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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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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종묘
애니 . 추천 1 조회 223 19.11.01 13:06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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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01 13:19

    첫댓글 아름답습니다.

    종묘 관람은 해설사
    없는 날 가야 합니다.

    해설사가 통제하는
    것이 불편하더라구요.

    별 신기하거나 지식을
    전달하는 것 같지도 않
    은데 불편하게 하더라
    구요.

    가을 날 종묘 풍경이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9.11.01 23:45

    일장 일단이 있겠지요 ㅎ
    낼 가시면 좋은 구경하실겁니다

  • 19.11.01 13:40

    지난달 갔다와서 아쉬운 부분은
    사람들이랑 노는데 마음이 쏠려
    사진을 놓쳤 아쉽다 였지요
    사진 잘 보았읍니다

  • 작성자 19.11.01 23:47

    자유관람일에 가셨나 보네요 ㅎ

    몇번가도 좋은곳이죠 ㅎ
    빛나리가 벤타반이였어요 ??

  • 19.11.02 00:52

    @애니 . 어쩌다

    한번 더 가고싶은 곳입니다

  • 19.11.02 06:50

    하이고
    이땀시 고생많네 우쨔~
    애니는 아름다운 고궁으로
    나는 스포츠쎈타로..
    10개월짜리 단풍잎손이
    내손 꼭 잡네 후후
    가지말라꼬 오만상쓰며..ㅎ

  • 작성자 19.11.01 23:48

    아고 구여버라
    그 단풍잎 우찌 뿌리치고 갔을꼬 ㅠ

  • 19.11.01 14:18

    난 가고 싶은데 원효대사 세미나 참석해야되니 아쉽네요

  • 작성자 19.11.01 23:48

    내일 원호대사 세미나 가셔요 ??
    하루종일 걸리나 봅니다 ㅎ

  • 19.11.02 06:36

    @애니 . 오후1시부터 4시간 할겁니다

  • 19.11.01 14:24

    애니님이 해설사 하시면
    딱인데...ㅎ

  • 작성자 19.11.01 23:49

    아이구 무신요 ㅎ

  • 19.11.01 14:28

    서울 생활 50년에 종묘근처도 못가봤습니다.
    종묘번개 한번 합시다.
    담에 자유방 모임때는
    지난번 청계천 걸었던 것 처럼
    이번에는 종묘 구경하기를 소원 합니다.

  • 작성자 19.11.01 23:50

    와우 서울살이 반백년이네요 ...
    까짓거 함 하지요 뭐 ㅎ

  • 19.11.01 14:51

    저도 종묘에 가보고 싶어서
    한달전에 혼자 찾아갔었어요 ㅎㅎ
    전 해설사를 따라 다니는걸 좋아하는데
    그날은 자유롭게 다니라고 하던데요
    다시 보니 새롭습니다
    개인적으로 종묘안에 숲이 너무 좋았습니다

  • 작성자 19.11.01 23:51

    해설사랑 다니면
    정해진 공간만 ㅗ댕겨야하고
    자유롭게 다니면 더많은걸 즐기겠지요 ㅎ
    잘 댕겨왔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01 23:53

    옛날엔 특별히 갈데가 없으니 데이트하러 마이 갔나보네요 ㅎ
    할리타곤 종묘에 드갈수가 없구먼유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01 23:55

    오늘 실밥뽑고
    또 육개월 기두려서
    본격적인 임플을 한다니
    참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ㅎ
    어려운 부분ㅇ이라 돈도 배로 ㅠ

  • 19.11.01 16:43

    나도 이제는 잘 걸어 언덕만 아니면
    뭐 애니한테는 감히 상대도 되지않치만
    가 끔은 나도 낑가줘 순덕이 하고 같이 ㅎ

  • 작성자 19.11.01 23:56

    아누나
    친구하고 전국일주를 하더니
    다리심이 많이 생겼네

    그니까 자꾸 걸어야 한다니께 ㅎ

  • 19.11.01 16:56

    저 경상도 촌넘도 작년에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설분들은 좋으시겠어요
    늘 마음만 먹으면 다 가까이 있으니 ㅎ

  • 19.11.01 19:05

    50년 살면서 한번도 못가봤다니깐요? ㅎ
    마치 경주살면서 불국사 못가본 꼴 입니다

  • 19.11.01 19:23

    @다다닥 하긴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ㅎ
    그래도 설사는 분들이 부러워요

  • 작성자 19.11.01 23:59

    그렇지도 않아요

    제가 남산번개 하면
    젊을때 오곤 첨온다는 사람들 마이 봤어요 ㅎ

    가까이 있으면 오히려

  • 19.11.01 17:12

    아~
    나둥 가을느끼고 싶어라~

  • 작성자 19.11.02 00:00

    느끼면 되지
    누가 말리남유ㅎ
    광장시장에서 빈대떡 막걸리는 부록 ㅋ

  • 19.11.01 23:06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서울편1에
    제일 먼저 등장하는 곳이 종묘이지요.
    동양의 목조건물 중 가장 길다는 정전은
    절제된 단순미를 추구하면서도 장엄하고
    종묘에 대한 예찬은 한국 건축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외국의 안목있는 건축가들도 놀라움과 찬사를 아끼지 않더라구요.
    "서양에 파르테논 신전이 있다면 동양에는 종묘가 있다"라고 까지 극찬합니다.

  • 작성자 19.11.02 00:03

    참 오래전에 베스트셀러로 국민 필독서 여찌요
    기억력이 참 좋으십니다
    오늘 해설사 이야길 들어보니
    세계적으로 500년이 이어진 왕조는 조선왕조뿐이 없다고 하데요 ㅎ

  • 19.11.02 01:39

    방문지로 일단 선정을 해놓았읍니다.
    종묘 너무나 훌륭한 우리조상들의 건축물 이지요.
    잘 보았읍니다.,

  • 작성자 19.11.02 10:07

    종묘뿐만 아니라
    오대궁궐 다 섭렵하셔유

  • 19.11.02 03:05

    바쁘게 지나치던 곳 중 하나였네요

    아마도
    내국인들보다
    외국인들이 더 찾는 곳이아닐까..하는
    아이러니컬한 생각을 해 봅니다

    옛것을 소중하게..^^

  • 작성자 19.11.02 10:07

    항상 옆에 있으면 소홀하기 마련 ㅎ

  • 19.11.02 10:50

    문화재 청장하셨던 모교수님께서
    종묘만큼 고요한 곳이 세계적으로
    없을거라 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 고요함을 맛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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