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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한가위 차례 지냈다
최윤환 추천 0 조회 60 19.09.13 11:1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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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13 12:46

    첫댓글 최선생님 차례를 잘 지내셨
    네유.

    저는 청주에서 한의원을
    하면서 살고 있는 막내동
    생 집에 가지 않았습니다.

    제 바로 손아래 동생은
    2010년 한국도로공사
    홍보부장으로 있다가 죽
    었습니다.

    차례에 마땅하게 참석해야
    하겠으나 몸이 안 좋은데다
    가 내키지 않아서 가지 않
    았고 부산에 생존한 88세
    고무부님께 만 인사를 드렸
    습니다.

    고모부님은 고모님 작고하신 후 그 장남인
    고종사촌 동생이 이혼해
    서 마음 고생을 하세요.

    고모부님께 안부 겸 위로를
    전화로 드렸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 작성자 19.09.13 12:51

    고모부 상처했으니 무척이나 힘들 세월에 와 계시군요.
    88살 고령이니 앞으로는 더욱 힘들어 하시겠군요.
    운신을 못하면... 고종사촌 동생이 더욱 애를 쓰겠군요.

    세상 사는 내력은 거기가 거기이군요.
    말은 다 하지 않아도 속사정은 그렇고 그렇게 엇비슷하군요.

    댓글 고맙습니다.

  • 19.09.13 19:36

    차례 지내고 나니 큰일을 다 한듯 가슴이 후련 하네요

  • 작성자 19.09.13 20:22

    예.
    차례 준비를 하려면 얼마나 마음 졸이며, 일을 했을까요.
    수고하셨군요.

    오늘 하루가 지나가니 한결 마음이 놓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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