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앤뮤직 워너 미국 2012년 13차 안내서
전화 : (031) 955-2799 / 팩스 : (031) 955-2796 / 이메일 : OL55@kangnmusic.com
주문마감일 : 2012년 7월 18일 (수요일) / 배포일 : 2012년 7월 19일 (목요일)
█ Warner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16,000원
1. At The Skylines / The Secrets To Life
캘리포니아 출신의 6인조 포스트하드코어 그룹 앤더 스카이라인스가 로드러너를 통해 발표한 2012년 화제작. 헤비한 리프와 데스코어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그로울링을 구사하지만 귀에 착착 감기는 파퓰러한 멜로디와 탁월한 연주력 등 근래 신인 코어밴드 중 가장 주목할만한 매력적인 음악을 선사한다. 빌보드 히트시커스 4위, 하드록 챠트 15위 등 상업적으로도 만족할만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정통 하드코어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 Curren$y / The Stoned Immaculate
지난해에 발표한 ‘Weekend At Burnie's’의 커다란 성공으로 서던랩의 실력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랩퍼 커렌시의 2012년 신작앨범. 빌보드 랩 챠트 & R&B 챠트 2위에 랭크되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으며 왈레, 위즈 칼리파, 에스텔레 등 거물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왈레와의 리드미컬한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Weekend At Burnie's’ 등 13곡의 작품이 수록. 힙합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 Delta Rae / Carry The Fire
노스 캐롤라이나 출신의 인디 포크 그룹 델타 레의 워너 입성작. Ian Hölljes (vocals and guitar), Eric Hölljes (vocals, guitar, piano and keys) and Brittany Hölljes (vocals), Elizabeth Hopkins (vocals) 이렇게 4명의 형제를 주축으로 이루어진 이들은 포크와 록,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가 공존하는 신비하며 컨템퍼러리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매력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청아한 여성 보이스가 인상적인 ‘Holding On To Good’ 등 12곡이 수록.
4. Gaz Coombes / Here Come The Bombs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었던 영국 출신의 얼터너티브 그룹 슈퍼글래스의 보컬리스트인 가즈 쿰스가 2012년 발표한 첫번째 솔로작. 솔로 앨범 역시 전형적인 브릿팝을 연상시키는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 라인과 오밀조밀한 사운드가 특색이며 여전히 매력적인 보이스도 한층 커다란 만족감을 선사한다. 빌보드 싱글챠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첫번째 싱글 ‘Hot Fruit’ 등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5. Jana Kramer / Jana Kramer
2011년 개봉된 영화 풋루즈의 히로인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배우 제나 클레이머의 공식 가수 데뷔작. 다양한 포크 & 컨츄리 송이 담겨 있는 본 작품은 마치 사이나 트웨인, 페이스 힐 등을 연상시키는 정감어린 보이스와 세련된 사운드로 어덜트 컨템퍼러리 씬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키고 있다. 빌보드 싱글 챠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싱글커트곡 ‘Why Ya Wanna’를 비롯한 11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6. Kimbra / Vows
연약함, 그리고 강렬함을 겸비한 올 한해 반드시 주목해야만 하는 신인 뉴질랜드의 신성 킴브라의 화제작. 뉴질랜드의 록퀘스트에서 2위로 입상하며 주목 받았던 그녀는 싱글 ‘Deep for You’이 인기를 얻으며 고티에의 ‘Somebody That I Used To Know’에 참여하며 비로서 이름이 알려지게 된다. 이국적이며 독특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팝 사운드가 가득 담겨 있는 본 작품은 1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7. Neil Young & Crazy Horse / Americana
2012년 어김없이 찾아온 거장 닐 영의 최신앨범. 오랜 기간 동안 그와 함께 하였던 크레이지 호스와의 조우를 담은 본 작품은 발매와 동시 빌보드 록챠트 1위를 차지하며 그의 변함없는 명성을 확인 시켜주고 있으며 크레이지 호스 멤버들의 비중 있는 참여로 초기의 순수한 사운드로 회귀한듯한 인상적인 명연을 펼쳐 보이고 있다. 우디 거슬리의 고전 ‘This Land is Your Land’를 비롯하여 트레디셔날 송 ‘Clementine’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
8. Regina Spektor / What We Saw From The Cheap Seats
영화 '500일의 썸머' OST 수록곡 'Us'와 'Hero'의 주인공, 피아노와 교감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싱어송라이터 '레지나 스펙터' 다양한 스펙트럼의 흡입력 강한 음악으로 돌아온 2012년 신작. 청정한 산소 같은 상큼한 보컬 'All The Rowboats', 통통 튀는 멜로디 'Don’t Leave Me (Ne Me Quitte Pas)', 영롱한 피아노와 매력적인 보컬의 앙상블 'How' 등 총 11곡이 수록. 미국 대통령 오바마와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거장 탐 웨이츠가 레지나 스펙터의 팬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잘 알려진 사실. 그녀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9. Scars On 45 / Scars On 45
영국 출신의 모던록 그룹 스카스 온 45는 인기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에 수록된 ‘Heart On Fire’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많은 팬들의 기대속에 2012년 마침내 워너뮤직을 통해 데뷔작을 발표하게 된다. 프론트맨 Danny Bemrose의 탁월한 송라이팅과 호소력 짙은 Aimee Driver의 보이스 등은 마치 콜드플레이나 킨 등을 연상시키는 컴템퍼퍼리한 감성을 여과없이 전해준다. 첫번째 히트 싱글 ‘Heart On Fire’를 비롯하여 감각적인 진행이 돋보이는 ‘Give Me Something’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 모던록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0. Shawn Colvin / All Fall Down
공전의 히트곡 'Sunny Came Home'로 ‘98년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부문을 수상했던 여성싱어송라이터 숀 콜빈은 ‘89년 데뷔 이후 세련된 사운드와 진지한 노랫말이 담긴 수작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지금은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6년 발표한 ‘These Four Walls’ 이후 무려 6년만에 발표한 2012년 신작은 제이콥 딜런, 엘리슨 크라우스, 에밀루 헤리스 등 거물급 팝 뮤지션 뿐만 아니라 빌 프리셀(기타), 브라이언 블레이드(드럼) 등 재즈의 거장들이 대거 참여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11. Tank / This Is How I Feel
시스코, 팀바랜드 등과 함께 2000년대 블랙뮤직을 이끌어 갈 재목으로 인정받고 있는 탱크의 2012년 신작 앨범. 발매와 동시 빌보드 R&B 챠트 정상을 차지하며 그의 강렬한 존재감을 재확인 시켜준 본 앨범은 크리스 브라운, 타 아이, 크리스 스테팬스 등 거물급 뮤지션들이 참여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21세기 R&B가 지향해야할 가장 최신의 사운드를 담고 있다. 그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인 ‘Lonely’ 등 10곡이 수록.
12. Waka Flocka Flame / Triple F Life: Friends, Fans & Family
2010년 발표한 데뷔작 ‘Flockaveli’의 커다란 성공으로 구찌 메인이 설립한 Icey Entertainment의 간판주자로 떠오르며 남부힙합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와카 플로카 플레임의 2012년 신작. 드레이크, 트레이 송즈, 비오비, 파일스, 슬립 썽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본 앨범은 전작을 계승하는 공격적인 정통 갱스터랩의 정수를 들려준다. 이미 싱글챠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Get Low’, ‘I Dont Really Care’ 등 15곡이 수록.
13. Zulu Winter / Language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5인조 모던록 그룹 줄루 인터의 데뷔작. 2012년 첫번째 발표한 싱글 ‘Never Leave’이 BBC 방송국에서 소개되며 커다란 호평을 받았던 이들은 킨의 투어에서 서포트 밴드로 활약하며 커다란 인기를 얻게 된다. 뛰어난 멜로디라인과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Key to My Heart’를 비롯하여 개성강한 사운드 메이킹이 인상적인 ‘We Should Be Swimming’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 브리티쉬 모던록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Warner Jazz & World 신보 타이틀 / 가격 : 16,000원
14. Pat Metheny / Unity Band
우리시대의 재즈 아이콘! 팻 메시니, 30년만에 색소폰-기타 쿼텟으로 돌아오다. 듀이 레드맨, 마이클 브레커 이후 무려 30년 만에 처음으로 색소폰-기타 쿼텟을 결성. 명실상부한 당대 최고의 테너 색소포니스트 크리스 포터, 지난 10년동안 팻 메시니의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전천후 드러머 안토니오 산체스, 2009년 몽크 컴페티션 우승자인 젊은 감각의 베이시스트 벤 윌리암스의 탄탄한 라인업으로 그의 음악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다. 멜로디의 유려함을 결코 잃지 않고도 현대 재즈의 어법을 가공할 경지로 표현해내는 그의 새로운 재즈 유닛!