $243,500,000

#3,335개 상영관 ㅣ 제작비:$150m ㅣ 6주차


-개봉 6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겨울왕국>의 인기는 더 뜨겁습니다. 순위 상승, 수익증감율도 (+)를 기록하면서 역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역사를 바꿨는데요. 지금까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이었던 <라푼젤, 2010>이 벌어들인 $200m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압도적 1위로 올라섰습니다. 당분간은 이 작품을 깰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작품은 만나기 힘들 것 같고요.


 이런 분위기면 지금 픽사 최고 흥행작인 <토이 스토리 3, 2010>의 4억 달러는 무리겠지만, 3위에 올라있는 <업, 2009>의 $293m는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에 쏟아지는 호평을 생각하면 우리나라 개봉이 기다려지는데요. 바라는 것이 있다면, 제발 자막 버전 상영관도 많았으면 한다는 점입니다.

 


 

 

 

3(▼1) Anchorman 2:The Legend Continues (파라마운트)


#누적수익 - $20,150,000 (수익증감율 -24.7%)

#주말수익 - $83,667,000

#해외수익 - $-

#3,507개 상영관 ㅣ 제작비:$50m ㅣ 2주차


-지난주 2위를 차지했었던 <앵커맨 2>가 이번 주 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습니다. 이번 주에 개봉한 신작들로 인해 상대적으로 피해를 본 작품이기도 합니다. 일단 1편이 갖고 있던 기록은 다음 주중에 갈아치울 것으로 보이고, 1억 달러 돌파도 100%입니다. 

 

 이제 남은 건 한 편더 이야기가 나올 것인가에 관련된 문제인데요. 1편에서 2편까지 오는 시간이 10년 걸린 것을 감안하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네요. 제작사 입장에서는 배우들 꼬시고 있는 중일 것입니다. 

 


 

 

 

4(=) American Hustle (소니)

 

#주말수익 - $19,550,000 (수익증감율 +2.3%)

#누적수익 - $60,035,000

#해외수익 - $1,945,660

#2,507개 상영관 ㅣ 제작비:$40m ㅣ 3주차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갖기 시작한 <아메리칸 허슬>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비록 순위는 하락했지만, 박스오피스에서 드물게 2주 연속 수익증감율 +를 기록했습니다. 누적수익만으로도 이미 제작비는 넘긴 상황이고요. 아무래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와 관객층이 겹치면서 두 편 모두 손해를 본 느낌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안정적으로 박스오피스에서 순항중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크리스챤 베일과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제레미 레너까지 뭐 흥행실패하면 이상한거죠.

 


 

 

 

5(첫등장) The Wolf of Wall Street (파라마운트)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2014.1.9 국내개봉

 

#주말수익 - $15,510,000

#누적수익 - $34,302,000

#해외수익 - $-

#2,537개 상영관 ㅣ 제작비:$100m ㅣ1주차

 

-궁합이 아주아주 잘 맞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다시 손 잡고 만든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가 5위로 첫등장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개봉하면서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바싹 따라가던 작품이었으나, 성인 등급을 받은 영화라는 점, 게다가 3시간의 러닝타임 여기에 의외로 출구조사에서 평점이 낮으면서 주말에 관객이 감소했습니다. 입소문이 좋으면 더 높은 곳을 바랄 수가 있는데, 어떻게 될 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영화에 대한 사전평가(전문가+일반관객)는 대단히 좋은 편이었기에, 못해도 북미수익 1억 달러 이상은 갈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도 2014년 1월 9일 개봉일이 확정된 상태입니다만, 제목이 너무 기네요.

 


 

 

 

6(▼1) Saving Mr. Banks (디즈니)

 

#주말수익 - $14,021,000 (수익증감율 +50%)

#누적수익 - $37,844,000

#해외수익 - $5,500,000

#2,110개 상영관 ㅣ 제작비:$35m ㅣ3주차


-지난주보다 주말수익이 높긴 하나, 순위는 떨어지고, 크리스마스 연휴에 개봉한 신작들 때문에 다소 힘이 부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세이빙 미스터 뱅크>는 블록버스터급 흥행을 노리는 작품도 아니고, 배급사인 <디즈니> 입장에서도 <겨울왕국>이 저리 터져줬는데, 이 작품까지 터져주기를 바랄 것 같지는 않네요.


 지금 이대로만 쭉 가도 제작비 뽑고, 해외수익까지 더하면 마케팅비까지 뽑아서 뭐 남는 장사를 할 것은 확실합니다. 톰 행크스는 <캡틴 필립스>에 이어 이 작품까지 그래도 여전히 티켓 파워가 탄탄한 배우임을 확인시켜줬습니다.

  

 

 

 

 

7(첫등장)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폭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4.1.1 국내개봉

 

#주말수익 - $13,000,000

#누적수익 - $25,595,000

#해외수익 - $27,200,000

#2,909개 상영관 ㅣ 제작비:$90m l 1주차


-<트로픽 썬더> 이후 5년 만에 감독으로 돌아온 벤 스틸러의 신작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7위로 첫등장했습니다. 사실 3위부터 7위까지는 모두가 1~2천만 달러대의 수익을 기록하면서 어느 한 편이 압도하지를 못했는데요, 그래도 순위라는 것이 더해지면서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느낌 상, 처졌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다만 영화에 대한 평가가 썩 좋다고 하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나쁘다고 하기도 그래서 장기전에 돌입할 경우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 좀 떨어질 것 같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손해 볼 장사를 할 것 같진 않습니다.

 



8(▼2) The Hunger Game: Catching Fire (라이온스게이트)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2013.11.21 국내개봉


#주말수익 - $10,200,000 (수익증감율 +16.4%)

#누적수익 - $391,124,000

#해외수익 - $393,600,000

#2,315개 상영관 ㅣ 제작비:$130m ㅣ6주차

 

-당분간 할리우드의 가장 강력한 티켓파워를 지닌 영스타 제니퍼 로렌스의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가 8위입니다. 4억 달러 돌파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2013년 개봉작 중 과연 <아이언 맨 3>를 넘어설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9(첫등장) 47 Ronin (유니버셜)

 

#주말수익 - $9,869,000

#누적수익 - $20,571,000

#해외수익 - $22,300,000

#2,689개 상영관 ㅣ 제작비:$200m ㅣ 1주차


-아예 대놓고 일본에서 장사할려고 만든 영화임에도 일본에서 폭망하면서 불안에 떨게 했던 <47 로닌>이 북미 시장에서는 그래도 예상했던 것보다는 훨씬 좋은 수익을 기록하면서 9위로 등장했습니다. 제작비나 영화 규모를 생각하면 뭐 거의 망했다고 보면 되는데, 실제로 키아누 리브스 주연작 중에서는 개봉수익이 탑 15안에 들어가는 수준입니다. 키아누가  흥행배우는 아니니까요.


 일단 재밌는 것이 이게 의외로 관객 조사도에서 보면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보다 훨씬 평점이 높습니다. 장난으로 점수를 매긴건지 진짜 좋아서 그런것인지 잘 모르지만 말이죠. 그래서 앞으로 2, 3주간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1(첫등장) Grudge Match (워너)

 

#주말수익 - $7,310,000

#누적수익 - $13,435,000

#해외수익 - $-

#2,838개 상영관 ㅣ 제작비:$40m ㅣ1주차


-<성난 황소>와 <록키>를 링에서 맞대결을 시켰으나, 관객들은 그 시합에 전혀 흥미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실베스터 스탤론, 로버트 드 니로, 케빈 하트, 알란 아킨, 킴 베이싱어 그리고 피터 시걸 감독까지 함께 해서 많은 기대를 했던 작품인데, 관객들의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2000년도 <너티 프로페서 2>부터 <겟 스마트,2008>까지 5편 연속으로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넘겼던 피터 시걸 감독에게 실패의 쓴 맛을 안겨줬고요.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주에 유독 많은 작품이 동시에 개봉하는 바람에 반등할 확률이 낮다는 점이 많이 아쉽네요. 전반적인 영화평을 한 줄로 요약하자면 "이런 소재 갖고 이렇게 밖에 못만들어?"입니다.



 

 

 

13(▲26) Mandela:Long Walk to Freedom (웨인스타인)

 

#주말수익 - $2,422,000 (수익증감율 +8185%)

#누적수익 - $4,731,000

#해외수익 - $-

#975개 상영관 ㅣ 제작비:$- ㅣ5주차


-얼마전 세상을 떠난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이야기를 그린 <만델라: 자유를 향한 머나먼 여정>이 상영관을 늘리면서 수익과 순위가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넬슨 만델라가 직접 쓴 자서전을 바탕으로 만든 이 작품은 무엇보다 넬슨 만델라 역을 맡은 이드리스 엘바의 연기력에 대한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으며,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도 나쁘지 않은지라, 꾸준히 오랜 시간 사랑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14(첫등장) Believe (오픈 로드 필름)

 

#주말수익 - $2,014,000

#누적수익 - $4,277,000

#해외수익 - $-

#1,037개 상영관 ㅣ 제작비:$5m ㅣ1주차


-크리스마스 이브, 본 작품 개봉과 함께 트위터에다가 공식 은퇴 선언을 하며 전 세계 팬을 황당하게 만들었던 저스틴 비버.(지금까지는 공식 은퇴라기 보다는 일종의 쇼가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여러 매체에서 이 뉴스를 다뤘고, 그래도 조금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다면, 더 이상 소년이 아닌 남자로 봐달라라는 일종의 쇼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쨌든, 이런 뉴스를 몰고 왔음에도, 그의 속내를 볼 수 있는 두 번째 다큐 <빌리브>의 성적은 나쁩니다. 전편이라고 볼 수 있는 <저스틴 비버: 네버 세이 네버, 2011>와 비교해보면 거의 끔찍한 수준이기도 하고요. 뭐 제작비가 워낙 저렴한지라, 큰 손해를 보진 않았으나, 그래도 성적 자체는 충격적이긴 하네요.




 

 

 

2013년 52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안의 숫자는 지난주 순위

1위 변호인 (=)

주말관객:1,504,887 / 누적관객:4,897,121

2위 용의자 (11)

주말관객:801,237/ 누적관객:1,825,772

3위 어바웃 타임 (=)

주말관객:258,617 / 누적관객:2,730,803

4위 썬더와 마법저택 (24)

주말관객:181,505 / 누적관객:344,711

5위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2)

주말관객:165,807 / 누적관객:2,048,591

6위 집으로 가는 길 (4)

주말관객:122,260 / 누적관객:1,718,266

7위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 (6)

주말관객:97,531 / 누적관객:463,383

8위 캐치미 (5)

주말관객:46,195 / 누적관객:467,850

9위 비행기 (7)

주말관객:36,178 / 누적관객: 193,130

10위 엔더스 게임 (첫등장)

주말관객:32,033 / 누적관객:38,438

   

2014

1주차

next week

  

 

Paranormal Activity: The Marked Ones ㅣ 파라노말 액티비티: 마크 원 

 

감독: 크리스토퍼 랜던 

각본: 크리스토퍼 랜던 

출연: 리차드 카브랄, 카를로스 플랫츠, 데이비드 페르난데즈 Jr. 

제작: 파라마운트 픽쳐스 

배급: 파라마운트 픽쳐스 

극장: 2,500개 예정 

 

-야...기어코 또 하나 나오는 줄 알았는데, 일단 번외 편으로 나왔네요. 그렇다고 5편이 안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5편도 나옵니다. 5편은 2013년 개봉예정이었으나, 2014년으로 밀린 상태고요, 

 

 이렇게 됨으로써 2014년에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를 두 편이나 보게 됩니다. 팬으로서는 즐겁겠지만, 이미 갈만큼 간 이 시리즈에 기다리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만든 오렌 펠리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제작에 참여한 <파라노말 액티비티: 마크 원>은 <파라노말 액티비티> 라틴 버전이라고 보연 될 것 같습니다 본 편하고 연결되는 구석은 거의 없으며, 그냥 남미 시장을 타깃으로 삼고 만든 장삿속 보이는 영화입니다. 이제 그만할 때도 된 것 같은데 아쉽네요

 

 

#2013년 Southern Awards

 


 

   

01 | 작품상 - 그래비티 (워너)

 

02 | 감독상 - 제임스 완

   

#개봉수익 - $55,785,112 

#누적수익 - $253,567,282 

#해외수익 - $398,700,000

#최고성적 - 1위(3주 연속)

#특이사항

 

  • 역대 10월 개봉수익 1위
  • 역대 가을 개봉수익 1위
  • 2013년 박스오피스 6위
  • 2013년 개봉수익 12위
-올 해 개봉한 작품 중에서 가장 진지했으나, 가장 흥한 영화였죠.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시켜 준 실험 영화라는 점만으로도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후보
-아이언 맨 3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
-슈퍼배드 2

 

 

컨저링 (워너)

#최종수익 - $137,400,141

#해외수익 - $179,300,000  (제작비:$20m)

#최고성적 - 1위

 

인시디어스 : 두 번째 집 (필름 디스트릭트)

#최종수익 - $83,586,447

#해외수익 - $76,857,564 (제작비:$5m)

#최고성적 - 1위

 

-자신의 공포 영화 커리어 마지막 해라고 선언하면서 그가 이룩해낸 결과물을 보세요, 두 편의 공포 영화를 연출했고, 이 두 편 모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제작사에게 돈다발을 안겨줬습니다.

 

후보

-알폰소 쿠아론 (그래비티)

-셰인 블랙 (아이언 맨 3)

-프란시스 로렌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피에르 코핀, 크리스 리너드 (슈퍼배드 2)

  


 


   

03 | 남자배우 - 빈 디젤

 

04 | 여자배우 - 제니퍼 로렌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유니버셜)

#누적수익 - $238,679,850

#해외수익 - $550,000,000

#최고성적 - 1위 (2주 연속)

 

리딕 (유니버셜)

#누적수익 - $42,025,135

#해외수익 - $56,312,160

#최고성적 - 1위

 

-드웨인 더 락 존슨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더 락은 세 편의 1위 작품을 보유하긴 했으나, 주연작이라고 할 만한 작품은 딱히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빈 디젤은 두 편의 주연작. 게다가 한 편은 거의 망작임에도 기어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려놓았을 정도로, 그는 올해 부와 힘을 얻었죠. 하지만, 친구를 잃었다.

 

후보

-드웨인 존슨 (지.아이.조 2, 패인 앤 게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로버트 다우니 Jr. (아이언 맨 3)

-제임스 프랭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디스 이즈 디 엔드)

-마크 월버그 (패인 앤 게인, 투 건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라이온스게이트)

#누적수익 - $391,323,843

#해외수익 - $393,600,000

#최고성적 - 1위 (2주 연속)

 

아메리칸 허슬 (소니)

#누적수익 - $60,485,301

#해외수익 - 

#최고성적 - 3위

 

-지난 1년 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중에서 단독샷 포스터를 갖고 있는 여배우는 오직 그녀 한 명뿐.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사랑받는 유일한 배우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후보

-맬리사 맥카시 (아이덴티티 씨프, 행오버 3, 더 히트)

-샌드라 블럭 (더 히트, 그래비티)

-제니퍼 애니스톤 (위 아 더 밀러스)

 

#2013년 박스오피스 1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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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30 08:38

    첫댓글 올 한해도 좋은 영화들 소개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송구스럽지만 내년에도 부탁드립니다. ㅎㅎ

  • 13.12.30 08:42

    한해수고많으셨어요~

  • 13.12.30 08:45

    잘봤습니다 버틀러가 3주연속 1위나햇던건가요 놀랍네요

  • 13.12.30 08:50

    매년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올해 마지막 월요일이군요. 내년에도 기대하겠습니다.

  • 13.12.30 09:03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13.12.30 09:20

    감사요 ㅎㅎ

  • 13.12.30 09:22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13.12.30 09:27

    볼 영화를 고르는데 가장 큰 도움을 받는게 southern님의 월요일 박스오피스 게시물 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올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 13.12.30 09:55

    항상 월요일에 이 글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

  • 13.12.30 09:58

    감사합니다.

  • 13.12.30 10:10

    잘 봤어요

  • 13.12.30 10:31

    올한해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 13.12.30 10:40

    잘 봤습니다. 만델라 개봉하면 꼭 보고 싶어지네요.

  • 13.12.30 10:40

    그동안 몇해 동안 항상 감사했습니다.
    대단하신듯 ㅎㅎ
    내년 후년에도 부탁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13.12.30 11:02

    댓글을 꼭 달수밖에 없네요. 한해동안 값진 영화소식을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내년도 잘 부탁드려요 ^^

  • 13.12.30 11:24

    감사합니다 (__)
    월요일과 함께하는 영화정보..
    정말정말 1년동안 즐거웠습니다~~

  • 13.12.30 11:31

    감사합니다!!!

  • 13.12.30 11:48

    한해 동안 영화소식 감사히 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3.12.30 12:33

    수년 째 읽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로닌은 빚더미인가요?

  • 13.12.30 12:52

    올한해도 감사했습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 13.12.30 12:53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 13.12.30 13:43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고요~~!! 2014년에도 기대해도 될까요??

  • 13.12.30 14:22

    올 한해도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과 보고 난 후 모두 사전 정보와 함께 리뷰도 같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3.12.30 16:02

    올 한해도 정말 고마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에도 자주 놀러가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 13.12.30 17:30

    올한해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부탁드릴께요^^

  • 13.12.30 20:03

    1년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울프오브월스트리트는 그냥 '월스트릿의 늑대' 라고 했으면 짧아졌을텐데, 그대로 둔거 보면 영화전개상 그대로 두어야 하거나, 아니면 포스터 레이아웃 상 긴 제목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신 것 같기도 하구요.ㅋ 그런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13.12.30 20:32

    우리나라에도 원작 책이 월가의 늑대라는 제목으로 먼저 나왔었기에 좀 아쉽긴해요

  • 13.12.30 20:37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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