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그렇습니다 개봉된 영화이지요...줄거리는 이렇습니다./꽁스땅스(Constance/Marie : 미우 미우 분)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여자이다. 어느날 연인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제명은 '책읽어 주는 여자'. 그녀가 차츰 소설의 세계로 빠져 들면서 어느덧 책의 주인공 마리가 되는데. 마리가 신문을 낸 '젊은 여성이 댁에서 책을 읽어드립니다.'라는 광고를 보고 다섯명의 신청자가 의뢰를 한다. 첫번째 의뢰인은 반신불수의 미소년 에릭으로 '머리카락'을 읽어준다. 두번째는 이기심 많은 장군의 미망인에게 '전쟁과 평화'를, 세번째는 일중독에 걸려있는 사장에게 마그리뜨 뒤라스의 '연인'을 읽어준다....[계속]
집지키는 6살 소녀에게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어주고, 속물스러운 노파의 서재에서는 '소돔의 120일'을 읽는 동안 상대의 에로틱한 요구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상의 이야기는 영화의 주인공 꽁스땅스가 읽는 소설의 내용이다.책을 다읽은 꽁스땅스는 "나도 광고를 내야겠어, 나도 낭독을 잘 하거든."이라고 말하고 영화는 끝난다.//아효~!!제가 생각해도 극성입니다...누가 줄거리까지 야그 해 달랬다고 자료 검색까지 해 드리다니!!...그래도 고맙죵~?,,,,조은 날 되시기를...
첫댓글 책 읽어주는 여자? -아조 야릇한 여자라구요. 폭풍을 던져주는 여자니껜요. 베토벤에게는 폭풍을 안고온 책 읽어주는 여자가 잇었던가 봅니다요^^*
솔피가 야릇한 여자인가용?~~~
실은 지가요... 솔피님 모습을 올릴까 하다 참았는데...안되것어요...요거이 글 쓰는 솔피님이야요~~아래로 오시지요....
여자는 누구나 뭔가 정신나간 듯한 구석을 지니고 있고, 남자는 누구나 뭔가 우스꽝스런 구석을 지니고 있다.
꽁스땅스가 읽어주는 목소리를 통해 내용이 전달되고...바삐걷는 그녀의 발걸음이 ,첨벙첨벙 물위를 걷는 그녀. 그녀는 책 읽기를 좋아한다.음악에 내 발걸음도 바빠진다. 마치 꽁스땅스처럼...
물꽃향기님 컴켜고 클릭하고 깜짝 놀랬습니다 어찌나 크고 우렁찬지...
머리에 파란모자를 쓴 여인이 걸어오다 눈감고 멈춰 버렸어욤 ..아래에 가면 그여인이 다시있을것 같네욤 ^^*
ㅎㅎㅎ.....눈썰미가 기가막힙니당~!! 화가는 보는 눈이 다섯개 쯤 되나보죵??..아래로 가시지욤....ㅎㅎ
참으로 멋진 영상입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무리=초록은 동색의 컨셉인가...실내공간 및 의상이 멋지군요. 브랜델의 시원한 연주도 좋고요. 즐감 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joy 님이 올려주신 것 하고 분위가 다르네요.........물꼬님 참 바쁘시네요.......여기저기 동분서주......... "책읽어 주는 여자란" 영화제목인가요
네..그렇습니다 개봉된 영화이지요...줄거리는 이렇습니다./꽁스땅스(Constance/Marie : 미우 미우 분)는 책 읽기를 좋아하는 여자이다. 어느날 연인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제명은 '책읽어 주는 여자'. 그녀가 차츰 소설의 세계로 빠져 들면서 어느덧 책의 주인공 마리가 되는데. 마리가 신문을 낸 '젊은 여성이 댁에서 책을 읽어드립니다.'라는 광고를 보고 다섯명의 신청자가 의뢰를 한다. 첫번째 의뢰인은 반신불수의 미소년 에릭으로 '머리카락'을 읽어준다. 두번째는 이기심 많은 장군의 미망인에게 '전쟁과 평화'를, 세번째는 일중독에 걸려있는 사장에게 마그리뜨 뒤라스의 '연인'을 읽어준다....[계속]
집지키는 6살 소녀에게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어주고, 속물스러운 노파의 서재에서는 '소돔의 120일'을 읽는 동안 상대의 에로틱한 요구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상의 이야기는 영화의 주인공 꽁스땅스가 읽는 소설의 내용이다.책을 다읽은 꽁스땅스는 "나도 광고를 내야겠어, 나도 낭독을 잘 하거든."이라고 말하고 영화는 끝난다.//아효~!!제가 생각해도 극성입니다...누가 줄거리까지 야그 해 달랬다고 자료 검색까지 해 드리다니!!...그래도 고맙죵~?,,,,조은 날 되시기를...
물꽃향기님 사랑해도 될까요...........아름다운 하루였어요...음악속에서 ............영화줄거리도요...꼭 이영화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