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여기저기,병원까지 다녀오니라,초저녁에 뻣어버렷답니다,
너무나,골반이 아프길래,
공을 치기가 불편할정도,,웨냐면 공을 줍을려고 엎드리면 골반에 통증이.
기여코,정형외과를,갔지요,
내가 알고 잇는 내병,
어제도 엑스레이를 찍은 결과,똑같이 나왓답니다,
척추,,,사번이불량,
이건 유전적으로 불량,..그런데다,척추 협착증도 진행돼고,
자상하신 원장님,",네,,당분간 견인치료좀 받으시면 좋아집니다,"
원장님조차도 내가 종합병원수준이라는걸 아십니다,,
"오랫만에 오셧습니다,."..그렇타,,좀,,오랫만에 간것이다,
목에,,다리에,,허리에,,,~~~
내장만 조금 튼튼하다,
그래서 언듯 보긴,,얼굴이 반지르하니,,아프다 하면,거짖말이라한다,
아!~~
웨 난 이렇게 아픈것인가?
심란 하던차에,,,하나은행앞에,잇는,,타루,,사주카페,,,그 간판이,또 내눈에..들어온다..
난,,십여년전부터,,
내생활이 곤란해지자,,점집에 들락 거렷다,
특히,,나랑 친한언니들이 부동산 투기를 하다보니,,꼭,,점집엘 먼저가서,깃발을뽑고,,ㅋㅋㅋ,,
내스스로조차도,,,너무나 맘이 심란하고,,뭔가 맘에 요동이칠때는
그냥 발길따라,점집에 갈때도 있고,작정하고 소문듣고 점집에 갈때도 있었다,
평균 삼만원,,
그 삼만원을 내고 나오면서,,,난 나름 그값어치를 위안을 받고 또 힘을 얻고,
그래,,참자,,참자,,
내세아들은 훌륭하게 됀데,,,
그러니,,참자,,내속이 문들어져도 참자,,
내눈엔 나의세아들만 보이는거야,,,,
내한몸 부서져도 참자,,뼈꼴 빠져도 참자,,,
이까짖고통,,다 지나가겟지,
죽전이마트,,,
이매장을 새벽부터 나아가,,,반찬을 만들고,.들어온 물건들을 정리하고,.
주말이면,,이유없이 빠진 아줌마들의 빈자리 까지 내한몸으로 때우면서,
평균 사오백만원어치의 반찬을 팔고 나오쟈면,,
내몸은 정말,천근만근이 돼었다,
매장에서부터,,차를 세워둔,용다리,,그곳까지 걸어가는 내 두다리는,천근만근,
그래도 힘들은줄 몰랏다,
내둘째아들이 지금 미국에서 열심히 공부하고잇다,
내아들은 성공해서 돌아올것이고,
난 그걸 위해선 내한몸 부셔져도 참아야 한다
내사랑하는 아들을 위해서
그리곤 밤열두시가 넘어,,집에 들어와보면,,,
백수남편은 하루종일 잠옷 패션으로 빈둥거리거나,,
아니면 백수들의모임에 나갔거나,,
,
난,,집에 들어오면,,숨이 막힐것같은 스트레스로,,
남편과 눈도 안마추고,,안방에,들어가 이불 디집어쓰곤 자는게 일이엿다,
그리곤 그 다음날,새벽같이,또 별보고 나오고,,,
그런 생활의 연속,,,
다,,지나가리,,,지나갈것이야....
그 날이 올것이다,,
내가 다시 라캣들고 체육관으로 돌아갈날이,,
생각보다,빨리 찾아온 그날,,,
갑자기 내심장에 이상이,,,
아!,,,,이건 무슨 하늘의 뜻일것이다,,
아니다 다를까,,,내가 떠난후,,
그 매장에서 일어났던,여자들의 난투극,,,ㅠㅠ~~~
어머나,,내가 더 있었으면,,,크게 다칠뻔 했다,
하늘에서 날 살렸네,,,
그리곤 ,,일년도 못놀고,망가져버린 내 두다리,,,그리곤 또,오년의세월,,,
어제 내발길은 타루집으로,,,
"어머나,,사장이 바뀌였네요,"
너무나 예쁘고 깔끔한 여인이 고운자태로 앉아 있었다,
"얼마야요,,,,삼만원,,"비싸다,,,
그래,,오늘 삼만원,,풀쓰자,,
좀전에도 병원 갔다가 불법주차해서,,,차앞에,,부쳐있던,주정차위반,,,,ㅋㅋㅋㅋ
오늘은 이래저래,,풀쓰는날,,,
내가 반무당이니,,
난,철학자들이나,,그계통에 조상 하시는분들,,
한마디만 들어도 다 알아 먹는다,
제대로 공부한 사람인지,?
아니면 사기꾼인지,,,ㅋㅋㅋ
그럼 사주를 보자,,,내 사주,,,
너무나 잘알고 있는내 사주,,,
대충 마추네,,,이여사장님,,,,ㅎㅎㅎ
그리곤 당신이 대충 내 처한 환경도 마추고,,
어텋게 맘을 먹으라는것도 마추네,,,
"당신은 딴거 신경 쓰지마시고,,,건강이나 챙기세요...."
그렇타,내생각과 일치하는그 여인의생각,,,
사장님,,내손을 보시면서..손이 고우시다고,,,,
예...~~~곱다고 복스럽다고들 하데요,,,
삼만원,오늘은 이곳에 기부했네,,
,
우리목사님이 내가 여길 들어가는걸,보셨다면,,,,ㅎㅎㅎㅎ
그 여사장말씀,,,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이 온다고,,,ㅋㅋㅋ
나랑 같이운동하는 언니,,대형교회권사님이시다,
,맨날 할레루야,,하면서,
당신 손주를 보자,,,
이름은 철학관에 가서 지어 오시네,,,ㅋㅋㅋㅋ
운명,,,팔자,,
누구나,,얼굴 생김새가 다르듯,,
다 다르게 타고 난거라 생각합니다,
단지,,그 처한 환경에서 얼마나 참고 이겨낼수 잇을까,
인간의 힘으론 한계가 있다 생각하고,
내인생 내맘대로 못한다,,절대로,,,
누군가의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
나오는 길에,,난 타루집사장에게 한가지만 더 물엇다,,
저,교회에 가는게 나한테 맞을까요,,?
아님 절에 성당에,,,
그여인,,,
사주에 불이 많은니,,나무가 필요하오,,그러니 절이 합당합니다,,
그러나,,난 절입구에 그려진 그림,,,
그 그림이 무섭다,,,들어가기조차도 싫타,,,
그러나,,성당이나,,교회에 들어가 잇으면.
내맘에 잔잔한 평화가 온다,,
뭔지,,모를 내맘에 평화,,,
찬송을 들으면,,내맘에 안정이오고,,,
어려서 다녔던 교회의 영향인듯,,,,
내맘에 평안을 찾기위해,
난 오늘도 찬송을 듣고,말씀을 듣고,,
내나름의 기도를 하기위해,,,
또,,,나와영이 잘통하는 목사님,,
목사님을 찾아간다,
지혜님,,지혜님의 운명도
알수없이 흘러 갔던길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 울어 재겼던 눈물들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전 금강경님이,우린 갓김치 동창이라고,,,ㅋㅋㅋ
전,,그당시엔,지혜님에 대해서 몰랐지요,
단지 댓글을 참,,,진실하게 쓰신다 그 정도로만,,
그러나,,빅싸이즈가 인연이 돼어서,,알게 돼엇고,,,,
전,,인연을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랍니다,
가끔,,,뒤통수도 맞지만,,,ㅋㅋㅋㅋ
제가 삶의방에 머문지가 오년째,,
많은분들이 스쳐갔지요,,,내머리속에,,,
지혜님,,지혜님을,,전 잘 몰라요,,
그리곤 간혹,,나에게 상처를 주는 분들을 겪다보니,,
인간관계에서,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게 사실이랍니다,
사람속은 모르니까,,,,ㅎㅎㅎㅎ
전,,이제 상처받기 싫어요,,,
너무 이기적일수도 있지요,
지혜님과의 인연을 생각하면서,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기 바랩니다,
언젠가,,지혜님을 볼날이 있겠지요,,
사랑이 가득하신,지혜님이 돼시길,,기도합니다,,
전,시기,질투로 차여있는 여자들은 질색이랍니다,,
건강하세요,,,
사랑많이 받으시고요,,,,~~,
첫댓글 지금부터 건강 챙겨야 할 나이 입니다..건강해야 아들 .친구 모두
즐거울수 있습니다..우슬+닭발을 많이 드세요..허리..관절에 많이 좋다고 합니다..
네,,,잘알겟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이세상은 불교에서 말하는 3독심
즉 탐,진,치 3가지에 의하여
많은 영향을 받지요.즉 무엇이든지
탐내는 마음 ,모든 사람들은 욕심이
끝이 없어서 욕심으로 피해를 많이
봅니다,또 성냄 노여움을 진이라
하는데 이또한 스트레스 각종 몸과
마음을 태워 버립니다,또 痴 치심
사람들은 거의 모두 어리석음에도
제 잘난척 못난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것은 발전이
없지요~~물론 나이 50!~60년 살다 보면 세파에
시달리고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었다고들 말하지만
우주 몇억만년 대자연에 비하면 인간의 한계는 먼지
티끌 같은 존재~~
반무당은 안하느니만 못 합니다.
점집을 드나들면 많은 피해를 줍니다~~
우선 점쟁이 낙씨에 걸려 일당을 주어야 하고
주체성이 사라지며
맞지도 않는 것을 맞다고 꺼꾸로
배가 가기 때문 입니다~
@금강경 네,,알겟습니다,,
명심하겟습니다,,,
날마다 행복하소서,,,
낮은음자리님 감사 합니다.
나는 서울에 1991년 올라 와서
틈나는 데로 사주 관상 수상 궁합
택일 이름짖기등 폭넓은 공부를
조금씩 하여 보고 시중에 있는
역학책을 모조리 끍어 모아
연구 한바 아무 쓸데 없는
학문이라는 것을 개인적으로
느껴 지금은 잘 보지 않습니다.
재미로 약 200 여명 무료로 봐
주면서 사본도 남겨 두었는데
어떨때는 60~70%는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욕지전생사 금생수자시
욕지내생사 금생작자시
그대가 전생의 일을 알려거든
현재 그대가 받는 것을 보아라.
그대가 내생을 알려거든 그대가
지금 하고 있는 짖거리 꼬라지를
보라고 했습니다~부처님 법으로
전생 래생을 보고 있습니다~~
@금강경 그렇군요,,의미가 잇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지혜님이 정성어린 댓글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꽃향기는 지금도 미신을 잘 믿지 않지만
안나님의 글을 읽고 지난 날을 생각해 보니 어릴적에 할머니 따라 다니며 들었던
점쟁이 말이 맞아 떨어진 것을 보면 미신이 없는 것도 아닌 것 같더이다.
오빤 있는 재산 다 팔아먹는다더니 부모님께 물려 받은 재산 십원 땡전 한푼없이 다 팔아먹고
언니는 아들을 잃은 다고 했는데 첫아들을 잃었고
전 자기복이 있어서 잘 살 것이라며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더이다.
아랫사람을 많이 거느리고 떵떵거리며 살 팔자라고 했는데
저희가 사업을 하면서 직원이 수십명이니 맞는 말이 아닌가 싶네요.
네,,타고난운명은 정해져있지요,,,건강하세요,
재미있게
아주 오래도록
머무르다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날마다행복으로가득차시길,,,
저도 사주, 점 같은걸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몇년전부터 사는게 고달파지니 어디가 쪽집게 라고 하면 솔깃 해졌어요. 나와 내식구들은 어떤 사주를 갖고 있는지 어떻게 융합하며 풀려갈지, 솔직히 지금도 너무나 궁금하고 보고싶어요.. 이게 다 내맘이 자신감이 없고 편치 않은 까닭이겠죠?
그럴수도 있지만,,,조금알게돼면 도움돼는부분도 잇답니다,
금강경님께,,여줘보세요,,,
전금강경님이 말슴해주신,,,
기도하는 삶을살아야한다는제사주,,그렇게 행하고 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