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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RM,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 3개월 만에 통큰 기부...국립중앙박물관회 통해 후원 |
[미술여행=윤장섭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 RM(김남준)이 첫 글로벌 홍보대사에 위촉된지 3개월 만에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장품 확충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RM(김남준)이 첫 글로벌 홍보대사에 위촉된지 3개월 만에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장품 확충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사진 이미지: KBS 방송 이미지 캡처)
국립중앙박물관은 BTS RM이 지난 29일 박물관 후원단체인 국립중앙박물관회를 통해 박물관 소장품 구입에 써달라며 후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후원금은 앞으로 국립중앙박물관회가 문화유산과 미술품 등 박물관 소장품을 구입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은 앞으로 국립중앙박물관회가 문화유산과 미술품 등 박물관 소장품을 구입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RM은 "국립중앙박물관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박물관에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박물관과 우리 문화를 알리는데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RM은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 당시에는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과 함께 '단원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 전시를 관람하기도 했다. RM은 "국립중앙박물관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박물관에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박물관과 우리 문화를 알리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RM은 "국립중앙박물관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박물관에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박물관과 우리 문화를 알리는 데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이미지: KBS 방송 이미지 캡처)
RM은 지난 2020년 국립현대미술관문화재단을 통해 1억원을 기부해 한국 작가와 전시를 소개하는 미술서적 약 4000권을 전국 공공·학교도서관 400곳에 보급하는 사업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 2021년과 2022년에는 국외에 있는 한국 문화유산의 보존·복원과 활용을 위해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에 각각 1억원씩 모두 2억원을 기부했다. 이 가운데 2021년 기부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LACMA)이 소장한 조선시대 활옷의 보존 처리에 활용됐다. 복원을 마친 활옷은 2023년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에서 국내에 처음 공개됐다.
국립중앙박물관 측은 "RM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후원이 우리 문화유산과 박물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술 애호가이자 컬렉터이기도 한 RM은 10월 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현대미술관(SFMOMA)에서 'RM x SFMOMA: 비트윈 유 앤 미(Between You and Me)'展 전시를 연다. RM이 그동안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소장품을 처음으로 미술관에 공개하는 특별전이다.
RM과 SFMOMA 소장품 약 200점을 함께 선보이는 전시로 특별전은 내년 2월 7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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