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 잘 알려진대로 기욤 패트리와 베르트랑은 프로겜블러로 현재 활동하고있다.(돈도 많이 번다고 하지-_-) 기욤패트리는 2006년 한국에서 열린 세계 포커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베르트랑은 올해 유로 챔피언쉽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여 게임에 관련된 센스는 여전하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고 있다.(둘다 팀 포커 스타즈 소속)
베르트랑은 스타리그 6연속 진출에 전성기시절 워 크래프트3 4강(최종 준우승),스타리그 4강(최종4위)을 기록하였고 기욤의 경우 유럽오픈, PGL,블리자드 월드 챔피언쉽, ie2e 세계대회, 하나로 통신배등 최초의 대륙별 메이저대회를 휩쓴 월드 그랜드 슬래머를 기록할 정도로 독보적인 실력을 보여줘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있다. 은퇴후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이들의 근황이다. 조금만 관심있다면 다 알테지. 참고로다른 은퇴게이머의 근황은..
첫댓글 이야.진짜 반갑네요.덕분에 잘 봤습니다.근황들이 궁금했었는데 세월이 이만큼이나 흘렀구나...
신주영씨 게임방 운영 ^_^;; 이분 다른거 하면 더 잘하실텐데. 아쉽네요... 역시 군대가 문제.
베르뜨랑...ㅋㅋㅋㅋ 저그가 헤쳐리 피듯이 커멘트를 펼쳤던...기욤...어쩌면 우리나라 E스포츠의 전설과 같은존재? 해성처럼 나타나서 우리나라 스타계를 뒤집었던....반갑네...
예전에 기욤 첨에..포스 장난아니었는데 ㅋㅋ 프로게이머라는것이 생명줄이 많이 짧긴하네요 ㅋ 그런거보면 임요한같은애들은 대단하다고 느낌 ㅋ 몇년째야..군대가서도 ㅋ
감독열전.. 이스트로 이지호편에 기욤 나오던데.. 반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