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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양산경전철... 굳이 필요할까요?
사상역 추천 1 조회 1,582 15.11.14 05:2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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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14 08:47

    첫댓글 제가 봐도 2호선과의 지나친 환승거리는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정 할거면 500m가 아니라 1km로 2호선을 연장해서 개념 환승을 실현하거나 500m만 연장하되 승객이 타는 수준의 역사(플랫폼, 진입 계단)만 짓고 소프트 환승 처리 한다음 훗 날을 도모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 작성자 15.11.17 00:02

    이 노선 추진 전에 1km를 정상적으로 연장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1.17 00:12

    예측대로라면 4호선이 일평균 3만이니까, 예측대로만 하려고 해도 4호선보다 장사(?)가 훨씬 잘 돼야 합니다.
    참고로 승차기준 양산, 남양산, 부산대양산, 증산 다 합치면 1만 4천명 정도 됩니다.

  • 15.11.14 13:02

    솔직히 시내 지선들이 더 급해 보이는데..

  • 작성자 15.11.17 00:14

    경남도나 양산시비가 주된 예산이고 부산시는 거들뿐(?)이라,
    부산 시내 지선과는 별개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산 시내쪽을 좀 어떻게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물금, 범어쪽은 궤도 혜택도 없고 말입니다.ㅎ

  • 15.11.14 13:56

    차라리 노포동에서 양산에서도 외곽지역인 양산 덕게&평산, 서창&웅상쪽으로 빠졌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 작성자 15.11.17 00:30

    차라리 웅상지역을 부산이나 울산에 편입하면 연계가 좀 되려나요….
    가만히 보면 웅상은 양산이 아닌 것 같아요 ;;;

    평일 기준으로 덕계랑 양산이랑 오가는 버스가
    + 52번(20분 ~ 2시간 배차 / 16회)
    + 57번(30분 ~ 1시간 15분 배차 / 16회)

    찾아보니까 이게 다네요.

    양산시에서는 동래, 명륜동쪽으로 다니는 버스도 많고,
    구포, 덕천쪽으로도 많이 다니는데
    정작 시내(?)에서는 오가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제2의 용인경전철, 의정부경전철이 될 것 같네요.

  • 작성자 15.11.17 00:32

    그래도 민자사업이 아니니까 출혈은 크지 않아야겠죠 ㅠㅠ

  • 15.11.16 05:50

    동면 사송리 일대에 택지지구 예정되어있는데 그게 변수일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15.11.17 01:08

    구도심을 제외한 양산시내와 물금읍 지역이 대부분 신도시이고,
    LH에서도 수익성이 안 될 걸로 보고 착공을 계속 늦추고 있어서
    사송 지역까지 신도시로서 성공할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잘 돼도… 버스에게 밀릴 것 같습니다ㅠ

  • 15.11.16 09:33

    양산선이 당초 1안이었는데 따르지 않은 이유는, '양산천의 산책로가 훼손될 수 있다'는 이유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예전 기사를 찾아보면 다양한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사송 택지지구가 건설된다는 가정하에 저 노선을 추진했었던걸로 알고요.

  • 작성자 15.11.17 01:06

    그렇네요. 양산천 산책로, 변전소와 송전탑 이설, 고속도로 통과 문제등이 있었군요.
    하지만 터미널과의 거리나 환승거리를 과연 깊게 고려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환승거리, 도심과의 거리 등 아무래도 버스에게 밀릴 수밖에 없게 돼 버린게 안타깝네요.ㅠ

  • 15.11.17 20:13

    동감입니다. 노포동에서 한 번 환승을 시키더라도 웅상쪽으로 연장하는 것이 훨씬 더 나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경부고속도로라는 경쟁 노선이 있는 양산 방면에 비해서..

  • 작성자 15.11.19 02:12

    그렇죠. 경부고속도로도 그렇고, 일단 국도 자체가 워낙 뻥뻥 뚫려서...
    도리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게 시간적으로 손해를 보는 부분이거든요.

    웅상쪽으로는 워낙 중간 수요가 제로라 어쩔런지 잘 모르겠지만,
    북정쪽이 아니라 범어, 물금쪽으로 돌아서
    양산시내에서 도시철도로서의 역할을 더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5.11.23 13:01

    1안으로 추진 후 물금신도시 방향으로 연장하여 양산시내안에서 수요가 돌지 않는 이상 적자를 면치 힘들것 같군요.. 노선을 조정하여 주체가 노포동-양산연장이 아닌, 양산시내-노포동연장 개념이 되야 할 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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