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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이번 시즌 ktf 순위
바스켓인생s 추천 0 조회 1,437 06.09.01 22:2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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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01 22:23

    첫댓글 SK와 더불어 '용병관리'가 중요하겠죠. 정말 게이브때부터 꼬였는지 지난시즌 딕슨부상도 안습이었다는..주전-비주전 큰 격차가 없는팀이고 이미 신기성-추일승 조합은 검증되었죠. 과거 상무시절부터..뭐 플레이오프는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화려함보다는 내실과 안정성이 떠오르는 팀이 KTF입니다. 오경진통역과 김용식,강병수코치의 능력도 상당해요!!

  • 06.09.02 01:54

    프로팀 경영이 첫번쨰인 팀이라..ㄷ ㅏ소 팀경영이 어색해보이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선수들간의 팀 케미스트리가 상당히 좋아보이구요 조상현이 떠난자리는 왠만한 슈터 부럽지 않은 3점 성공율의 신기성 선수도 있고 케텝의 장점이라면 딕슨을 제외한 모두가 3점이 가능하다는점 신기성 황진원 송영진 맥기 주전 넷이 3점이 가능하고 옥범준 이한권 이홍수 모두~ 3점이 가능한 선수들입니다 3점이 가능하다는건 여러가지 전술을 사용할수 있다는 의미이구요 임기응변이랄까요? 순간순간 작전을 바꾸어서 들이대는 유재학감독 스타일과는 다른 추감독은 상대를 꾸준히 관찰해서 아예 대비책을 들고 나오는 스타일이죠^^

  • 06.09.02 01:57

    현주엽이 팀의 에이스로서 경기를 꾸리던 다소.. 스틱기어로 운전하는 듯한 쪼금은 뻑뻑하고 폭발적이었던 팀스타일은 신기성이라는 kbl 최고급 포인트가드 신기성을 보좌하는 황진원의 영입으로 완전 오토매틱 드라이빙으로 접어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신인으로 영입한 조성민 박상우 선수 모두 픽 순위에 맞지않는 대박픽이었구요 특히 조성민선수 매우 다재다능한 선수로 나름 3점도 있다고 하더군요^^ 리바운드도 강하고 조상현 선수의 빈자리는 신기성 송영진 황진원 이한권 이홍수 옥범준 조성민 이 선수들에 의해 메꿔 질꺼라 봅니다

  • 06.09.02 02:00

    여전히 케텝의 문제는 4.5번 백업의 부실함이죠; 어느팀이나 그렇겠지만 케텝이 우승후보로 평가받는 이유중 하나는 삼성 동부에 밀리지 않는 인사이드 때문입니다 (서장훈 김주성을 보유하지못한 팀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죠) 그러나 두 용병상태가 현재 메롱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케텝은 힘든점이 많습니다..케텝의 한계는.. 2005~2006시즌.. 오리온스와의 경기 (날짜가 기억나지 않네요^^)에서 보여졌다고 봅니다 딕슨과 맥기가 퇴장당한후 벤슨이 남아있는 오리온스에게 인사이드는 거의 초토화였죠(물론 송영진 선수 그날 좋은 모습 보여줬습니다^^)

  • 06.09.02 02:02

    이게 케텝의 한계입니다.. 신기성은 데뷔때부터 자기의 리딩을 보좌해줄 최고의 슈팅가드들 그리고 빠른 포워드 훌륭한 센터들과 플레이 해왔습니다 (김병철과 허재, 현주엽과 전희철 박재헌, 그리고 김주성 데릭스 왓킨스 등)여전히 맥기와 딕슨과의 호흡은 좋습니다 킥아웃 패스도 잘 받아 먹구요^^ 벗뜨 인사이드가 약해진 케텝에서 그의 모습은 조금은 의문입니다^^ 지난 시즌 초 2번의 부재로 케텝이 잠시나마 이홍수-신기성-송영진-샐리-맥기 라인을 돌렸었죠.. 신기성 슈팅율 36%기록했습니다. 그는 지지난 시즌 성공율 탑이었는데 말이죠

  • 06.09.02 02:05

    신기성의 능력을 비하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본 선수중 그는 가장 슛셀렉션이 좋고 빠른선수 였으니까요 그러나 그의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건 강한 인사이드에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루키인 박상우,장신이지만 스몰로 전향한 이한권,송영진의 4.5번 백업은 부실해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이게 케텝이 우승으로 가는 마지막 퍼즐이겠죠..슈팅가드자리는 이미.. 국내 최고급 아닐까요? 황진원 선수도 있구요... 송영진선수가 이번 국대에서 활약을 계기로 많이 성장했다고 봅니다.

  • 06.09.02 02:08

    김주성을 수비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고 보이구요^^(후배에게 비교당하는건 쫌;;)두 용병이 건재.. 딕슨 15.4 맥기 9.8 =25.2개는 리그 탑이라 보여집니다. 맥기는 지지난 시즌 리바운드탑이구요 딕슨은 지난시즌탑이었으니 이번시즌에도 건재할꺼라는 가정하에.. 송영진의 성장으로 동부에게 약한 모습 마저 탈피한다면.. 황진원과 조성민이 조상현의 빈자리를 깔끔히 채운다면(사실 조상현의 빈자리라.. 크지 않습니다.. 제가 본 경기에선 조상현이 삽들어줘서 날린 경기도 꽤 되더군요.. 그가 터지면 너무 경기가 쉬웠지만) 충분히 삼성 동부 와 함께 여전히 3강체제라고 봅니다..

  • 06.09.02 02:10

    이번 sk용병 대박이라는 소문 들리더군요.. 모르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번 시즌은 어떤시즌 보다 재미있다고 보여지네요^^ 모든팀들이 강합니다.. 기대되는 시즌.. 케텝의 선전을 바랍니다^^ 전 부산팬이니 당연히 케텝에게 맘이 쏠리네요^^ 우승혹은..2~3위 기대합니다^^

  • 06.09.02 02:37

    오리온스와의 경기는 솔직히 그정도면 잘한거 아닌가요? 라이브로 봤었는데 우리나라 토종 빅맨들에게 리벤슨을 막으라뇨.. 그거는 힘들죠. 남진우 선수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테고.;; 박상우선수는 진짜 심히 기대중인 선수고요. 송영진 이한권 선수들은 어느정도의 신장이 있으니까 장시간은 무리여도 4번정도의 용병을 5분정도씩 스피드도 있고 하니 따라가면서 막아줄수 있고요. 이번에 LG에 조상현 선수를 내주면서 임영훈 선수를 받아 왔는데요 임영훈 선수가 허슬이 굉장히 좋은 선수여서 LG 시절에도 용병을 간간히 막았다고 하더군요. 비록 신장은 작지만요.

  • 06.09.02 02:40

    이렇게 본다면 사실상 국내라인 4~5번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작년보단 확실히 나아졌습니다. 솔직히 다른팀 4~5번 국내라인업봐도 KTF 팀이나 마찬가지입니다. 1번라인 만큼은 신기성- 이홍수 -옥범준 이라는 환상의 조화가 있고요... -_- 플래잉 타임 배분조차도 힘들죠. 3번도 김도수 조성민 이한권 송영진 이정도로 3번을 볼선수도 있는데 정말 2번 김희선 황진원 선수 밖에 업다는게 심히 걱정입니다.

  • 06.09.02 02:41

    물론 황진원선수가 굉장히 잘해주고 간간히 5분정도~10분정도씩 김희선 선수가 들어와서 열심히 뛰어주면서 3점 한방씩 터트려주고 영 안되면 신기성 선수와 이홍수 선수를 둘다 세우는 방법도 있기는 한대 위에 님께서 써주셨듯이 왠지 이홍수 - 신기성 이렇게 백코트를 서면 몬가 부 조화 스럽더라구요. 신기성 선수가 살짝 적응을 못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

  • 06.09.02 02:42

    문제는 딕슨과 맥기의 몸입니다. 이 두선수가 부상없이 6라운드 풀로만 뛰어준다면 정규시즌 1,2위를 노릴수 있는 전력이라고 보여집니다. ^ ^ ㅋㅋㅋ이 상 케 텝 빠 입니다.ㅋㅋ

  • 06.09.02 08:00

    4~5번 작년보다는 엄청 좋아진겁니다...가끔 4번 송영진,남진우,윤훈원,마영진에서 송영진,남진우,이한권,박상우,임영훈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좋아졌습니다...이한권 선수는 웨이트가 걱정되지만..나름대로 상무에서 몸을 키웠고, 송영진,남진우,박상우 선수는 한국빅맨치고 나쁜 웨이트는 아니고...용병을 상대로도 터프한 수비를 보여주는 임영훈선수가 들어온게 상당히 좋아보입니다...확실히 고른 선수층과 엄청난 용병 조화로 우승도 가능하리라 보여집니다~!!!! 문제는 부상인거 같습니다 ㅠㅠ 특히...용병부상

  • 06.09.02 09:58

    스틱에서 오토로 표현 굿입니다 정말 !

  • #8 AntoineWalk님 정말 깔끔하십니다

  • 전 가장안정적인팀이 바로 삼성 동부 KTF라 생각이 됩니다 다른팀은 워낙 기복이 심해서요 물론 안정적이라해서 우승을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우승을 하려면 팀의 안정감이 있어야죠 조쌍이 빠짐으로써 오히려 다른선수들에게 기회가 될수도 있겠죠

  • 딕슨맥기가 작년만큼의 기량으로 계속 간다면 정규리그 2위권안에 들거라 보이구요 (작년 맥기딕슨있는하에서는 승률이 66%였으니..) 만약 컨디션이 안좋거나 교체된다면 6위권안에 들거라 보입니다

  • 06.09.02 12:27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마영진 선수는 솔직히 플레잉 타임이 거의 없는 선수이구요.. 임영훈 선수의 가세를 깜빡했군요.. 나름 엘지에서 보상선수고를때.. 보던 선수입니다 193이라는 다소 작은 신장이 걸리지만 파이팅이 있는 선수인듯하구요 남진우 선수도 194인 언더 사이즈임을 감안할때.. 두선수보다는 송영진 이한권이라는 장신 포워드들에게 기대감이 쏠리는게 사실입니다. ㅌㅓ프함 물론 중요하지만.. 신장을 제대로 무시할수 없는 부면이죠. 여튼 확실히 지난 시즌 보다는 제대로 보강한 기분입니다. 방성윤 트레이드에서.. 방성윤의 크레이지모드로 케텝 손해가 아니었나 하는 부면들은 이번 황진원 이한권 선수의

  • 06.09.02 12:30

    활약여부에 따라 확실히 윈인지 로즈인지 결정 날껍니다. 이한권선수는 프로에서 이규섭 선수처럼 완전 스몰포워드로 전향한 선수라..2쿼터 빅맨으로는 적합치 않다고 보구요 국대에서 김주성을 보좌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낸 송영진 선수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난 시즌 2쿼터 체력이 딸리는 합계 270키로 용병둘의 체력을 세이브 하고자 최선을 다해줬던 남진우가 올해에도 파이팅 해줬으면 좋겠네요.. 박상우 선수가 센터공격스킬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kbl 10개구단중 밀리는 부면도 아니죠^^

  • 06.09.02 12:31

    다소는 팬으로써 과대한 기대인듯합니다. 동부에게 당한 6연패는 정말신경질 그자체였거든요.. 여튼.. 올해도 케텝의 선전 아니.. 우승을 바랍니다.. 이상 저도 케텝빠^^

  • 06.09.03 18:33

    그때 왓킨스랑 김주성 선수한테 발리는거 보면 참 안쓰럽더군요

  • 06.09.02 13:02

    딕슨과 3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딕슨이 자기도 3점 가능하다고 그랬던가......

  • 06.09.02 19:10

    작년에 플레이오프가면 꼭성공시키겠다고 얘기했었습니다...운 아니면 불가능할거라 봅니다...그래도 그 선수 자유투 조하지는거 보면 노력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 06.09.03 09:57

    연습할때 3점 쏘는거 봤는데 노마크라 그런지 꽤나 들어가던걸요 ㅎㅎ

  • 06.09.02 22:50

    케텝빠가 많아서 좋네요~ 사직체육관에서 봅시다들~~ ㅋㅋ 저도 케텝빠!!

  • 06.09.03 02:38

    용병만 잘하면 우승~아님 플옵 탈락~

  • 06.09.05 02:38

    용병만잘한다고해서 절대 우승못함 국내진도 탄탄하고 끈끈하면서 용병까지 잘해주면 그팀이 우승하는거죠..

  • 06.09.03 17:43

    이번시즌 너무 기대되요..저두 우승아님 2~3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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