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돈도 안되는 자자부리한 볼일이..두시반에 지난주 임플수술한것실밥 뜯으러 오란다.어지중간 남는 시간가을의 종묘나 한번 ㅎ자유관람은 토요일만 되고해설사를 따라 댕겨야합니다 ㅎ종묘가 있는 나라가중국 한국 베트남 등 세나라만 있다네요조선의 종묘가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완벽하게 보존이 되어있다고..내일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종묘제례가 있어서 준비로 분주합니다 .시간있으시면 가보세요 ...백종원 파스타 한그릇 하렸더니카카오로 예약하라나 ㅠ에잉 안묵고 말지그옆 버거킹의 아이스크림과 치킨너겟으로 퉁 ...
첫댓글 아름답습니다.종묘 관람은 해설사없는 날 가야 합니다.해설사가 통제하는것이 불편하더라구요.별 신기하거나 지식을전달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불편하게 하더라구요.가을 날 종묘 풍경이더없이 아름답습니다.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바랍니다.
일장 일단이 있겠지요 ㅎ낼 가시면 좋은 구경하실겁니다
지난달 갔다와서 아쉬운 부분은 사람들이랑 노는데 마음이 쏠려사진을 놓쳤 아쉽다 였지요 사진 잘 보았읍니다
자유관람일에 가셨나 보네요 ㅎ몇번가도 좋은곳이죠 ㅎ빛나리가 벤타반이였어요 ??
@애니 . 어쩌다예한번 더 가고싶은 곳입니다
하이고이땀시 고생많네 우쨔~애니는 아름다운 고궁으로나는 스포츠쎈타로..10개월짜리 단풍잎손이내손 꼭 잡네 후후가지말라꼬 오만상쓰며..ㅎ
아고 구여버라그 단풍잎 우찌 뿌리치고 갔을꼬 ㅠ
난 가고 싶은데 원효대사 세미나 참석해야되니 아쉽네요
내일 원호대사 세미나 가셔요 ??하루종일 걸리나 봅니다 ㅎ
@애니 . 오후1시부터 4시간 할겁니다
애니님이 해설사 하시면 딱인데...ㅎ
아이구 무신요 ㅎ
서울 생활 50년에 종묘근처도 못가봤습니다.종묘번개 한번 합시다.담에 자유방 모임때는지난번 청계천 걸었던 것 처럼이번에는 종묘 구경하기를 소원 합니다.
와우 서울살이 반백년이네요 ...까짓거 함 하지요 뭐 ㅎ
저도 종묘에 가보고 싶어서한달전에 혼자 찾아갔었어요 ㅎㅎ전 해설사를 따라 다니는걸 좋아하는데그날은 자유롭게 다니라고 하던데요다시 보니 새롭습니다개인적으로 종묘안에 숲이 너무 좋았습니다
해설사랑 다니면정해진 공간만 ㅗ댕겨야하고자유롭게 다니면 더많은걸 즐기겠지요 ㅎ잘 댕겨왔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옛날엔 특별히 갈데가 없으니 데이트하러 마이 갔나보네요 ㅎ할리타곤 종묘에 드갈수가 없구먼유 ㅋ
오늘 실밥뽑고또 육개월 기두려서본격적인 임플을 한다니참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ㅎ어려운 부분ㅇ이라 돈도 배로 ㅠ
나도 이제는 잘 걸어 언덕만 아니면 뭐 애니한테는 감히 상대도 되지않치만 가 끔은 나도 낑가줘 순덕이 하고 같이 ㅎ
아누나친구하고 전국일주를 하더니다리심이 많이 생겼네그니까 자꾸 걸어야 한다니께 ㅎ
저 경상도 촌넘도 작년에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설분들은 좋으시겠어요늘 마음만 먹으면 다 가까이 있으니 ㅎ
50년 살면서 한번도 못가봤다니깐요? ㅎ마치 경주살면서 불국사 못가본 꼴 입니다
@다다닥 하긴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ㅎ그래도 설사는 분들이 부러워요
그렇지도 않아요제가 남산번개 하면젊을때 오곤 첨온다는 사람들 마이 봤어요 ㅎ가까이 있으면 오히려
아~나둥 가을느끼고 싶어라~
느끼면 되지누가 말리남유ㅎ광장시장에서 빈대떡 막걸리는 부록 ㅋ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서울편1에 제일 먼저 등장하는 곳이 종묘이지요.동양의 목조건물 중 가장 길다는 정전은 절제된 단순미를 추구하면서도 장엄하고 종묘에 대한 예찬은 한국 건축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외국의 안목있는 건축가들도 놀라움과 찬사를 아끼지 않더라구요."서양에 파르테논 신전이 있다면 동양에는 종묘가 있다"라고 까지 극찬합니다.
참 오래전에 베스트셀러로 국민 필독서 여찌요기억력이 참 좋으십니다오늘 해설사 이야길 들어보니세계적으로 500년이 이어진 왕조는 조선왕조뿐이 없다고 하데요 ㅎ
방문지로 일단 선정을 해놓았읍니다.종묘 너무나 훌륭한 우리조상들의 건축물 이지요.잘 보았읍니다.,
종묘뿐만 아니라오대궁궐 다 섭렵하셔유
바쁘게 지나치던 곳 중 하나였네요아마도내국인들보다외국인들이 더 찾는 곳이아닐까..하는아이러니컬한 생각을 해 봅니다옛것을 소중하게..^^
항상 옆에 있으면 소홀하기 마련 ㅎ
문화재 청장하셨던 모교수님께서종묘만큼 고요한 곳이 세계적으로없을거라 했던 생각이 나네요그 고요함을 맛보고 싶군요
첫댓글 아름답습니다.
종묘 관람은 해설사
없는 날 가야 합니다.
해설사가 통제하는
것이 불편하더라구요.
별 신기하거나 지식을
전달하는 것 같지도 않
은데 불편하게 하더라
구요.
가을 날 종묘 풍경이
더없이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일장 일단이 있겠지요 ㅎ
낼 가시면 좋은 구경하실겁니다
지난달 갔다와서 아쉬운 부분은
사람들이랑 노는데 마음이 쏠려
사진을 놓쳤 아쉽다 였지요
사진 잘 보았읍니다
자유관람일에 가셨나 보네요 ㅎ
몇번가도 좋은곳이죠 ㅎ
빛나리가 벤타반이였어요 ??
@애니 . 어쩌다
예
한번 더 가고싶은 곳입니다
하이고
이땀시 고생많네 우쨔~
애니는 아름다운 고궁으로
나는 스포츠쎈타로..
10개월짜리 단풍잎손이
내손 꼭 잡네 후후
가지말라꼬 오만상쓰며..ㅎ
아고 구여버라
그 단풍잎 우찌 뿌리치고 갔을꼬 ㅠ
난 가고 싶은데 원효대사 세미나 참석해야되니 아쉽네요
내일 원호대사 세미나 가셔요 ??
하루종일 걸리나 봅니다 ㅎ
@애니 . 오후1시부터 4시간 할겁니다
애니님이 해설사 하시면
딱인데...ㅎ
아이구 무신요 ㅎ
서울 생활 50년에 종묘근처도 못가봤습니다.
종묘번개 한번 합시다.
담에 자유방 모임때는
지난번 청계천 걸었던 것 처럼
이번에는 종묘 구경하기를 소원 합니다.
와우 서울살이 반백년이네요 ...
까짓거 함 하지요 뭐 ㅎ
저도 종묘에 가보고 싶어서
한달전에 혼자 찾아갔었어요 ㅎㅎ
전 해설사를 따라 다니는걸 좋아하는데
그날은 자유롭게 다니라고 하던데요
다시 보니 새롭습니다
개인적으로 종묘안에 숲이 너무 좋았습니다
해설사랑 다니면
정해진 공간만 ㅗ댕겨야하고
자유롭게 다니면 더많은걸 즐기겠지요 ㅎ
잘 댕겨왔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옛날엔 특별히 갈데가 없으니 데이트하러 마이 갔나보네요 ㅎ
할리타곤 종묘에 드갈수가 없구먼유 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늘 실밥뽑고
또 육개월 기두려서
본격적인 임플을 한다니
참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ㅎ
어려운 부분ㅇ이라 돈도 배로 ㅠ
나도 이제는 잘 걸어 언덕만 아니면
뭐 애니한테는 감히 상대도 되지않치만
가 끔은 나도 낑가줘 순덕이 하고 같이 ㅎ
아누나
친구하고 전국일주를 하더니
다리심이 많이 생겼네
그니까 자꾸 걸어야 한다니께 ㅎ
저 경상도 촌넘도 작년에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설분들은 좋으시겠어요
늘 마음만 먹으면 다 가까이 있으니 ㅎ
50년 살면서 한번도 못가봤다니깐요? ㅎ
마치 경주살면서 불국사 못가본 꼴 입니다
@다다닥 하긴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ㅎ
그래도 설사는 분들이 부러워요
그렇지도 않아요
제가 남산번개 하면
젊을때 오곤 첨온다는 사람들 마이 봤어요 ㅎ
가까이 있으면 오히려
아~
나둥 가을느끼고 싶어라~
느끼면 되지
누가 말리남유ㅎ
광장시장에서 빈대떡 막걸리는 부록 ㅋ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서울편1에
제일 먼저 등장하는 곳이 종묘이지요.
동양의 목조건물 중 가장 길다는 정전은
절제된 단순미를 추구하면서도 장엄하고
종묘에 대한 예찬은 한국 건축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외국의 안목있는 건축가들도 놀라움과 찬사를 아끼지 않더라구요.
"서양에 파르테논 신전이 있다면 동양에는 종묘가 있다"라고 까지 극찬합니다.
참 오래전에 베스트셀러로 국민 필독서 여찌요
기억력이 참 좋으십니다
오늘 해설사 이야길 들어보니
세계적으로 500년이 이어진 왕조는 조선왕조뿐이 없다고 하데요 ㅎ
방문지로 일단 선정을 해놓았읍니다.
종묘 너무나 훌륭한 우리조상들의 건축물 이지요.
잘 보았읍니다.,
종묘뿐만 아니라
오대궁궐 다 섭렵하셔유
바쁘게 지나치던 곳 중 하나였네요
아마도
내국인들보다
외국인들이 더 찾는 곳이아닐까..하는
아이러니컬한 생각을 해 봅니다
옛것을 소중하게..^^
항상 옆에 있으면 소홀하기 마련 ㅎ
문화재 청장하셨던 모교수님께서
종묘만큼 고요한 곳이 세계적으로
없을거라 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 고요함을 맛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