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영어로 뭐라고 하죠?
어느 유치원 영어시간이었다
선생님은 손가락을 펴고 아이들에게 물었다
선생님: 여러분~이걸 영어로 뭐라고 하죠?
아이들: 핑거요~~
선생님은 움찔할 수밖에 없었다
선생님(속으로): 헉 !!!!조기 교육이 무섭긴 무섭군.
이번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주먹을 꽉 쥐고 물었다
선생님: 자~~이번엔 이걸 뭐라고 할까요?
아이들: 오므링거요~~^^
금상첨화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하면서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아들의 답 "자화자찬"
엄마 왈 "아니 그거말고 다른 거"
아들의 다른 답 "과대망상요?"
엄마 거의 화가 날 지경^^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건데............
아들의 답 . . . . . . . . . . 금시초문?
콩나물과 무의 진실
콩나물과 무가 살았다..
그들은 매우 사이가 나빴다..
하루는 콩나물이 화가나서 무에게 강력한 일격을 심었다.
후에 역사 학자들은 이 일을 이렇게 평가한다
. . . . . . 콩나물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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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걱^^*
^-^
ㅎㅎ아하 바로고거네 ㅎ..
핑거...오므링거...ㅎ ㅎ ㅎ...재미있어 가져가요...
ㅎㅎㅎ.애들이 더 잘알지요.항상 조심을 해야겠네요.무서워서리...그냥 "핑거" " 오므링거"가 예쁜데...사자성어로..하니까...겁나네요.
ㅎ ㅎ ㅎ 너무너무 재미있읍니다 피로가 확 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