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첫 방송되었다던 SBS 신년 특집 AI VS 인간
작곡/골프/주식투자/모창/심리인식 ,, 등 6가지 AI가 인간과 대결을 펼치는데
어제 방송에 표정만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심리 인식 AI와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대결이 펼쳐지는 것이 아닌가...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보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로봇과의 대결이라....
아~~ 흥미진진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진동을 인식해서 불안함과 스트레스를 잡아낸다...???
과연 가능한 일일까..???
숨죽이며 시청을 했다...
내용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5명의 실험맨들에게 폭발물을 운반하라는 미션을 던진다..
그중 단 한 명이 진짜 폭발물을 옮기는데 그 한 명을 AI와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찾아내는 대결을 하는 것이다.
AI는 5명의 실험맨들의 미세한 표정. 움직임을 통해 범인을 찾아내고
권일 용역시 압박면접 및 각종 데이터를 가지고 유력한 후보를 2차례에 걸쳐 찾아낸다..
첫 번째는 AI지목 :2번 5번
권일용 지목 :2번 4번
2번은 AI와 인간이 동일하게 나왔다.
두 번째 지목이자 마지막 지목에서는 AI와 권일용이 똑같은 2번 실험맨을 선택하게 된다..
결론은 AI와 인간의 무승부로 끝이 났지만....
연신 우아~하는 감탄사만 계속해서 나왔다....
AI개발자가 한마디 남긴다..
"AI가 우월한 점도 있지만 결국 인간이 만든 알리고즘으로 작동되는 머쉰이다.
권일용 프로 파일러가 맞힌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존경한다"
그리고 한 패널이 AI가 범죄 수사에 사용될 때 그래도 실수를 할 수 있지 않냐는 걱정을 하자..
AI가 프로파일러와 비슷한 예측을 한다 하더라도 결국 중요한 판결은 인간이 개입되어야 한다는 말을 남긴다.
새벽에 잠이 오질 않아 안 쓰는 티브이 시청 소감을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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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얼굴 사진 인식만으로 관상을 볼 수 있는 AI가 나왔고,,
그 AI는 사진 한 장만으로 그 사람이 보수성향인지 진보성향인지 70% 이상을 추정하고
삶의 이력 건강 정도 성격까지 사람보다 더 잘 맞춘다고 한다.
무서울 만큼 겁난 속도의 세상을 우린 지금 살고 있다...
문득 생각>
관상 AI, 사주 AI가 사람보다 더 잘 맞추는데 굳이 이 공부를 할 필요가 있을까...???
미친 X 널뛰는 생각이다....
사주의 껍데기만 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시던 창암 선생님 말씀이 생각이 난다..
그래... AI가 아무리 발달해도 사진 한 장에 , 사주팔자 8글자로 인간의 마음까지 헤아릴 순 없을 것이다..
지금보다 더 과학의 고도화가 된다 해도,,,
암만암만.... 의뢰자의 무의식까지 안을 수는 없다..
AI개발자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던가...??? 인간이 만들어낸 알리고즘으로 작동되는 기계일 뿐이라고,,,
그 수많은 인간의 감정을 흉내 낼 수 없다 마지막은 인간이 개입을 해야 한다..
사주를 보고 그 사람의 맘을 읽는 것은 사람만이 할수 있다...
그래서 오늘도 외쳐본다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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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이거 봤어요..
2.4번 맞췄구요.
마지막2번도 마춤...걍 때리맞춤.
깊은 눈의 인간! 프로파일러 김!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