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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2,011,
아침에 일어나는데 주의 성령께서 “오늘날 교회가 예수님의 겉옷을
한 조각씩 찢어서 갖고 있다” 라고 하시어 성경을 찾아보았다.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병들은 이런 일을 하고” 요 19:23-24
맞아요, 주님! 장로교는 구원 섭리 쪽에서만 성경을 보는 한 조각을 갖고 있고
오순절 교회는 영적 전쟁, 성령의 능력과 은사는 강한데 회개나 거룩은 조금 약하다.
이제 호다에 와서 그 두 조각을 다 맞추니 성경이 다 열리고 영광의 복음이
된 것이다. 바리새 영이 나가니 예수님이 보이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깊이 들어오는 것이다.
예수님이 성경이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라 하신 것이 이것이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요 5:39-40
아! 그래서 작년 여름에 한국 다녀와서 계속 꿈에 곡식으로 몸을 씻고
아름다운 색의 새 옷을 갈아입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옷을 입는 것인데
축사가 되며 예수가 보이고 영이 열리니 성경이 열리는 것이다.
한번은 오렌지 색의 성령신을 신고 운동장에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마가 다락방을 참조하니 오렌지색 은 새 영역의 개척이라 한다.
성령신은 어린아이가 신는 디즈닐랜드에 나오는 동화속의 신발인데
그것을 신는 과정에서 구석 구석 악한 영이 숨어서 두려움을 주고 있었다.
나는 축사가 되는 과정이 힘들었기에 그리 보인 것이리라.
오후에 갑자기 꿈이 생각났다. 이번 14차 영적전쟁 사역자 훈련 세미나를 하고
어제보니 새 사람이 여러분 오신것이다. 그래서 목요일에 3사람이 사역을 받는다.
문득 세미나하기 전 10월 30일에 주님이 보여주신 꿈이 기억난다.
내가 슬리핑 백 2개를 가지고 호다 기도모임에 간다고 나가는데 밖은
어둡고 비가오니 우산을 쓰고 갔다. 가다보니 호다 기도모임을 하는
집에 도착하였다. 그 집은 일본 집같이 보이는데 K권사님도 보이고
들어가니 기관사님이 앞에 당당하게 서 계시다.
내가 의자에 앉아있는데 옆에 있는 두 명의 여자를 보니 귀신에 완전히
잡혀있는 것이었다. 갑자기 한 여자는 배가 아프다고 뒹굴며 발작을 하였다.
그 여자의 배에는 긴 나무 꼬챙이가 두 개나 꽂혀 있었다.
내가 손을 대고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위를 공격하는 더러운
귀신은 떠나가라” 하며 축사도 해주고 치유기도를 하였다.
잠이 깨었는데 소름이 끼친다.
아! 일본이 36년 한국을 지배하면서 일본 800만 귀신이 우리 부모님 세대에
다 들어왔구나!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악한 영에 많이 묶여있음을 내 영이
바로 알았다. 일본 사람들은 상당히 교만하고 교활하다고 들었다.
기관사님이 “이번 쎄미나에 나이든 일제시대 거친 사람들이 오겠구나,
그러나 그것은 쎈 영이 아니라” 고 하신다. 내게 악한 영이 공격할 수
있으니 단단히 준비하라 하신다. 이미 주일부터 악한 영이 공격을 많이 하였다.
슬리핑백 두 개를 가지고 간 것은 호다 식구가 늘어나는 것이리라.
11/09/2011,
어제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를 하는데 요나서 마지막 말씀으로 기도가 되었다.
주님이 우리교회를 이런 눈으로 안타깝게 보시는 마음이 느껴졌다.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육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아끼는 것이 어찌 합당치 아니하냐” 요나서 4:11
그래서 그런지 오늘 새벽꿈에 에 우리교회 담임목사님 방의 카펫을 가는
모습을 보았다. 원래는 녹두색인데 두 명의 인부들이 가져온 카펫은
흰색에 가까운 깨끗한 케펫이다. 큰 벽시계 아랫 부분을 새로
교체한다고 카펫을 잘라가지고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저녁기도를 하는데 주의 성령께서 “네가 축사가 되고 사랑이 임했으니
다시 예언 하여야 하리라” 하신다. 성경을 보니 계 10:7 말씀은 지난번
기관사님이 마가 다락방에서 주신 말씀이다.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계 10:7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계 10:11
11/10/2011,
지난 마가 다락방에서 여호수아 형제님이 예수님이 주신 지상 명령을
두 가지로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지상 대 명령은 무엇인가?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마28:18-20)가 아니고, 예수님이 하늘로 올리워
가시기 전에 하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성령)을 기다리라(행1:4)이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앞선 대 명령은 서로 사랑하라 이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 기본으로 들어와 있어야 한다
이것은 악한 영이 떠나고 하나님나라가 임해야 가능하다
사랑없이 나가면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 1:4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 15:12
사실 이 두 가지가 지상 대 명령인데 이것을 모르고 지난 32년간 복음을
전했으니 지식만 전해 준 것이다. H 교회의 S 목사님은 선교지에서
행 1:4 말씀을 깊이 깨달으셨기에 더 우리 가슴에 깊이 들어왔다.
임하시는 성령을 받아야 말씀이 하트로 내려와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안 되는 것을 내 의로 억지로 입으로만 하고
사랑이 안 되니 늘 회개하고 광야 32년을 돌고 돌은 것이다.
성령이 임해야 성경이 풀어지고 주님 사랑이 임하니 성령은 사랑의 영이시다
기관사님이 그래서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신 것이라 하신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 16:7
밧모섬에서 영광의 주님을 만난 사도요한은 남이 못보는 것을
보았으니 이미 멀리보고 깊게보는 독수리의 눈을 가졌다.
요한복음을 보면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가롯 유다가 잔을 받기 전에
나간다. 서로 사랑하라 는 새 계명을 받기 전에 나간다.
떡만 받아먹고 나간 것인데 그것이 말씀, 말씀하며 성령을 받기 전에
나가니 결과적으로 예수를 배반하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떡과 포도주로 축사하신 것은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사 성령이 오시는 것이 다 포함되어있다.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를 깨닫고 이것을 전해준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 11:23-26
아! 결국 성령없이 사역하는 것은 가롯 유다의 길을 가는 것이다.
말씀, 말씀하는 사람들이 성령을 터부시하고 성령사역하는 사람을
핍박하고 죽이는 것이니 결국 예수를 죽이는 것이다.
그래서 이 두 가지가 예수님의 지상명령이구나!
이 말씀을 며칠을 묵상해도 시원하게 열리지 않아 답답했는데 아침에
주의 성령께서 “축사가 되어야 서로 사랑하라” 가 된다고 하셨다.
주님! 제가 지난 32년 결국 가롯 유다의 길을 간 것이네요!
떡만 먹은 신앙 예수를 배반할 수 있으니 성경말씀은 떡이다.
잔을 받아야 하는데 생명은 피 속에 있기 때문이다.
포도주로 축사하신 것은 성령이고 예수의 보혈인데 성령이
임해야 예수의 생명이 내게 임하기 때문이리라.
아! 그래서 이사야는 그 옛날 이것을 미리 예언한 것이리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사야 25:6-8
성령이 임하시고 축사가 되면서 내게는 이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동안 뒤집어 쓰고 살았던 가면, 체면, 자존심, 교만의 면박이 벗겨지며
선악과로 들어온 사망의 독이 제거되고 있다.
가롯유다는 돈 궤를 맡은 것을 보면 이지에 밝고 똑똑하여 자기 머리에
속은 것이 아닐까? 3년 반을 예수님 따라 다니며 그 사랑을 받았는데도
주님을 배반했으니 혼적인 것이 깨어지지 않아 사단이 끌고 간 것이리라.
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호다 안 왔다면 말씀, 말씀하다가 가롯 유다 될 뻔 했어요.
아! 그래서 기관사님이 늘 물질이 마지막 불시험이라고 그리 강조하셨다.
야곱이 베델에서 그리 서원하고 다시 돌아오지 않은 것도 세상 때문이다.
고센에 머물러 "여기가 좋사오니. . ." 하며 돌아오지 않았다.
축사가 되었다면 세상에 그리 빠지지 않았을 것을. . .
사랑이 너무 중요한 이유가 또 있으니 믿음도 사랑이 있어야 역사한다.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이 없는 것은 남을 시기 질투하고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 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갈 5:6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으니 사랑해야 담대해 진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한 일서 4:18
광야에서 가나안 땅 들어간 사람은 둘 뿐이다. 그래도 교회 안에
천국갈 사람이 6-7 % 된다는 것은 광야에 있지만 성령을 받아
가나안 땅에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라 하신다.
우리 호다는 임하시는 성령을 받고 축사가 되어 예수님의
지상 명령 두 가지를 다 수행할 수 있도록 훈련받는 곳이다.
시간마다 우리를 살리리시려 기관사님이 사랑을 얼마나
강조하시는지 감사할 것 뿐입니다.
예수님, 감사해요!
십자가의 그 희생적인 사랑도 결국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함이니 살과 피를 주사 생명을 얻게하시니 감사해요~~
11/12/2011,
아침에 깨었는데 주의 성령께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하시어 예수께서 주신 말씀을 찾아보았다.
너무나 분명하게 성령으로 내 안에 거하시는 신랑 예수님이시다.
성령께서는 항상 우리를 예수께로 인도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요한 6: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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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적치유가 15%, 축사는 5%, 호다 기도모임 자리에 계속 붙어있는 후속양육이 80%라고 했는데
80% 후속양육은 다름아닌 사랑인 것 같아요. 호다안에서 사랑을 공부하고 배우고 연습하면서 많은 부분이 자유해지니까요
나가는 것보다 기도의 자리에 앉아서 성령의 권능이 임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고,
이것은 사랑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성령의 불로 우리를 다 태우시고 사랑의 폭포수로 우리를 씻으소서!
"요한복음을 보면 최후의 만찬 자리에서 가롯 유다가 잔을 받기 전에 나간다.
서로 사랑하라 는 새 계명을 받기 전에 나간다. 떡만 받아먹고 나간 것인데
그것이 말씀, 말씀하며 성령을 받기 전에 나가니 결과적으로 예수를 배반하게 되는 것이다."
정말 그렇네요..
끝까지 붙어있어서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을 받아야 했는데
가롯유다는 임의로 일어나고 자리를 벗어나고 그랬네요...놀라워요!
과거에는 사는 것이 고통이여서 아프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는데...오늘도 이 육체가 살아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다!의 고백을 이루게 하시니
말로 다 할수 없는 은혜로 많이 울게 됩니다.
육체가 있을때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게 되고
육체가 있을때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육체가 있기에 성령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니
지금 이 육체의 때가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요..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내일이 보이지 않은 삶속에서
나의 생명을 죽음에 내어주지 않고 붙잡아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게 되었어요
오늘도 살아있는 것이 감사하고
오늘도 예수님을 말할 수 있는 입의 소리가 감사하고
오늘도 성령으로 사랑의 감각을 회복하고
성령으로 날마다 심장의 소리는 더 크게 울림이 되어 감사하게 됐어요
하나님께서
"저는 내 사랑하는 자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3:17/" 그 예수님이 나의 사랑이라 행복하죠
오늘도 뭘 더 바라리요~
후속양육 80%가 사랑연습이라는게 정말 와닿는요즘입니다 사람의 사랑이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할렐루야!! 말씀의 떡만 먹고 나간 가롯 유다의 모습과 보혈의 잔이 없이는 성령의 역사가 없다는 insight로 풀어주시는 내용이 신선하고 놀랍습니다.
"축사가 되고 사랑이 더 깊이 들어오니 예언하여야 하리라"아멘입니다. 그래서 사도의 역할을 감당하는자로 신사도 행전을 쓰며 예언하며 말씀으로 풀어주시니감사합니다.
정말 성령없이 사랑없이 하는 사역이 가롯유다의 길이며 종교와 교리의 영이 끌고 가는 참그리스도를 대적하고 죽이는 길이지요.
더욱 사랑이 깊이 들어오신 자매님을 축복하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