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크루세이더 킹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빨리빨리 후기 끝내고 크킹 들어가야지.
원래는 말이죠..악당 오스만 제국을 공격해서 이번에는 오만을 해방시키려고 했는데,
...계획이 완전히 틀어졌답니다~
그 이유는!
오스트리아에게서 내전이 발생했기 때문이죠...이 절호의 기회를 도저히 놓칠수가 없었기에...
오랫만에 다시 '新 국토 회복 운동'을 시작해볼까요? (명랑하게~)
이번의 목표는 스페인 동부쪽 영토를 먹어서 프랑스영토쪽 영토와 연결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attack!
역시 스페인 군은 그다지 힘도 못 써보고 무너집니다...이게 속국의 운명인가..
결국 이제는 스페인을 발라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났다는..
후후후후! 이제 스페인은 알라 앞에서 머리를 숙일 것입니다..
얼마뒤 오스트리아도 그냥 화이트 피스 해버리고....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제일 힘들었던 에티오피아...역시 공포의 에티오피아입니다..
굳이 말하자면..빅토리아에서 인도에 처들어갈때의 그 고통이라고나 할까요?..
오스트리아보다 더 처절한 몇십번의 전투끝에 간신히.........
전쟁 종료후 한동안 배드보이 가라않히기 위해 잠시 몸 추스리고 있다가...
금광이 탐나...가 아닌 이교도 천국인 차임의 백성들을 구제하기 위해..
attack!
열악한 군사기술 때문인지, 별 무리없이 합병,.이로서 남아메리카의 선교의 발판이 마련됬습니다.
자...이제 오만을 해방시키러 갈까나..하며 훌랄라 노래부르고 있는데!
이 오스트리아가..갑자기...갑자기...크윽!
에...한가지 먼저 말씀드릴게 있자면 말이죠....오스트리아는 육군 기술이 매우 발달해지고..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는지...눈을 돌리자마자 총 134사단 정도가 일제히 국경을 넘는 모습이 보입니다....
밀리면서 이탈리아~오스트리아 국경 방어선 유지
한때는 너무 밀려서 저런 어처구니 없는 요구까지 나왔답니다..
그러나 몰래 숨어들어가서 빈을 점령하고, 티롤을 점령하자 전세가 흔들립니다!
크헐헐 어떠냐 이 녀석들아!
이렇듯 다시 전세가 평형을 이루어 가던 도중,
운명의 전투.. 오스트리아군 90사단VS모로코군 24사단..
죽자 살자 싸운 끝에 겨우 승리... 끝없는 보충의 효과!
이렇게 전쟁의 승패가 나자...결국...결국!
너무나 감격스러운 순간입니다...
워낙 프랑스가 잘 해줘서 그렇지 만약 프랑스가 없었다면 100퍼센트 제가 밀렸을 것....
휴우....역시 유럽군대는 유럽 군대만의 포스가 있는 듯 합니다.. 이제 전쟁도 못걸겠네....
뭐...어쨋든 이제 아메리카쪽의 선교는 발판이 마련되었으므로..
다시 아라베크 연방 계획을 실행하고 그 뒤 아메리카의 이슬람화를 이루겠습니다.
일단 아메리카의 이슬람화
새로이 획득한 카나리아 반도하고 마침내 이어진 프랑스영토+스페인 영토
오스트리아쪽 영토...(이젠 40사단씩 주둔시킨답니다...망할 것들..)
자...다음번에는 반드시! 오만을 압제자, 무늬만 이슬람교도 오스만 제국에게서 구출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슬람 만세! 모로코 만세!
첫댓글 이참에 이베리아 반도의 무슬림들을 구하러 모험을 해 보시는 건 어떨실러지요 +_+? 나스르 왕조의 전성기 때의 이베리아 반도에서의 영토를 찾아 가는 듯 하네요. 좀 더 무어인과 베르베르인의 포스를 지니시는 건 'ㅅ'?; 갠 적으론 스페인과 포루투갈을 합병하시는 모습을 보고픔;ㅅ;
으윽, 아라베스크 연방 완성 이후 곧장 실행하도록,,.,
Alla-h-akbar!!![Wrong-Answer]
ㅎㄷㄷ 로마??
로마라,......오스만좀 처리하면 될듯도 한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게 항상 안타까웠다는..
혁명기되어도 스프라이트 안바뀔까요? 안바뀌면 요한이엉아나쁜...[응?]
오! 방금 저 혁명기 됬는데, 바뀝니다! 유럽군대처럼 간지나게!
혁명기가 뭔지...............
육,해군테크50넘으면 혁명기[즉최종테크]
이제 유럽인들과 아프리카인들은 채식주의자가 되었다.(원주민도) 아즈텍은 황금생산 1위라서 저놈들 개종하면?
모로코연방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