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 일반적으로 무한원점의 퍼텐셜을 0 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준점은 아무데나 잡을 수 있는 것이죠. 지표면에서의
위치에너지를 0 이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실제 응용분야에서도 지표면의 전위를 기준으로써 0 으로 둡니다.
2. 커패시턴스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커패시턴스라는 것은 단위전위차당 얼마나 많은 전하를
충전시킬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로써 형상과 재질에 의해
이미 결정됩니다. 인덕턴스도 마찬가지죠. 공학에서는 바로
이 커패시턴스와 인덕턴스를 구하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3. 어떤 형상인지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여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1. 전기장 내의 임의의 점에서의 전위는
무한원점으로부터 단위시험전하를
그 점까지 옮기는데 드는 일을 뜻한다고 EMF 님께서 설명해주셨는데요..
그렇다면 기준점이 무한대의 원점이 된다는소린가요? 그런데..
잘 이해가 안가요..어쨌튼 어떤 전하에 의해서 전위가 형성되면 항상기준은
그 전하가 되는거 아닌가요?
2.
커패시턴스 란 도체가 전하를 잡아놓을 수있는 용량 정도 로 이해하고 있거든요..
그런데요..C= Q/potential 로 나타나는데......
커패시턴스 의 정의가 헤깔림니다.. 왜 Q 라는것이 공식에 들어가는지..그 물리적의미가먼지..전하를 잡아놓는 용량을 표시하는데 왜 전하(q) 가 공식에 포함되는지..어짜피 potential 이 전하에 비례하니 나중에 소거되서 없어지겟지만......확실히 모르겠어요...설명좀 부탁드림니다..
3.
isolated system 에 갖힌 도체의 커패시턴스는 구의 반지름에 직접비례하는데 사실 이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건가요? 실제적으로 응용(실용화)할수도 잇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