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의 명지광수님의 쓴소린 달게 받았지만요...
기타 그 내막을 잘 모르시는분들을 위해...적자면..
예를들어서..확실한 답변을 받아냈던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절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어느 사이트라든지...
이런걸 말하거나..어느 추천 내용을 말할때..정말 틀리지 않을것 같고 개인적인 판단으로.. 소위 '말문이 막힌다'.. 왠만해서 그 내용에 오류를 범하지 않았을 때를 제외하곤 대부분 어느 지인의 의견을 참고해 보라고 넷상에 올리기도 합니다.
한번은 신재호님 댁에 방문한적이 있는데....
아 그분 책장을 보니까.. 기가막히던데..
대부분 ..예를들어 10만 양병설에 대한답변에 대한것도 반드시 원문을 확인하고 짚어갑니다.
그러니까..
정규 통설을 주장하는 사학자들이 흖히하는 짓...
이런 검증을 통해서 간다 이거죠.
그렇다고 우리문화역사 까페 고구려의 발견 저자 김용만 선생님 같은 분이 한국 전통군사에 대해 설명해 달라면 제대로 해줄수 있을까..
아니거든요.이분도 만나뵌적은 신재호 님보다 한차례 많긴 하지만..ㅡㅡ;
이분도 문헌 사학자의 본분도 갖추고 있고...
원문해석도 하시고..연배도 좀더 많은걸로 알고 있지만..(한번은 신재호님 뵙고 싶다고 한적도 있는적도 있었지만요..)
전쟁사 만큼은 제가 정말로 마음속으로 존경하긴 합니다..
그에 따라 고죽님 홈피.. 를 저번에 소개시켜 드렸던 거구요..여기에..
사실 거기에 글남기는 환도장 같은분은 신재호님이 칼분야에선 뭐라고 말하지 못할만한 분이기도 하시죠....
일본쪽은...흐흐 아케치 경감님.. ㅡ//ㅡ
대충 이런구도로 적을려고 했던거거든요...
방금 휴가나온 친구랑 기분좋게...마시고 와서 하핳핳...
걍 땡기는 대로 적었습니다.
웃으면서..
첫댓글 한가지 빼먹은게..그사람들이 뛴 발품 때문 이라는거....^^;
아저씨. 문제는 그게 아니잖아. 쯥. 그리고 동무. 한자공부 열심히 하기요. 엉터리 중화론. 푸헤헤헤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