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코스 : 초당대~남산(왕복)~연징산(왕복)~태봉CC~구리봉~깃봉~하루재~승달산~깃대봉(왕복)~국사봉~대봉산~추자재
▲ 이동거리 : 26.70km (산길샘 기준)---- 남산, 연징산, 깃대봉 왕복 포함
▲ 들머리 : 물맞이골 산림욕장 주차장(전남 무안군 무안읍)
▲ 초당대학교 후문 방향으로 잠시 도로따라 진행하여....
▲ 들머리 지점인 초당대학교 후문에서 산행을 시작하고.......약 10분정도 진행하다가....
▲ 남산 갈림길에서.............
잠시 영산기맥을 벗어나.....<좌틀>하여 충혼탑 방향으로 진행하면...
▲ 정상석 대신 팔각정이 남산임을 알려줍니다....
▲ 남산정건립기념비를 담아 보고....
▲ 무안읍내 불빛이 구름속에 잠들어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함께 한후.......
▲ 남산 갈림길에 되돌아와....
남산밑오거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남산 왕복 15분 소요)....
▲ 영산기맥 답지 않게 매우 편안한길을 따라 진행하다가.....
▲ 연징산삼거리에서....
영산기맥에서 벗어나 있는 연징산을 왕복으로 다녀오기로 합니다.....
▲ 연징산은 조망이 좋은 장소이지만....새벽시간인 관계로....
▲ 달님을 바라본뒤....
▲ 연징산삼거리에 되돌아 확인해보니.... 왕복 20분 소요되었음을 참고합니다...
▲ 전망의숲/ 승달산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 전망의숲에 다달으면....
조망이 뛰어난 장소이지만.....어두운 새벽이라 구름속의 달님만 보일뿐이고...
계단과 계단 사이의 간격이 넓은 데크구간을.....조심스럽게 하나 하나 내려갑니다....
▲ 청천리 임도를 만났으니.....또다시 오름이 시작되고...
▲ 봉우리에 올라서니.....
산객이 쉬었다 갈수 있는 시설도 있고.....
누군가 청소한듯 깨끗하게 정비가 잘되어 있습니다....
▲ 어두운 새벽이지만..... 보일것은 보여지는것이기에....
새벽이슬을 맞으며 잠자고 있는.....산자고를 깨워놓고 갑니다...
▲ 승달산등산로 방향으로.....<우틀>하여.....약 50미터 정도 진행하다가..
▲ 태봉 골프장 경계지점에서 <좌틀>하여.... 희미한 길을 따라 능선에 올라서니......
▲ 구름낀 날씨에도 불구하고 ... 햇님이 찾아 왔기에........
▲ 조망이 가능한 장소로 이동하여....구름과 함께하고 있는 햇님을 담아 봅니다..
▲ 공사가 완료된 터널상부를 가로질러가면서....
▲ 현재 공사중에 있는 도로를 내려다본 다음.... 야생화랑 하나씩 눈맞춤하며 진행합니다.....
▲ 둥근털제비꽃
▲ 노루귀
▲ 노루귀
▲ 산자고
▲ 남산제비꽃
▲ 현호색
▲ 구리봉
▲ 구리봉에서..... 태봉능선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깃봉 안내도
▲ 깃봉 이정목 : 나무에 부착된 코팅 표시는 .... 사자바위 반대편으로 잠깐 갔다 와야 하는데....
이정목에 표시된 깃봉 글자로 대신하고........ 운해 모습이 더 중요하기에.....사자바위산으로 이동합니니다...
▲ 구름이 바람을 타고 춤을 추다가......
▲ 한곳에 머무르기를 싫어하는 구름들은..... 능선을 타고 어디론가.... 멋지게 흘러갑니다.....
▲ 사자바위산..
▲ 사자바위산 이정목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노승정(老僧亭)과....
▲ 목포대학교 방향을 바라본다음.... 하루재에 도착하여....
▲ 새벽이라 영업을 못하고 있는 주막을 지나....
▲ 승달산 방향으로 발길을 옮기면서.....
▲ 아직 깨어나기 직전의....보춘화를 담아보고...
▲ 두팔벌려 활짝 웃고 있는 보춘화도 담아 봅니다....
▲ 승달산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 노승봉에 올라 파란 하늘을 바라본뒤....
▲ 구름속을 거닐어서......
▲ 승달산에 도착합니다....
▲ 승달산(헬기장)에 배낭을 내려놓고......
영산기맥길에서 벗어나 있는 깃대봉을 왕복으로 다녀옵니다....
▲ 깃대봉
▲ 깃대봉에서 바라본 운해
▲ 깃대봉을 뒤로하고.....
▲ 승달산에 되돌아오니....왕복 13분 소요되었음을 참고합니다....
▲ 승달산(헬기장)에서....독골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 감돈저수지 방향으로 <좌틀>하면서........
▲ 생강나무꽃과....
▲ 진달래꽃을 눈맞춤한 후.......
▲ 월명동 방향으로 진행하게 되고......잠시후에는
▲ 월명동을 버리고......시제마을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 가끔씩 급경사 오르막이 함께함을 참고 합니다..
▲ 벌써 고개를 내밀고 있는 고사리와....
▲ 두팔 벌리고 모자까지 쓴채....환하게 웃고 있는....보춘화(난초)를 남겨 놓고......
▲ 815번 지방도로인 감돈재에서.........묘지를 통과하여 능선을 따라 진행하다가........
▲ 임도를 가로질러 오름구간을 한참동안 진행하면....
▲ 무인 산불감시카메라가 지키고 있는......
▲ 국사봉에 도착합니다.....
길라자비님의 안내판 특징은..... 일회용 옷걸이를 이용하여 시그널을 부탁할수 있도록 되어 있음을 참고 합니다..
▲ 대봉산
▲ 또다른 대봉산 안내판
▲ 대봉산에서.... <군산동> 방향으로 <우틀>하면...
▲ 급경사 구간이 잠깐 함께하고.....작은 찜빵 봉우리를 두세개 넘다가........
▲ 군산동을 버리고........죽림마을로 <좌틀>하여.......
▲ 폐쇄된 건물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 개불알풀꽃과
▲ 광대나물을 눈맞춤 하고...
▲ 서해안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하여....추자재에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첫댓글 남산에다, 연징산까지 다녀오신다고 초반에 늦으셨군요.
봄꽃에다 고사리, 진달래까지~
제가 없는 감지 센서가 달리셨나 보네요.
일출 아주 멋지게 담으셨네요^^
제 고향 소식을 이렇게 예쁘게 담아 오시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모교 교가에도 나오는..... "승달산 영기줄기 월암에 뻗어
자방포 넓은 들은 무안의 곡창
이곳에 모이었다 우리건아들
빛나도다 그 이름 무안중학"
승달산에 가 본지가 20년이 넘어가는데~
덕분에 옛 생각했어요.
장거리 산행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