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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국사 신분제도에 관한 부록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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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기> 나와있는건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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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를 아무리 찾아봐도 자세한 내용이없길래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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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 변천제도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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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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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노비의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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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종: 노비안검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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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 노비 환천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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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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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 노비변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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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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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변정도감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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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법, 종모법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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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노비의 양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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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노비의 지위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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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노비종모법의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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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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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 종모법의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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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 공감법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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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 공노비의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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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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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세습제의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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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노비 해방(갑오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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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나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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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조선초기까지 일천즉천(부모중 한분이 노비면 자식도 노비가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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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알고있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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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조선중기의 특징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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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천즉천=종부법, 종모법)이라고 되어있는건 어떻게 해석해야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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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법은 부모둘중에 노비이면 자식이 노비가 되는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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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모법은 부모중 어머니가 양민이면 자식은 양민이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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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그럼 자식이 노비가 될수도 양민이 될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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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조선 현종때 실시된 노비종모법의 제정이라는거는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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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영조때 실시된 노비공감법이라는거는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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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시느라 바쁘실테지만 이 세가지를 아시는분에게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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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비공감법은 사노의 신공을 줄인 정책...
일측천측 이라는 개념이 있는데요 조선전기에도 노비종모법이 있었는데 이건 소유의 개념으로 노비는 어머니쪽 소유이다..같구요 둘중 한명만 노비면 자식은 당연히 노비가 되었구요, 조선후기 노비종모법은 양반이 늘고 양인이 줄게 되자 양인을 늘리려고 시행한거로 둘중 어머니가 양반이면 양인이 될수있게 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