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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충북 도민의 귀향을 환영합니다.
형광등등 추천 0 조회 168 23.03.22 02:3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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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2 06:01

    첫댓글 아이고 배가 얼마나 고팠을까요

  • 작성자 23.03.22 11:06

    어서오세요 시인김정래님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배가 고팠어요. 밥이 없으면 다시하면 되는데
    저희들을 무시한 것이지요 하하하

  • 23.03.22 06:19

    말그대로
    삶 자체가 고생이네요.

  • 작성자 23.03.22 11:07

    청담골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그때는 모든 국민들이 다 고생하였어요

  • 23.03.22 06:23

    고생고생

  • 작성자 23.03.22 11:08

    난석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그때에 비하면 오늘의 행복은 참으로 엄청 큰 것입니다.
    밥은 얼마든지 먹을 수 있잖아요? 하하하

  • 23.03.22 07:14

    그래서 옛어른들 말씀이
    입은거지는 얻어먹어도
    벗은 거지는 못얻어 먹는다고
    했습니다.
    속이야 어떻든간에 겉모습을
    많이보고 평가를 했다는것이지요.
    드디어 청주로 귀향길이군요.

  • 작성자 23.03.22 11:09

    뿌뜨러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우리삼형제의 몰골은 거지중의 상거지입니다 하하하
    창피해

  • 23.03.22 07:31

    울컥해집니다.....
    아픈데 배추잎 하나놓고 3형제가....먹는다니...
    모두가 위정자놈들의 짓이건만....
    피해는 착한 형제가 받고 있네요......아...스바......
    세상이 뭐이런...

  • 작성자 23.03.22 11:11

    충청도 사람들이 원래 인ㅅ김이 좋은데
    이날 보여준 것은 아주 나빠요 밥은 다시해야지요
    우리가 거지같아서 무시한 것입니다.

  • 23.03.22 11:16

    @형광등등 오 그런거 였군요....
    너무했네.....기다리라 하고 다시하면 되는것을 .....
    배고픈거 그것도 참 못견디는것 중 하나지요....ㅋ
    설음이란 설음은 다받고....고생 지겹도록 하시고....음...

  • 작성자 23.03.22 14:04

    @장안 그들이 밥을 하는것은 정부미입니다.

  • 23.03.22 08:11

    이 얘기~ 6.25 전쟁인가요?
    저는 울 엄마가 그러시는데
    피난 당시 조치원 뚝에 올랐다 내렸다
    장난기로 시름을 잠시 잊었다는 ~~

  • 작성자 23.03.22 11:13

    오육칠공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아 부모님께서는 6.25 경험을 하셨군요
    조치원은 참 좋은 곳입니다.

  • 23.03.22 08:27

    문둥이 시인 한하운님이 생각납니다
    걷다 걷다 발가락 하나가 떨어집니다
    그래도 귀향길이라 고충을 감내하면서
    계속 걸어 갑니다

  • 작성자 23.03.22 11:14

    어서오세요 유무이님 감사합니다.
    이제 전쟁이 긑나는듯 하지만 다시 시작하고 우리는 더 힘든 겨울 피난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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