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상큼한거 없을까? 하면서 냉장고를 열었더니..
반갑게도 청포묵이 반덩이 남아있더라구용..야홋~~!^^
그래서 청포묵과 씨앗님이 보내주신 항암쌈배추 몇잎넣고 무쳐봤어요.
*재료: 청포묵 1/2모(반모),항암쌈배추6~7잎,사과 1/4쪽,당근 1/6개,양파1/4쪽,대파6센티정도,마늘한쪽 양념(간장 2숟가락반,설탕2/3숟가락,레몬즙1/2숟가락,/3숟가락,잣몇알,실고추약간) *만드는 방법 1.청포묵은 끓는 물에 소금 한숟가락 넣고 살짝 데쳐줘요. 2.당근은 반으로 잘라 꽃모양 낸후 슬라이스해줬어요. 3.항암쌈배추는 몇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몇잎은 접시바닥에 깔아주고 반정도는 총총 채썰어 줘요.(항암쌈배추는 슬라이스해도 풋내가 나지 않네요^^) 4,양념을 만드는데요..믹서기에 껍질벗긴 사과랑 양념기본재료들을 넣고 드르륵 믹서기에 갈아주어요.. 5.마늘은 다지고 대파는 어슷썰고 양파는 대파크기에 맞춰서 채썰어주어요. 6.만들어진 양념에 5번의 마늘 양파 대파를 넣고 아까 채썰어 준비해둔 항암쌈배추도 같이 넣어 젓가락으로 살살 무쳐요. 7.항암쌈배추잎을 깐 접시위에 묵을 올리고 그 위에 6번의 준비된 양념을 숟가락으로 끼얹어 주듯이 부어주어요. 항암쌈배추는 조그만 덩이가 되게 젓가락으로 묵하나당 하나정도로 올려주고. 잣몇개 올려주고..실고추를 잘라서 슬슬 뿌려주면 맛난 묵무침..완성이에요^^*~
*재료: 청포묵 1/2모(반모),항암쌈배추6~7잎,사과 1/4쪽,당근 1/6개,양파1/4쪽,대파6센티정도,마늘한쪽
양념(간장 2숟가락반,설탕2/3숟가락,레몬즙1/2숟가락,/3숟가락,잣몇알,실고추약간)
*만드는 방법
1.청포묵은 끓는 물에 소금 한숟가락 넣고 살짝 데쳐줘요.
2.당근은 반으로 잘라 꽃모양 낸후 슬라이스해줬어요.
3.항암쌈배추는 몇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몇잎은 접시바닥에 깔아주고
반정도는 총총 채썰어 줘요.(항암쌈배추는 슬라이스해도 풋내가 나지 않네요^^)
4,양념을 만드는데요..믹서기에 껍질벗긴 사과랑 양념기본재료들을 넣고 드르륵 믹서기에 갈아주어요..
5.마늘은 다지고 대파는 어슷썰고 양파는 대파크기에 맞춰서 채썰어주어요.
6.만들어진 양념에 5번의 마늘 양파 대파를 넣고 아까 채썰어 준비해둔 항암쌈배추도 같이 넣어
젓가락으로 살살 무쳐요.
7.항암쌈배추잎을 깐 접시위에 묵을 올리고 그 위에 6번의 준비된 양념을 숟가락으로 끼얹어 주듯이 부어주어요.
항암쌈배추는 조그만 덩이가 되게 젓가락으로 묵하나당 하나정도로 올려주고.
잣몇개 올려주고..실고추를 잘라서 슬슬 뿌려주면 맛난 묵무침..완성이에요^^*~
도토리묵도 메밀묵도 요 레시피 通하구요^^
밥하고 같이 드셔도..그냥 심심하게 무쳐서 하나만 놓고 먹어도
너무 맛난 청포묵무침이죠..
울 아들은 오늘 이거 먹으면서 애교를 뿅뿅날려주셨어요 ㅎㅎ
울 아들은 맛난거 먹으면 벌떡 일어나서 몸을 옆으로 껄떡거려주시면서
춤을 춘답니다..
정~말 맛있을땐...주먹을 쥐고는 양볼에 대고
~~~아응~^^하면서 웃어주는데..
오늘 요거먹고 ...아응^^해주었네요 ㅋㅋ
간단한거라 과정?은 생략합니다..
아니..배터리땜시..^^과정샷을 못찍었어요..
여러분~~여러분~~!!!
늘 맛난거 몸에 좋은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건강이 무엇보다 최고인거 다 아시죠?^^*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쭈쭈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