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모두 은근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의 적폐, 부조리세력에게서 벗어나려
몸부림쳤지만 자신들의 가족관계와 배경이
뒷발을 잡고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읍니다.
전우원군은 독재자이자 살인마,학살자,반란수괴인
전두환의 손자로 태어났습니다. 비록 그의 신분은
전두환의 손자였지만 그는 끊임없이 전두환과
별개의 삶을 살기위해 노력했습니다. 물론 그의
아버지와 할머니도 그가 선택해서 가진게 아니었습니다. 그가 독재자일가의 손바닥에서 벗어나려 애쓰자 독재자일족과 그의 추종세력은 그에게 마약중독자, 정신이상자등의 각종 프레임을 씌었고 심지어 협박문자까지 보냈습니다. 그러나 결국 전우원은 고국행을 택했고 마침내 독재자일족을 벗어나 비리폭로를 하였습니다. 자신은 원하지 않았지만 아직 앞길이 창창한 전우원을 생각해봅시다. 얼마나 살길이 구만리 같았던 그가 벗어나고 싶었겠습니까?
최태원회장님 역시 마찬가집니다. 노소영같은 독재자딸년을 누가 원해서 배우자로 맞았겠습니까? 처음에 최태원이 노소영을 배우자로 맞았을때 과연 그가 원했을까요? 그렇게해서 회장 자신과 기업에게 군부독재정권과 밀착한 집단이라는 오명이 씌어지는걸 달가워할 사람이 누가 있었겠습니까? 최태원회장님은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절실했던 것입니다. 오로지 더러운 독재자핏줄 사이에서 탄생한 배우자와 딸과 결별하고 새로운 여인과 가정, 그리고 새로운 기업을 만들길 원했던 것입니다. 비록 이들이 적폐와 원흉, 부조리세력과 재수없게 섞였긴했지만 이들을 연좌제로 엮지 맙시다. 그리고 국민모두가 나서서 이들을 회개해주고 새 인생을 살수있도록 지도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