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어깨넘어서까지 존나 자비없이 기른애도 있음 갑자기 다가와서 헤이 왓쳐네임??(그윽)(치명적) 이러는데 어깨동무하는척하면서 가슴에 손등비빔 그리고 결정적으로 파인애플껍질 상한 냄새남 외국인 비하가 아니라 진짜남
친구가 예쁜편이라 온갖 한남이 다옴 빻은 한남 조금빻은한남 많이빻은한남 그냥빻은한남 키작고빻은한남
나랑 내친구가 키가큰데 구두신고갔더니 우리보다 키큰애들이 별로없음 한 5명있음
엄마가 이발소에 데려가서 5천원어치요 하고 밀어버린듯한 머리에 왁스를 단풍손으로 처덕처덕바른듯한 한남이 치명적..☆ 으로 다가와서 우훗..! 둘이서 왔어? 이럼 손가락이 짧다거나 손이둥글다거나한게아니라 손바닥이 둥글게있으면 뾰족뾰족 단풍잎처럼 손가락이 5개 박힌느낌 와꾸는 당연히 빻음 눈도 코도 입도 제자리에 있지못하고 서로 뛰어다니며 집중이 안될정도로 아주 여러가지종류별로다양하게빻음
대체 어떻게들어왔나싶을정도로 늙고병든수퇘지 2마리가 대놓고 시선강간함 치마짧은 여자들 지나가면 고개숙이며 보고 낄낄거림 수염을 아무리밀어도 수염자국 시퍼렇게 문신마냥 있는턱과 입을 옴죽옴죽거리며 웃음 나는 쟤!! 그래 그럼 나는 쟤로할게 하면서 여자를 고름 그리고 당연히 아주 강려크하게 까이고와서 여자들 욕함
친구가 화장실가고 나는 현타와서 쉬는데 내가 어릴적 할머니집 밭에 있는 땅콩을 훔쳐먹으려고 왔던 야생너구리처럼 생긴 놈이 다가옴 아이라인그렸던게 번졌는지 판다도닮음 다짜고짜 어깨에 손두르고 자기가 클럽 roooooom안에서 애들이랑 논다고 몇명이냐고 들어가자고함
내가 한남염산파워 맞을까봐 존나 좋게거절했지만 강제로 손잡고끌고감 근데 내가 운동을했던 여자라그런지 아니면 얘가 좇밥인지 버티니까 못데려감 쒹쒹거리면서 나보다도 좁은 삐쩍말라빠진 어깨를 들!썩!이며 가버림
옆테이블 여자애들이 하시발..원주왜이래 수근수근거림
내가 여기원래이래요 하니까 눈이마주치더니 고개를 조금끄덕이며 씁쓸하게 서로 옅은미소를지음
친구랑 나랑 공기라도 쐬고오자고 잠시 밖에나감 친구는 담배피고 난 비흡연자라서 안피는데 키 180에 몸무게도 180같은 한남이 친구가슴을 대놓고 쳐다봄 내가 아 ㅡㅡ 하니까 갑자기 나한테다가와서 담배 뭐피세요??후훗.. 시전했고 안피는데요 하니까
깨인척.. 앞서나간척..하며 여자라고숨기지말아요 요즘세상에 훗.. 이란말을 내뱉는데 입벌리고 들숨날숨하며 저 말 한마디를 하고 끝맺기까지 저 누런 이빨을 몇개정도 뽑아야될까 라는 생각함
다시들어가서 가방챙기고나오려는데 갑자기 어떤 한남이 내친구가방들더니 어어?? 벌써가?? 민주야 왜벌써가 드립
너무 당연하게 다가와서 아는사람인줄 허나 내친구이름 민주 아님 친구는 사람잘못봤다면서 가방가져가려하지만 요리조리 팔돌리면서 자기랑 놀자고(재간둥이)(재치)(발랄) 이래서 친구개빡쳤는데
걔친구로보이는 남자애가 다가옴 키는 우리보다 컸으니 185정도일거고 화장했는지아닌지모르지만 피부가 되게 깨끗함 쌍꺼풀없는데 눈이 크고 흰티셔츠에 청바지만 입었는데 존나쩔음 뭐하는거야 하고 가방돌려줬음 미안해요 친구가 많이취했네요 하고 데려가는데 어느 나라의 명언을 말하고간듯한 여운이 남음
친구랑 나랑 택시타러가면서 그남자얘기하며 웃고떠들고감 만약에라도 같이놀았으면 좋았을거라고 아쉬워했으나 가방뺏었던 애가 굉장히 음모를 잘꾸미는 뱀과 시기질투가 많은 회색쥐를 닮았어서 후회까진 안함
첫댓글 우연히 연어하다가 넘 웃겨서 끌올 ㅠ 글재간bb
원주만 그렇겠냐며^^^ 아직도 클럽가는 멍충이는 없겠지 설마ㅋㅋㅋㅋㅋ저기 클럽 아니고 호그와트 아님?
잔치랑 국수 졸귀 ㅜㅜ
이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잔치랑 국수래ㅠㅠㅠㅋㅋㅋㅋㅋㅋ 원글쓴여시 와랄라 하겠지...?
원주만 그러겠냨ㅋㅋㅋㅋㅋ근데 글 개잘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에 180이면 네모네모 돼지조림이잖아! 잔치랑굿수귀엽다
잔치국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글 디게 오래된거 아녀 ㅋㅋㅋㅋ 재밋게봣엇는데 지금봐도 졸웃
킬포가 잔치 국수 맞지? ㅋㅋㅋ
필력오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