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술 한지 이제 6개월이 다됐네요
전에도 말했다시피 결국 절박한 심리 이용한 효과없는 수술법이나 실험과정일 뿐이였습니다
재건술후 T3절단후 보상성보다 땀 나는 양이 엄청나게 더 심해졌습니다 전 그정도도 심하고 불편했었는데
더 심할수도 있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효과는 없더라도 본전은 유지될줄 알았는데
더 좋게 낫아지게 하려고 신경재건술이랍시고 시술하는건데 어떻게 더 악화 될 수가 있는건지 기가막히네요
초반 1-2주정도는 뭔가 있었습니다 미각다한증 분명 잠시나마 없었었고 겨드랑이도 안났었는데 (겨울이라 가많있으면 당연히 안나므로
운동하고 확인해봄 수술전 겨울철 조깅때랑 확실히 달랐음) 신기루처럼 한달 되고 두달되가니깐 점점 보상성처럼 똑같아지더군요
결국 5월돼고 6월되고 여름철 보내니 그냥 효과 못봤구나 했더니 보상성때보다 더하네요 항상수영장에서 사는 사람같았습니다 보상성 이상의 초보상성이 생기더군요 엉덩이는 훨씬더 심하게 젖어서 30분이면 금방 말랐던거도 3-4시간이 지나도 마르지 않을정도구
운동하면 사타구니에 사타구니 양쪽 허벅지까지 이제 팬티 모든면이 다 젖어버리네요
등은 훨신 흠뻑젖어서 티가 축쳐질정도가 돼서 젖은 면부분이 등에 닿으면 차가운감이 심해져서 불쾌감이 들 정도가 되네요
진짜 얼마전까지만해도 샤워하면서 오히려 더 악화되고 양쪽 겨드랑이에 세부분씩 흉한 흉터에 두번씩이나 속았다는 분노감에 피해감까지 진짜 찾아가서 이성잃고 정말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
물론 성인이고 내가 좀더 깊이 생각못하고 결정한일이고 따진다고
다시 돌아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성 다 찾고 요즘은 그러려니 여유생기고 시간나면
장기간 한의원 치료하자 더한 사람도 많고 그러려니 살고 있지만 진짜 답답합니다 내년 여름 운동은 여러사람들 이용하는
헬스장에선 이제 더이상 못하겠더군요
요즘같은 날씨야 여름철보단 그나마 살거 같네요
들택 이란 사람 또 언급하긴 그렇지만 9월만 해도 이렇게 선선해서 운동하지 않는 이상 외출해도 조금 축축하지 크게 불편한감
없습니다 군대에서도 10월달부터 추워진다고 온수 틀어주지 않습니까 그런사람이 10월에 그 선선한날 썰렁한날에 수술해놓고
땀이 안난다고 효과봤다고 의사도 자기상태보고 놀랐다고 완전 코메디같은 글을 보고 더원님이나 상식적으로 말도 안된다고 의구심
간다고 올린글까지 까면서 뭔가 있다고 올린 제가 참 부끄럽고 민망합니다
들택 그사람은 저번에 제가 뭐라고 해서 탈퇴한다고 그러더니
여기서 그렇게 관심받고 좋아했던 사람이 쉽게 탈퇴할리는 없을껍니다 자기글에 반박하는 글에 정색하고 전에 한번 게시판 지저분했던일 있지않습니까? 갑자기 상관도 없는 사람이 꼬리말로 제글에 대놓고 욕했던일 제가 그분이랑 싸우면서 게시판이 좀 지저분해졌었는데
찌질이니 어쩌니 ㅉㅉ 거리는거며 들택이란 사람이 흥분하면서 쓴글과 그사람이 비방하는글을 자세히 읽어보니깐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높더군요 이미지 상할까봐 자기 아이디론 욕 못하고 다른아이디로 올린거 같더군요
혹시 자기에 대해 뭐 욕할까 무슨글이 올라올까
다른 아이디로 오거나 할겁니다 그사람은 자기가 효과 본줄 알고 착각한걸 글 올리고 나서 관심받기 시작하니깐 글 쓴거 봐도 아셨겠지만 많이 내성적인 사람같던데 그게 좋았던겁니다 보상성인들의 희망이란 꼬릿말 볼때는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수차례 글올리고 어떨땐 경과랑 상관없는 '요즘 들택의 생활" 란 제목으로 글을 올리는등 관심받는걸 꽤 좋아한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착각한거라고 그만좀 글 올리라고 하니깐 갑자기 게시판 글에서와 같이 얌전한 모습은 없고쪽지로 개욕을 써서 보내더니 여기와선 나랑 얘기하다가 갑자기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하면서 다른사람한테 도움 호소하는 이상한 모습을 보이더군요 나중에는 제가 수술하기전에 한번 들택이란 사람이랑 통화 한적은 있었는데 저보고 여름때까지 기다려보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그런말 들은적 없구요 완전 자기가 유리한 쪽으로 지 멋데로 상상한걸 믿어버리는 사람같더군요
10월같은 날씨에 신경재건술 받고 땀이 확 줄었다 효과 봤다고 버스타고 지하철 타도 낮에는 더운감 있어서 땀나는데 난 안났다고 저도 방금 가을 한낮 외출하고 왔는데 9월만 해도 이런 선선한날 그렇게 많이 안났습니다 선선하고 추운날에 운동한것도 아니고 단순히 외출해놓고 당연히 땀이 적게 나는걸 효과 봤다고 착각한글 10차례 이상 글 올리면서 주관적인 만족감 올린 글
웃긴건 스스로 여름철 후기보니깐 약 안바르면 찜찜한감 심하다고 사타구니도 난다고 한사람이 자꾸만 자기 혼자 효과봤다고
하는게 정말 답답하고 나중에 짜증이 나더군요 그 와중에 재건술 한사람들 10명이상이 효과없다고 글 올리는데도 끝까지 혼자 효과봤다고 박박 우겨대니 절박한 심리 가진 또다른 수많은사람들이 나는 혹시 잘 될수도 있겠지 이런 터무니없는 생각으로 자꾸 재건술을 하게 되니깐 계속 따졌던겁니다 그러더니 나중엔 사타구니도 남자로서 나는정도라고 하질 않나 나보곤 그래서 쉽게 하지말라고 했다고
헛소리를 하더군요 분명 그런말 들은적 없구요 수술절차며 수술비용까지 자세히 올린사람이 쉽게 하지말라고 했다니 참
이제는 이 재건술이란거 실체를 알았으니 더 하실분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아직도 또 이게 뭔가 있다
특히나 이제 가을돼고 좀있음 겨울인데 이런날 신경재건술 해놓고 효과 있다고 착각할까봐 한번 환기상 올려봤습니다
저말고도 이제 재건술 하신분들 꽤 많으신걸로 아는데 이 말도 안돼는 수술법 증상을 자주 올려주셔서 다른분들이 하는걸 막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음 ..저같은경우는 .. 악화됩습니다.. 절제술후 등과배.엉덩이.발바닥에 엄청난 땀이 났으면.. 재건술 후 발바닥에 땀이 거의 안나고 있습니다.ㅡㅡ 등으로 다몰린거져. 하지마세요 재건술.제가 1년정도까지 경과를 후기에 올릴테니,하실거면 1년뒤 제 상태를 자세히 보고 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글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 이루 말할수 없네요.다들 힘내시고요. 좀 더 기다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