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어려운 사람을 보면
무엇이라도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을 때면 안타까웠습니다.
돈으로 도울 수도 없고, 그 사람의
고통을 대신 짊어질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수행을 하면서
한 가지 소중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직접 도울 수 없다면
그 사람을 위해 간절히 염불하고
행복을 기원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남을 변화시키려 하기 전에 먼저 나
자신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화를 줄이고, 미움을 내려놓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자비로운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부족한 점이 많고
수행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남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내가 먼저 바르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 삶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수행의 본보기가 될 수 있다면
그 또한 귀한 보살행이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그 마음으로 염불합니다.
남을 바꾸려 애쓰기보다 내가 먼저
변하는 것, 그것이 수행을 통해 제가
깨달은 참된 보시였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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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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