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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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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사도행전 (사역 받으신분들의 간증나눔) 성령 못 받았다면 가롯유다 될 뻔했어요.
생명수 강가 추천 0 조회 168 11.11.11 07:3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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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1 09:56

    첫댓글 내적치유가 15%, 축사는 5%, 호다 기도모임 자리에 계속 붙어있는 후속양육이 80%라고 했는데
    80% 후속양육은 다름아닌 사랑인 것 같아요. 호다안에서 사랑을 공부하고 배우고 연습하면서 많은 부분이 자유해지니까요
    나가는 것보다 기도의 자리에 앉아서 성령의 권능이 임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고,
    이것은 사랑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성령의 불로 우리를 다 태우시고 사랑의 폭포수로 우리를 씻으소서!

  • 11.11.11 11:49

    "요한복음을 보면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가롯 유다가 잔을 받기 전에 나간다.
    서로 사랑하라 는 새 계명을 받기 전에 나간다. 떡만 받아먹고 나간 것인데
    그것이 말씀, 말씀하며 성령을 받기 전에 나가니 결과적으로 예수를 배반하게 되는 것이다."

    정말 그렇네요..
    끝까지 붙어있어서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을 받아야 했는데
    가롯유다는 임의로 일어나고 자리를 벗어나고 그랬네요...놀라워요!

    과거에는 사는 것이 고통이여서 아프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는데...오늘도 이 육체가 살아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의 고백을 이루게 하시니
    말로 다 할수 없는 은혜로 많이 울게 됩니다.

  • 11.11.11 12:07

    육체가 있을때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게 되고
    육체가 있을때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육체가 있기에 성령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니
    지금 이 육체의 때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요..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내일이 보이지 않은 삶속에서
    나의 생명을 죽음에 내어주지 않고 붙잡아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게 되었어요

    오늘도 살아있는 것이 감사하고
    오늘도 예수님을 말할 수 있는 입의 소리가 감사하고

    오늘도 성령으로 사랑의 감각을 회복하고
    성령으로 날마다 심장의 소리는 더 크게 울림이 되어 감사하게 됐어요

    하나님께서
    "저는 내 사랑하는 자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3:17/" 그 예수님이 나의 사랑이라 행복하죠
    오늘도 뭘 더 바라리요~

  • 11.11.15 13:18

    후속양육 80%가 사랑연습이라는게 정말 와닿는요즘입니다 사람의 사랑이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 11.11.16 10:56

    할렐루야!! 말씀의 떡만 먹고 나간 가롯 유다의 모습과 보혈의 잔이 없이는 성령의 역사가 없다는 insight로 풀어주시는 내용이 신선하고 놀랍습니다.
    "축사가 되고 사랑이 더 깊이 들어오니 예언하여야 하리라"아멘입니다. 그래서 사도의 역할을 감당하는자로 신사도 행전을 쓰며 예언하며 말씀으로 풀어주시니감사합니다.
    정말 성령없이 사랑없이 하는 사역이 가롯유다의 길이며 종교와 교리의 영이 끌고 가는 참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죽이는 길이지요.
    더욱 사랑이 깊이 들어오신 자매님을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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