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mlb/breaking/view.html?newsid=20130411065108961
다음 뉴스 보다가 제가 믈브보다는 느바팬이다 보니 이런 기사 보면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고 그렇네요.ㅜ.ㅜ
그만큼 한국에서의 느바 인기가 엄청 떨어져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다저스에 류현진 선수가 있어서 한국 기사에서 유독 이런게 나오는거 겠지만...
느바 팬으로써는 좀 힘빠지는 기사네요.ㅜ.ㅜ
이 기사에서 올해의 클리퍼스는 플레이오프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팀이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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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한국에서 그런 사실을 모를듯.ㅋㅋ
이게 왜 힘빠지는 기사에요?ㅎㅎ 오히려 미국 LA 현지에서 클리퍼스가 그만큼 인기있다는 점을 부각시킨 기사라고도 볼 수 있죠~
글 제목부터 한번 비꼬는 제목이다보니..... 미국 내에서는 몰라도 한국 내에서는 저런 기사가 앞으로 꽤 나올거 같네요.ㅜ.ㅜ
LA가 농구 도시라서 그런것도 있죠~
플옵은 진작에 확정햇수다!
역으로 국내에서는 클리퍼스의 굴욕인가요
현지인기는 랄-랃-랔 이순서인가요?
랄 >>>>>>>> 라 = 랃 > 랔 정도죠. 일단 랄은 넘사벽이고 예전같으면 라,랃이랑 랔 사이에도 부등하고 몇십개는 들어갔겠지먼 지금은 많이 따라잡았다고봐요. 랔팬도 이제 은근 많아졌습니다 ㅋㅋㅋ
뭔가 웃기네요ㅋㅋㅋ
라가 에인절스말하시는건가요? 그렇게인기가많아요?
다저스가 20년동안 삽질하는동안 에인절스는 02년 이후로 아테 모레노의 전폭적인 투자로 2000년대 후반부터 2011년까지는 오히려 에인절스가 다저스보다 시즌 관중이 훨씬 많았습니다. 프랜차이즈 역사상 처음이었죠. 다저스는 MLB 전체에서도 손에 꼽히는 팬층을 자랑하는 역사의 팀이다보니.. 예전같으면 에인절스가 티켓값이 싸서 더 많이왔다고 볼수도 있었겠지만, 실질적으로 몇년전부턴 에인절스 티켓값이 다저스보다 싸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지난시즌부터 다저스가 성적이 좀 더 나오기 시작하면서 다시 다저스도 관중이 많아지고있는 분위기라고는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