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전현대 팬으로써 현대의 우승을 조심스레 점쳐봅니다...자연스럽게 신구의 조화를 이뤄낸 현대에비해 김세진은퇴 신진식 선수의 노쇠화..(물론 아직 더뛸수있다는것을 아시안 게임에서 보여줬으나..그의 전성기를 떠올리면..이제는 은퇴시기가 다됬다 보여집니다..)이형두선수의 더딘 성장..전체적으로 많이 다운된느낌입니다...그만큼 김세진 신진식선수의 빈자리는 큰것이겠죠...엘지나 대한항공은 아직 그밑으로 보고있구요...전 2강 1중 1약정도로 봅니다...외국인선수가 변수가 될듯...어쩄거나 현대우승을향해 궈궈궈~
현대가 무난히 우승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디하나 빠지는 라인업이 없죠.. 권영민 선수도 이제 최태웅 선수와 비교해서 손색이 없고 센터진이 너무 막강하죠.. 거기에다가 한국 배구 최고의 유망주인 박철우 선수가 드디어 포텐셜을 폭발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올해는 적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변수가 있다면 삼성의 레안드로 선수가 변수가 되겠네요...
대한항공이 또 1픽을 잡는다면 유광우 선수를 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한한공은 이제 공격수가 더이상 필요없을 정도로 포화상태고 김영래 세터가 다른팀 세터들에 비해서 너무 부족하죠.. 김요한 선수는 공격력 하나는 끝내주는 선수이지만 취약한 수비능력을 보강하지 않는다면 반쪽짜리 선수로 남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전현대 팬으로써 현대의 우승을 조심스레 점쳐봅니다...자연스럽게 신구의 조화를 이뤄낸 현대에비해 김세진은퇴 신진식 선수의 노쇠화..(물론 아직 더뛸수있다는것을 아시안 게임에서 보여줬으나..그의 전성기를 떠올리면..이제는 은퇴시기가 다됬다 보여집니다..)이형두선수의 더딘 성장..전체적으로 많이 다운된느낌입니다...그만큼 김세진 신진식선수의 빈자리는 큰것이겠죠...엘지나 대한항공은 아직 그밑으로 보고있구요...전 2강 1중 1약정도로 봅니다...외국인선수가 변수가 될듯...어쩄거나 현대우승을향해 궈궈궈~
김요한선수가 3학년이고 문성민선수가 2학년이므로 김요한선수만 나올듯합니다. 주구장창 대한항공으로 가겠네요.
솔직히 대한항공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세터와 센터 포지션인데.. 현대의 센터진을 빼오기위해서는(윤봉우나 하경민..) 신영수나 윤관열 정도로는 안될텐데 말이죠.. 대한항공에 있는 선수들 정말 아까운 인재들인데.. 포지션이 너무 겹치니.. 신생팀 창단만이 살길일지...
숀루니만 있으면 현대 우승!!!
숀루니가 어느정도는 해줄것 같은데.. 레안드로의 타점과 파워도 장난이 아니고, 삼성 선수들과 5개월정도 합숙하면서 손발을 맞춘것에 비해 루니는 여름동안 미국에서 비치발리볼을 하다가 한국온지 한달정도 됐다고 하더군요.. LIG의 윈터스는 캐나다 국대로 세계선수권에도 나간선수이고.. 루니 천하는 아닐것같네요
아무래도 용병의 기량이 어떤가에 따라서..
팀 조금더 많고 평준화 되었더라면 좋았을것 같은데 너무 삼성-현대독주.... 모드라서.. -_-; 그나마 현대가 있으니 다행이지..
현대의 무난한 2연패를 예상해봅니다.
대한항공은 뭔 공격수만 잔뜩.,.....진짜 신생팀좀 창단됬으면..
아시안게임에서 잘해준 신진식선수가 얼마나 해줄수있을지 걱정이네여...이번야구 이종범선수처럼 되지않을까...노장들은 컨디션조절이 중요한데...이번 대회 현대 박철우선수가 기대되네여..요즘 급성장 중인거 같은데...
네, 아무래도 장기전이니 조금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
이젠 현대가 한 몇연패 할 차례인가....?
삼성의 우승 재탈환~!!!(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배구는 독주체제가 무너 져야 될거 같애요.. 너무 삼성 현대 니.. 현대 팬이지만 삼성화재랑 하는거 빼고는 거의 다 안보니..
현대가 무난히 우승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디하나 빠지는 라인업이 없죠.. 권영민 선수도 이제 최태웅 선수와 비교해서 손색이 없고 센터진이 너무 막강하죠.. 거기에다가 한국 배구 최고의 유망주인 박철우 선수가 드디어 포텐셜을 폭발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올해는 적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변수가 있다면 삼성의 레안드로 선수가 변수가 되겠네요...
LIG는 윈터스가 작년의 션루니 처럼 언터처블급 용병은 아닌것 같고 손석범 선수가 과연 예전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왠지 또 초반에는 잘나가다가 후반에 무너지는 예전의 모습을 반복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LIG나 대한항공이나.. 모두 공격력은 현대나 삼성에 비해 자원은 오히려 더 많은 축에 속하지만.. 두팀 모두 세터와 센터 포지션에 상당한 약점이 있을듯하네요.. 그러고보니 다음 드래프트에서 유광우가 변수겠습니다.. 1지명을 두고 김요한이냐 유광우냐.. 볼만하겠군요..
대한항공이 또 1픽을 잡는다면 유광우 선수를 픽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한한공은 이제 공격수가 더이상 필요없을 정도로 포화상태고 김영래 세터가 다른팀 세터들에 비해서 너무 부족하죠.. 김요한 선수는 공격력 하나는 끝내주는 선수이지만 취약한 수비능력을 보강하지 않는다면 반쪽짜리 선수로 남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봤을때는 올해 LIG나 대한항공이 현대나 삼성을 따라잡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대한항공이 유광우를 잡는다면 LIG가 김요한을 잡고, 어차피 레프트에는 이경수가 있으니 현대의 센터진.. 윤봉우나 하경민.. 아니면 신경수+@와 트레이드하면 괜찮을듯싶군요. 방신봉 트레이드의 전래도 있고..
팀창단좀 했으면 좋겠다는.....한전, 상무끼는 프로리그 안습
그건 그렇고 왜 12월 말되야 시즌 시작하는건지 모르겠네..이거 완전 어정쩡한 06~07시즌인데 차라리 11월에 개막하지 좀...농구 땜에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