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예비역..님은 땡잡으신거에요..^^
저도 예전에 상근이었다가..연기하는바람에 취소가 되었는데요..
상근 예비역이라는건..
6주간..훈련을 받은뒤..자대배치를 받고..
그때부터 집에서 출퇴근하는것입니다..
말그대로 출퇴근 하는 군인이죠..
공익도 출퇴근을 하지만..신분이..민간인 신분이고요
상근예비역은 군인 신분입니다..
그리고 복무기간은..일반 현역병과 똑같이..2년2개월이고요
주로 근무하는곳은..
예비군 중대..(동사무소에 있는곳이요..)동대라고도 하지요..
그곳에서 근무하거나..
그럴경우..예비군 통지서 나르죠..^^;다른일도 물론 하고요
아니면..경찰서 무기고 같은곳에서..
열심히 하루종일 총을 닦거나..
아니면..부대로 가시면..부대앞..경계근무등을 하지요..
암튼.상근이 되면..개인 생활을 가질수도 있고요..
여러가지로 좋죠..
점호도 전화로 받게 되고요..번개통신이라고..
매일 하는건 아니고요..
머..제가 아는건 이정도요..
만약..연기하시게 되면..
그냥..현역병으로 가시게 된답니다..
그렇게 아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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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영장이 날라 왔더군요.
근데 영장에 이렇게 적혀 있어서요.
"상근예비역"
상근예비역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하던데 정확히 무엇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주위 사람들 한테 물어보니깐 공익과 현역의 중간이라고 하던데..
공익처럼 군대를 집에서 출퇴근하고 훈련은 현역처럼 받는다고 하던데..
그리고 말하는 사람마다 좋다 나쁘다 의견이 갈라져서 혼란스럽네요.
그래서 이곳에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꼭 이글을 보시고 리플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